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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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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15년 소나무 절도 물의로 지역민<br /> 과 단 체로부터 ‘지역 사회의 명예를<br /> 더럽힌 절도범’으로 낙인 찍혀 퇴출<br /> 됐던 이세진 울진군의원이 지난해 지<br /> 방선거에서 다시 당선돼 민선 7기 후<br /> 반기 군의장으로 출마하자 군민들은<br /> 출마한 당사자의 뻔뻔함이 군민의 이<br /> 해심을 넘어섰다며 출마철회를 요구<br /> 하고 있다.<br /> 이세진 의원은 지난 2015년 5월 군<br /> 의원 전원과 면 청년회장, 노인회장,<br /> 범 군민대책위원들과 부산의 한국철<br /> 도시설공단 영남본부를 방문하고 돌<br /> 아오는 길에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br /> 모 식 당에 들러 식 사를 한 식 당 뒷<br /> 편 화단에 있던 1m크기를 조경용 소<br /> 나무를 주인 몰래 훔쳐 자신의 집 화<br /> 단에 심었다 절 도사실이 드러나자 치<br /> 워버렸다. 당시 이 의원은 절도혐의로<br /> 불구속 입건됐다.<br /> 경찰의 조사에서 동행한 사람들이<br /> 이 의원의 범행 사실을 모두 인정하<br /> 자 군 민들은 군 의원 전원 사퇴를 요<br /> 구했었다. 이 사실이 일파만파로 알<br /> 려지자 출향인들도 부끄러워 울진군<br /> 출신이라고 하지 못하겠다며 이 의원<br /> 의 사퇴는 물론 경찰의 철저한 수사<br /> 를 촉구하고 울진을 떠나라고 요구<br /> 했다.<br /> 이 의원은 소나무 절도 이 외에도<br /> 막말 구설수, 도박, 폭력, 변호사법<br /> 위반 등의 전력으로 군민들로부터 지<br /> 탄을 받아왔었다. 이 의원은 사건당<br /> 시 군민과 지역단 체, 출향인들로부<br /> 터 사퇴 압력을 받자 마지 못해 의장<br /> 직은 내려 놓고 의원직을 유치했지만<br /> 절도범에게 울진의정을 맞길 수 없다<br /> 는 원성이 계속되자 결국 그해 7월<br /> 새누리당을 탈당했고 의원직이 제명<br /> 됐다.<br /> 연민의 정때문일까! 군 의원 출 마 자<br /> 격을 논하기에는 차마 이름조차 거론<br /> 하기 부끄러운 이세진 전 의원이 지난<br /> 2018년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br /> 군의원으로 당선됐다. 군의원에 당선<br /> 된 이 의원이 오 는 24일 치르지는 후<br /> 반기 군 의장선거에 출 마했다는 소 식<br /> 이 알려지자 울 진군의 민심은 다시 분<br /> 노에 휩싸였다.<br /> 군의원들은 김창호 의원을 후반기<br /> 의장으로 추대하려고 했지만 이세진<br /> 의원의 출마로 투표를 치르게 됐다.<br /> 군민 A씨는” 이 의원은 스스로 비판<br /> 을 자초하고 있다”며 “다시 군 의원<br /> 으로 출마한 것도 납득하기가 어렵<br /> 지만 의장직까지 넘보는 것은 군민의<br /> 얼굴에 먹칠을 하겠다는 것”이라고<br /> 비판했다.<br /> 또 “이 의원의 그간 위탈법 행위는<br /> 후손들에게 얼굴을 들수 없을 만큼<br /> 치욕스러운 행위인데 군의장을 하겠<br /> 다는 건 지역민과 출향인에게 또 다<br /> 시 상처를 주겠다는 것”이라며 “군민<br /> 과 출향인들의 가슴에 크나큰 상처<br /> 와 모욕감을 안겨주지 말고 잘못을<br /> 통회해야 한다”고 주 장했다.<br /> 주민 B씨는”손바닥으로 하늘을 가<br /> 릴 수 없는 것 처럼 울진군민의 명예<br /> 를 더립힌 사실을 망각한 채 군의장<br /> 이 되려고 하는 것은 군민에게는 또<br /> 하 나 의 갑 질로 밖에 여겨지지 않 는<br /> 다”며 “남은 기간동안 반성과 봉사의<br /> 삶을 살아야 한다”고 일침했다.<br /> 기자는 취재 과정에서 이세진 의원<br /> 을 다시 군의원으로 선출한 것에 대<br /> 해 군 민들이 얼마나 후 회하는지를 느<br /> 낄 수 있었고 울 진군의회가 군 민들로<br /> 부터 신뢰받는 의회가 되기 위해서는<br /> 더 이상 구설수에 오른 후보자를 선<br /> 택하지 않아야 된다는 사실을 알 수<br /> 있었다. 전과가 있어야 후보가 될 자<br /> 격이 있다는 말까지 나도는 울진! 분<br /> 명한 것은 절도범이 군의장이 된다면<br /> 울진은 더 이상 지자체로서의 역할을<br /> 할 수 가 없다는 것이다. 엄용대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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