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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눈물,</p> <p>농민의 눈물,</p> <p>노동자의 눈물,</p> <p>서민의 눈물,</p> <p>축산업 농민들의 피눈물</p> <p>살처분당한 가축들의 핏물</p> <p>제 명에 못 죽은 저주의 핏물</p> <p>땅에 스며들지 못한,</p> <p>하늘로 돌아가지 못한</p> <p>원한으로 이 땅에 떠도는 혼백의 저주</p> <p>가축의 눈에, 몸에</p> <p>노동자의 눈에, 농민의 눈에, 축산업 농민들의 눈에</p> <p>서민의 눈에 저주의 핏발이 이글거린다.</p> <p> </p> <p>좋겠다,</p> <p>친미 반대한민국 무리들을 좋겠다,</p> <p>축산업 농민들의 한숨소리가, 피눈물이 즐겁겠다.</p> <p>대한민국 서민보다 워싱턴 권력을 더 맹신하고 사모하는</p> <p>기독교는 좋겠다. 할렐루야를 외쳐야지.</p> <p>할렐루야, 할렐루야 열방에 울리도록 외쳐야지</p> <p>대한민국 소, 돼지, 축산농민, 노동자</p> <p>서민들의 고막이 터지도록 친미 할렐루야를 외쳐야지.</p> <p>소도 죽고 대체제 돼지도 함께 죽으면</p> <p>미국산 쇠고기 부담없이 거부감없이</p> <p>원치 않는 저항없이 들어오게 되었으니</p> <p>조선일보는 좋겠다</p> <p>미국 소 수입을 늘려야 된다는 기사를 써서</p> <p>미국에게 사랑받은 기회가 누워서 떡먹기보다 쉽게 왔으니</p> <p>좋겠다.</p> <p> </p> <p>프레시안, 한겨레, 경향, 오마이뉴스는 좋겠다</p> <p>마니아를 결집시키고 축산업 농민을 위하는 듯</p> <p>노동자를 위하는 듯, 생명을 아주 경건하게 대하는 듯</p> <p>표절범을 선전하는 범죄자 은닉, 범죄 살포 언론이 아니라</p> <p>노동자를 서민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저질 언론이 아니라</p> <p>가슴에 대못을 박는, 축산 농민을 두 번 죽이는 악랄한 언론이 아니라</p> <p>좋겠다. 선한 목자 같은 언론</p> <p>살처분할 때 쓰는 독살용 주사기로</p> <p>그저 프레시안, 경향신문 오마이뉴스, 한겨레 직원</p> <p>기자들 푹푹 가슴이고, 다리고, 목이고</p> <p>심장이고, 등이고, 그저 뒤통수고 푹푹 쑤셔야 할 악질 언론이 아니라</p> <p>생명을 찬미하는, 사회약자를 위하는 언론</p> <p>정의로운 사제 같은 평화를 사랑하는 언론</p> <p>좋겠다, 좋아죽게 생겼네</p> <p> </p> <p>창비, 삶창, 실천문학 출판사</p> <p>사회약자를 위하는 양 쓰면 돈되고, 인품얻고, 명성도 날리고</p> <p>표절한 걸 출판해도</p> <p>노동자를 위하는 양, 서민을 위하는 양</p> <p>도와주는 양하다가 모조리 빼앗아 표절을 해도</p> <p>힘있겠다, 빽있겠다, 조직있겠다, 돈있겠다</p> <p>옹호하고 방어해주는 평론가 있겠다,</p> <p>서평 써서 선전해주는 언론있겠다.</p> <p>교수, 교사들 수두룩하겠다.</p> <p>노동문학, 민중미술, 노동운동</p> <p>돈도 벌고, 명예도 챙기고</p> <p>홍어배 몰고 나가 고래 잡아들이고</p> <p>대단해 뿌랏다, 신나뿌랏다</p> <p>산에 올라가 산낙지 잡고 바다에 낚시 놓아 토끼 잡고</p> <p>사슴을 보고 개라고 사기쳐도</p> <p>누가 딴지 걸겠어 힘있는 노동문학 패거리에게</p> <p>배경 든든한 운동권 패거리에게</p> <p>노동자들 농민들 서민들</p> <p>입술을 자근자근 물어뜯으면서 분을 달래고</p> <p>무너진 억장 가슴을 치면서 한을 달래고</p> <p>감히, 창비에게, 실천문학, 삶창에게</p> <p>노동문학, 민중미술, 운동권 패거리에게</p> <p>한겨레, 프레시안, 경향, 오마이뉴스에게</p> <p> </p> <p>조선일보가 개를 사슴이라 말한다고 해도</p> <p>일등 신문 조선일보가 사슴이라 하는 데</p> <p>감히 누가 개라고 말할 수 있겠어</p> <p>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고 말할 수 있겠어</p> <p>다치는 데, 어떤 악덕기업, 어떤 독재보다 못한 것들에게</p> <p>뒤가 악날하고, 잔인해질 텐데.