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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게시판
 사이비 독재자(펌)
 작성자 : 시이버독재      2005-08-01 13:00:00   조회: 1996   
사이비 독재자


군부 독재정권이 무너지더니 사이비 독재정권이 들어섰도다.
오로지 김용수 재선만이 울진의 희망이요, 관심이라.
독재자도 아닌 것이 독재자인체 하도다.

턱걸이당선이 사이비를 만나 엑스포를 낳고,
엑스포가 똥고집을 만나 독재를 낳았으니,
동고집 독재가 재선 필패를 낳으리라.

똥고집으로 흥 한 자, 동고집으로 망하리라.
환경단체를 이용한 자, 환경단체에게 뒷통수를 맞으리라.

폐기장, 고속도로, 가속기 이런 거 안 하면 어떠하리. 손바닥 만 땅에 보로크 집 달랑 하나 있는 내가 부자 될 일 뭐 있으랴?
내가 언제 뭐 그다지 바빴드나? 있는 게 시간 뿐이더라. 하루 만에 못가면 이틀 잡으면 되지.

울진인구 6만이면 어떠하고? 5만이면 어떠하며 4만이면 어떠하리?
설마한들 굶어 죽기야 하리, 한농회 들어가면 되지.

그러나 군민주권을 말살하는 자 용서 되어서는 아니되리.

이 길 만이 재선 탄탄대로 임을 그리도 일렀거늘
한농회도 방폐장을 해도 엑스포 적극 도와주겠다고 신신당부 했다하건마는 군수는 오불관언이라.
독재하는 맛에 취해 죽는 줄 사는 줄 모르는도다.

어리석은 추종자 송의원을 부추겨서 반대하라고 시켜 놓고서는
이제 와서는 군의회가 반대해서 못한다고 그 책임을 군의원한테 떠 넘기는도다. 아! 송의원이 뒷통수를 맞는도다.

군의회가 권한을 남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주민투표법이 만들어 진 줄도 모르는도다. 군민투표 붙이면 만사가 불여튼튼임을 정녕 깨닫지 못하는도다.

주민투표 하자는 주민을 온갖 회유와 협박으로 탄압하였도다.
자생단체보조금을 떡 주무르듯 하였도다!

미안하고도 미안하지만,
이미 3 지역에서 군민들 서명받아 유치신청을 했으므로
이번 일은 법적으로나 행정적으로 군의회와는 아무 상관이 없도다.

울진 아니면 아무데도 갈 데가 없다고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를 하는도다.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도다.
정부가 돈 보따리 싸 가지고 흥정하러 올 거라고 일구월심 기다리는도다.
정부 어떤 놈의 시키도 얼쩡거리지도 않는도다!!

원전세 받으면 해마다 기천억원 들어 온다고 즐거운 환상에 빠져 있도다. 실 데 없어서 못 쓸까봐 걱정이도다. 무식한 특근들은 유식한 군수 말에 맞장구를 치도다.

군수 당대에 특별법 돈 단 돈 십원도 올 것 같지 않도다.
있는 특별법은 내비두고 새로운 원전특별법 타령에 호롱불 심지 다 타도다.

원전 돈 가지고 일본 견학 갔다 온 군수가 기껏 이 정도 교육받고 왔도다. 자다가 일어나 남의 다리 건지는 격이로다.
차라리 안 갔으면 2등이라도 할 건데, 도대체 그 견학 안내한 놈은 직소리도 안 하는도다.


독재를 타도하기 전에 이런 엉터리 보고를 하고 까꾸로 된 교육을 시킨 참모, 측근들부터 안 자르고 되겠어?


엑스포?
국내외 관광객 30만명? 허벌나게 술밥 사면 모를까, 나라도 되돌아가겠다.

180억 수익?
군비 없어서 반납한 국비, 도비나 되찾아 오라.

군에 보이지 않는 이익?
눈에 뻔히 보이고 날라가는 3조원은 우짜고?

국제행사?
전경 풀고 공무원 풀어서 철통봉쇄하고 어디 한 번 잘 해 봐라.




2005-08-01 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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