· 편집 : 2020.2.21 금 13:51
울진게시판
 울진군-의회 '마린골프장 건설 예산 갈등'
 작성자 : 골프 사랑      2019-11-06 13:24:02   조회: 1287   

울진군-의회 `마린골프장 건설 예산 갈등`으로 혈세 11억 낭비

군의회, 평해스포츠센터 등
기타 예산 전용 우려 이유로
공사비 226억 원' 전액 삭감
郡 원전 무산에 재원 마련 난항
미발주사업비 우선 투입 설명
토목공사 기성금 등 지급 못해
조성부지 잔디 파종시기 놓쳐
내년 우수기에 수해 우려도

 

박호환 기자 / gh2317@hanmail.net 2777호입력 : 2019년 11월 05일
 
 
 
마린골프장 조감도.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과 울진군의회가 '울진 마린 골프장(가칭)' 건립예산 편성을 두고 갈등을 벌이면서 토목공사를 맡은 기업에 대한 기성금 등을 지급하지 못하게 돼 11억원의 예산을 낭비하게 됐다.
 
또 잔디 파종 시기를 놓치게 돼 내년 우수기에 골프장 건설을 위해 벗긴 조성부지가 수해를 입을 우려도 커졌다.
 
5일 울진군에 따르면 울진군의회는 지난달 30일 열린 임시회 추경 예산안 심의에서 군이 요구한 마린 골프장 공사비 226억원을 전액 삭감했다. 의회가 예산을 부결한 이유는 평해스포츠센터 등 기타 예산을 골프장 공사비용으로 전용하려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울진군의 입장은 다르다. 평해스포츠센터 수영장 예산 106억 원은 아직 공사 발주가 안 된 상태인 데다 발주시기를 늦출 경우 오히려 국가예산을 확보해 재정 운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내년부터 정부의 체육시설 확대 정책이 시행돼 기존 한곳만 가능했던 국민체육센터 건립의 추가 지원이 가능해져 국가 예산 33억원 정도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총 716억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당초 신한울 3·4호기의 특별지원금으로 예산을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으나 건설이 무산돼 어려움이 따르게 됐다"며 "의회에 요구한 226억원은 포스코건설과 계약한 토목공사 비용과 클럽하우스 발주비용, 라이트 시설 등 계획된 공사기간을 이행하기 위한 예산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군의 계획대로라면 내년 3월 잔디를 파종할 수 있고 봄철 잔디가 활착되면 큰비나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
 
전찬걸 군수는 지난달 25일 태풍 '미탁' 피해 관련 기자회견에서 의회의 예산 부결에 대해 "예산이 모자라 공사가 중단됐고 의장을 만나 긴급 예산임을 고려해 의결 승인 전 지출을 간곡히 부탁했지만 결국 부결됐다"며 "특별한 사유 없이 예산을 부결시킨 것은 이해가 안 된다"고 말해 불편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의회는 이 같은 전 군수의 발언에 대해 "이미 정해진 예산을 타 사업에 전용할 경우 사전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충분한 설명과 이해를 구해야 하지만 집행부는 이 같은 절차를 전혀 밟지 않았다"며 부결 이유를 재차 설명했다.
 
이 같은 의회의 주장에 대해 군의 한 관계자는 "사업의 시급성에 대해 수차례 의회를 방문해 설명에 최선을 다했다"며 "공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할 관리비와 이자, 추가 비용 등으로 10억~11억원의 예산이 들어가며 이는 곧 군민의 세금으로 충당되는 것이므로 의회가 대승적 차원의 결단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06 13:24:02


작성자 :  비밀번호 :  자동등록방지 :    

3) 짝대기 2019-11-11 16:07:42
그분들이 어제 승인하시고

그분들이 오늘은 예산많타고

안된다고하면

의회에계시는 그분들은 뭐하시는 분들이교~~~~~

골프장 애물단지인줄 몰란나부지~~~~
2) 000 2019-11-07 12:00:44
골프장 그렇게 꿈의 미래는 안될 애물단지
1) 탁구 2019-11-07 10:22:42
울진골프장 무조건 적자다