</p> <p>문학과지성, 문학동네, 문학수첩, 순수 문학에게</p> <p>중견, 원로, 베스트 셀러에게</p> <p>도둑놈이라고, 도둑년이라고 말할 수 있겠어</p> <p>일류대 나왔는데,</p> <p>베스트셀러, 중견, 원로 작가인데</p> <p>표절한 글인 줄 알지만, 교활하게 짜깁기한 글인 줄 알지만</p> <p>그렇게 쓰고도 내치는 줄 알지만</p> <p>사슴 같은 맑고 눈이 서린 글이라고</p> <p>이런 글은 다른 사람은 절대 못 쓰는 글이라고</p> <p>알랑 방귀나 끼어주는 게 신상에 좋지</p> <p>힘이 없으니까 빽이 없으니까</p> <p>돈도 없으면서 알랑 방귀마저 뀌지 못한다면</p> <p>할 줄 아는 것 그거라도 있어야 목숨 부지하지</p> <p>힘이 없으니, 돈이 없으니, 빽이 없으니</p> <p> </p> <p>푸픈 눈물이 맺힌다</p> <p>지구별이 한방울 복수의 서슬 푸른 핏물로 보인다</p> <p>일등 신문 조선일보만 할 수 있는 말</p> <p>금칙어인 아니오라면서 팔을 번쩍 들면</p> <p>삼십 개월 이하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라고 팔을 들면</p> <p>창비의 주거래 광고 지면 중 하나는 조선일보</p> <p>표절한 책을 창비에서 내는 노동문학하는 패거리</p> <p> </p> <p>살처분당한 가축의 핏물, 죽음을 앞둔 순한 한우의 눈동자에 그렁그렁한 눈물</p> <p>축산업 농민의 피눈물이 내 눈에 저주처럼 서릴 때면</p> <p>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p> <p>미쳐, 미쳐, 미쳐서</p> <p>서민보다 미국 권력을 더 위하는 기독교도,</p> <p>사회약자를 위한다며 약자를 짓밟는 패거리와 함께하는 천주교</p> <p>죽이고 싶다, 죽이고 싶다, 다 죽이고 싶다</p> <p>조선일보, 한겨레, 프레시안, 경향신문, 오마이뉴스 기자 직원 닥치는 대로</p> <p>창비, 실천문학 삶창 등 노동문학 참여문학을 한다는 것들</p> <p>민중미술, 무슨 투쟁, 무슨 운동을 한다는 것들,</p> <p>민주주의를 들먹이며 사기치는 것들</p> <p>죽이고 싶다, 닥치는대로, 걸리는 대로</p> <p>문학과지성, 문학수첩, 문학동네 등 순수미술을 한다는 것들중</p> <p>내 글을 표절한 것들, 짜깁기한 것들</p> <p>표절범을 옹호하는 평론가들</p> <p>죽이고 싶다, 살처분용 주사기로</p> <p>자식들을 찾아 싸그리 죽이고 싶다</p> <p> </p> <p>서울시 마포구 아현동 710( 구 5-1) 성광고시원,</p> <p>2002년에서 2006년 3월 사이에 살았던 대다수</p> <p>그리고 같은 패거리인 온라인과 그 후에도</p> <p>노동현장까지, 일상생활까지 감시, 미행, 도청, 엽기적인 일들을 자행하고</p> <p>글을 빼앗고, 표절하고, 고문하고,</p> <p>마루타 실험을 자행한 것들</p> <p>염산이고 질산이고 초산이고 구입할 수 있는 대로 구입해서</p> <p>낮짝에 퍼붓고 싶다</p> <p>그 자식 낮짝에 퍼붓고 싶다 발가벗긴 채로 담가버리고 싶다.</p> <p>신나고, 휘발류고 개스고 석유고,</p> <p>교회, 성당, 언론사, 출판사</p> <p>찾아내서, 끝까지 찾아내서 한마리 한마리 찾아내서</p> <p>핏덩어리 자식 한마리까지도 찾아내서 씨를 말리고 싶다</p> <p> </p> <p>노동자를 가축보다 못하게 생각하는 노동문학, 운동한다는 패거리</p> <p>수구 패거리에게 향하는 서민의 분노, 노동자의 분노</p> <p>축산업 농민의 분노, 살처분당한 가축의 한</p> <p>독극물 주사기로 그저 닥치는 대로 푹푹 쑤셔 죽이고 싶다.</p> <p> </p> <p>복수의 칼로 뼈에 새긴 푸른 눈물,</p> <p>피를 먹은 서슬 푸른 칼날에 서린 복수의 눈물 방울</p> <p>지구별 <br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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