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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시·수필
 가을 밤(동시)
 작성자 : 흐르는 강물처럼  2018-10-27 15:29:28   조회: 680   
가을 밤(동시)

윤석중

나무 잎이 바람결에 지는 가을 밤
오늘따라 달빛마저 싸늘하구나.
귀뚜라미 슬피 울어 가을은 깊어
고향생각 절로 나네 보고픈 얼굴.

단풍잎이 한잎 두잎 떨어지는 밤
오늘따라 저 달빛은 차기만 하나
쓰르라미 울어 울어 달은 기울고
고향 가을 생각나네 그때 그 시절.

가을바람 불어오는 앞뜰에 서서
허전해진 내 마음을 달래보려고
풀벌레와 이야기를 주고받았네.
고향에도 가을밤이 깊어가겠지.
2018-10-27 15: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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