번호
제 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필독]게시판 이용자들께 드리는 당부 말씀 (11)   관리자   -   2009-10-29   301168
18719
  후임총리가 임명되면 울진원전건설 타당성을 다시한번 건의를 해봅시다 (1)   후임총리 설득   -   2020-01-11   267
18718
  산간벽지에 조금이라도 배려를 해주는 한진택배기사분께 감사와 고마움을 표합니다 (1)   한진택배   -   2020-01-11   389
18717
  죄송합니다... 관리자 (2)   사법NGO원린수   -   2020-01-09   1004
18716
  2020년 대검 고발 1호,2호 검사,군수 등 33명 반부패수사부배당 직접조사 (4)   대검 반부패수사부   -   2020-01-08   900
18715
  알림 공지란에 올려 주세요... 관리자   까페하비비   -   2020-01-08   152
18714
  보궐선거 (1)   백일홍   -   2020-01-08   1117
18713
  울진토착비리 척결위해 대검 시위 (11)   적폐청산   -   2020-01-06   1375
18712
  윤석열 총장! -울진군민 명령이다- (11)   사법NGO 원린수     2020-01-04   1408
18711
  울진군 의료원에 갑상선 진료가능 한가요? (2)   소비자   -   2020-01-04   531
18710
  울진진의료원신경과도없는종합병원인가 어디창피해서울진의료원있다고말을못할지경이다 (7)   울진군민   -   2020-01-03   794
18709
  원린수 사법연구소장 2020년 대검 제1호 울진군 토착비리협의자들 뒤봐준 검사. 경찰 고발장 접수 (11)   긴급 속보     2020-01-02   1060
18708
    울진군수,검사,군의원 등 33명고발 대검1,2호 (1)   사법정의   -   2020-01-04   523
18707
  국회의원선거~~후보자~~ (1)   울진   -   2019-12-31   1476
18706
  해변의 돌 가져가지마세요 (1)   바닷길   -   2019-12-31   1136
18705
  국선 전략 - 전략 공천과 무소속 출마? (2)   진정성   -   2019-12-30   1269
18704
    낙동강오리알 (1)   선거꾼의 눈   -   2019-12-31   610
18703
  영덕군수, 영덕 삼사해상공원내 대형 리조트 유치 성공 (8)   울진군민   -   2019-12-29   1341
18702
  같이먹자 실세들아 (3)   공정   -   2019-12-28   1388
18701
  지역 문화재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지역민   -   2019-12-28   500
18700
  동지 팥죽 (2)   돌이   -   2019-12-22   1393
제목 내용 제목+내용 이름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긴급뉴스 1) 코로나 울진 전파 됐다?
(긴급뉴스 2) 울진에 확진자 1명 발생?
(긴급뉴스 3) 31번 환자와는 시간대가 달랐다
하정미씨 부구중 총동문회장 취임
(긴급뉴스 4) 울진 확진자 1명 발생설 신빙성 없어
사람보다 ‘환경’ 이 우선이냐?
황윤석 군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
“의심 증상시 격리 및 방역 실시”
안일왕 산성의 전설과 유적, 사람들 (상편)
군의원 다선거구 보궐선거 사무일정표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창간일자 : 1991년 4월 8일 |운영위원장 : 박경조 | 발행·편집인 및 주필 : 전병식 | 등록번호 : 경북 0100137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전병식
서울지사장 : 임명룡(☎ 010-6230-1976) | 부산지사장 : 안정권(☎ 010-5488-2686) | 대구지사장 : 전종각(☎ 010-7287-7910) | 연간구독료 : 30,000원
계좌번호 농협(주식회사 울진신문사) 317-0002-7924-91
경북 울진군 울진읍 읍내3길 17 | 전화 : 054-783-8600 | 팩스 : 054-783-8601
Copyright 2005 (주)울진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이메일 webmaster@ulj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