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 : 2020.10.23 금 15:07
독자시·수필
 
 작성자 : 울진민들레  2017-04-07 09:11:48   조회: 501   


유난히 부끄러운 별 하나
큰 별 옆에 아주 조그마한 별 하나
조용히 반짝입니다.

마르지 않은 눈물 자국 위에
별 하나 꽃잎 되어
스르르 떨어집니다.

어둠은 그리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별 하나씩 나누어 줍니다.

가을이 가고
겨울이 가고
또다시 벚꽃이 피었습니다.
그리고 여름이 오겠지요

내 조그마한 별은
아직도 내 마음에
환하게 촛불을 태워
어린싹을 틔웁니다.

별처럼 반짝이는 너의 마음
순하고 어린 그는
내 손을 잡아 줍니다.

바라보아야 사랑이 되고
오래 보아야 내 별이 되고
탐내지 않아서 영원합니다.
2017-04-07 09: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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