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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오신 손님. 손님 기분 이해합니다. 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횟집의 친절도가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후포와 죽변, 또 바닷가 동네에 위치한 대부분의 다른 횟집들은 그래도 친절하다는 것을 알려 드립니다. 이번에 울진 오셔서 겪으신 황당한 일 모두 잊으시고 다음에 또 울진군을 찾게 된다면 꼭 다른 횟집들을 한번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울진에서 비슷한 류의 가게를 하는 상인으로서 재삼 손님께 죄송하다는 말씀 대신 드립니다. 화 푸시고 이번에 울진에서 겪은 나쁜 기억 잊으시기를... 그리고 강원도라고 밝힌 손님에게 나쁜 기억을 안겨준 횟집 주인은 이번 일을 계기로 각성하세요. 님같같이 불친절한 일부 상인들로 말미암아 울진군에 자리한 대부분의 횟집들이 도매급으로 욕을 얻어 먹게 된다는 사실도 염두에 두시고... >친척들과 함께 현내에 있는 돌고래회집에서 매운탕 먹으며 겪은 일입니다. 불친절, 손님 무시, >함께 한 어른 여섯 명이 모두 혀를 내두를 정도의 퉁명스러움에 다시는 현내 바닷가 식당에 가지 말자고 했습니다. 구체적인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비닐종이 한 장을 가져와 두 상 가운데 거지밥상보다 조금 낫게 깔아놓더군요. >설마 싶어서 한 장을 끌어다가 제대로 한 상에 깔아놓고 한 장 더 깔아달라고 하자, "안 깔아도 되는데 깔아준 건데, 깔아달라고 하면 깔아주지요.그건 회 시켰을 때만 까는 거예요" 하더군요. 아니 그럼 한 장은 왜 깔았습니까? 사람 놀리는 건가요? 매운탕 주문은 입장하면서 주문했는데 > >2. 우리 다음에 다른 손님이 와서 입구에서 "고기가 별로 없네요" 하자 "여기에서 우리집이 제일 많아요. 안 보이세요?" 그말을 듣고 그 팀은 가버렸습니다. > >3. 유치원 어린이 4명과 어른 여섯 명인데 물잔 4개와 수저 6벌만 갖다 주더군요. > >4. 밥그릇과 그릇을 내다 꽂듯이 꽝광 내려놓기에 굉장히 뜨거운 줄 알았더니 아이들이 손을 대도 멀쩡할 정도로 그냥 따뜻한 밥이었어요. > >5. 다른 테이블에서 일하는 아주머니에게 무얼 갖다달라고 하자 "우리 밥먹으니까 기다리세요." 돈 내고 밥 먹는데 서비스가 정말... > >6. 커피를 가져다 주면서 사람들 기분이 나쁜 지는 아는데 하는 말이 사과는 없이 "커피마시고 화푸세요." > >7. 비싼 생물 우럭이어서 매운탕은 괜찮았지만, 울진 매운탕은 원래 반찬이 이런가요? 김치, 물김치, 오징어 식해가 끝이더군요. 서해 바다에서 매운탕 몇 번 먹어봤는데 전, 조개, 콩나물, 샐러드, 묵 등 최소한 여덟 아홉 가지는 되는데, 물론 맛과 서비스 좋지요. 돌고래 회집 정말 비싸고 불친절하네요. > >8. 그럼에도 불구하고 밖에 한국관광공사의 "깨끗하고 맛있는 집"이라는 선전은 도대체 누가 허가해준겁니까? 울진의 다른 집들은 관광공사플랭카드 없는데 돌고래회집만도 못하다는 겁니까?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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