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목) 의성·청송·영덕·울진의 박형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의성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됐다. 각 지역에서 주민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소식에서는 4개군의 공동선대위원장과 공동선대본부장, 권역별 지역본부장 등이 소개됐다. 내빈 축사는 의성의 신원호 노인회장, 청송의 배대윤 전 군수, 영덕의 김수광 전 도의회의장, 울진의 김용수 전 군수가 맡아 박형수 후보를 격려했다. 신원호 의성군 노인회장은, “박형수 후보는 능력과 인품이 모두 검증되었고, 어르신을 공경할 줄 아는 겸손한 후보”라면서, “우리 지역을 획기적으로 발전시
울진군은 28일 경상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 건립을 위하여, 경상북도 소방본부 및 부산국토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울진읍 고성리 국도36호선 도로 시설을 기부대양여 방식으로 교환하는 것을 확정하고, 119산불특수대응단 청사건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또한 협약을 통해 119산불특수대응단 건립에 대한 건립 부지에 대한 신속한 행정절차 협의 및 이행, 군관리계획(공공청사) 결정(변경) 관련 행정업무 적극 지원, 제공받은 부지와 업무협력을 바탕으로 차질 없는 청사건립 추진, 산불예방 및 진화를 위한 협업체계 강화
울진비행교육훈련원 (이하 비행훈련원) 의 비행소음이 크다며, 훈련비행 중단을 요구하던 주민들의 집단민원이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의 조정으로 해결됐다.오늘 오전 기성면 행복나눔센터에서 유철환 위원장 주관으로 개최된 현장조정회의에서 합의된 조정안에 따라, 비행훈련원의 비행 소음은 감소하고 조종사 양성을 위한 비행훈련도 원활하게 진행될 예정이다.비행훈련원은 2010년 7월 개원하였고, 현재 445명이 근무하며 이중 학생 조종사는 290명인데, 이들 조종사가 31대의 훈련항공기를 이용하여 연간 약 10만 회의 비행
울진해양경찰서는 26일 울진해양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울진해양경찰서 청사 신축 설계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울진해양경찰서 청사 신축 설계사로 선정된 건축사, 조달청, 울진해경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계용역 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울진해양경찰서 청사는 2017년 개서한 이후 후포면 삼율리에 위치한 임시 청사를 사용 중에 있으며, 사무공간 협소에 따른 업무 효율성 저하와 민원인 대기 공간 등의 문제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울진해양경찰서 신청사는 울진군 평해면 학곡리에 위치하게 되며 지하 1층,
울진군은 27일 NH농협은행과 울진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분양 대출우대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2029년 준공 예정인 국가산단의 성공적인 추진과 입주 예정기업에 대한 재정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 내용은 울진군이 국가산단 입주 및 분양계약을 체결한 기업 중, 분양대금의 20%를 납부한 기업을 NH농협은행으로 추천하면, NH농협은행은 추천받은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토지분양대금의 80% 범위 내에서 대출한도를 설정할 수 있다.이와 같은 금융지원은 기업의 자금조달에 대한 부담완화는 물론, 국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6일 서울역 4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국가산업단지 입주협약식 행사에 참석해 국토교통부(장관 방상우),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한준),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입주 희망 기업 대표들과 입주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입주 협약식 행사는 비상경제장관회의(2.14)를 통해 발표된, ‘울진・고흥 국가산업단지 예타면제 추진’ 에 따른 후속 조치로서, 지난해 3월 15일에 지정된 15개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중 지방권에서는 최초로, 울진・고흥 국가산단의 예타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추진하기 위해 진행되었
울진군의 대표적인 스포츠 이벤트로 자리 잡은 '울진파이팅챔피언십(울진FC, ULJIN Fighting Championship3) '메인이벤트가 오는 30일 울진군민체육관에서 열린다.이번 대회 ★메인이벤트는 차인호 (36) 와 모이센코 이브게니 (28) 의 미들급 경기다.차인호는 춘천 팀매드를 이끄는 수장이다. 2011년 로드FC에서 프로로 데뷔해 최근엔 AFC(엔젤스파이팅) 케이지에 올랐다. 총 전적 3승 6패.차인호는 최근 지도자로서 두각을 나타내는 중이다. 유튜브 콘텐츠 '고교천왕'에서 얼굴을 알린 '춘천대장' 지혁민과 프로 4
울진군의회(의장 임승필)는 3월 22일 하루 임시회를 개최하였다.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김복남 의원은 예산편성과 관련한 조례의 역할 및 필요성에 대하여 발언하고, 군민의 요구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전반적인 조례 정비를 강조하였고,임동인 의원은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시행하는 사업자 지원사업에 대한 현황 분석과 함께, 시민사회단체의 사업 참여 비중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이어서 김정희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의대정원 확대 지지 및 의사 진료현장 복귀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여 정부의 의
울진신문 등의 최근 소식에 따르면, 울진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설립에 필요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고, 원자력 및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기지 구축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시행한다고 한다.이제 구체적으로 울진에 수소생산 산업단지가 생기고 수소 생산을 위한 준비 작업을 시작할 모양이다. 수소 생산방법을 조금 알아보자.수소를 청정에너지 연료라고 하는 것은 수소를 태우면 물만 나오고,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석탄이나 석유나 천연가스는 태우면 열에너지를 얻지만, 지금 크게 문제가 되고 있는 지구온난화 가
★의성`청송`영덕`울진 국선 등록 후보 ※ 읽는 순서 -- 성명 (한자) 소속정당명 성별 생년월일 (연령) 주소 직업 학력 경력 재산신고액 (천원) 병역신고사항(본인) 납세실적(천원) 최근 5년간 체납액 현 체납액 전과기록유무(건수) 입후보횟수 ◆박형수 (朴亨修) 국민의힘 남 1965년생 (58세) 울진군 평해읍 월송길 정당인 (국회의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사법학과 졸업 (현) 제21대 국회의원 (전)국민의힘 원내대변인 2,151,582 군복무를 마친사람 238,049 없음 1회 ◆심태성 (沈太成) 무소속 남 1985년생 (38세
울진군은 근남면 수곡리 15-2번지 일원 (종합운동장) 에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24 생활밀착형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 (반다비 체육센터)’ 신규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40억원을 확보했다.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은 장애인·비장애인 사회통합형 체육환경 구축을 위한 울진군의 숙원사업이자 ‘모두를 위한 스포츠, 촘촘한 스포츠 복지 실현’ 국정과제 사업이다.울진군은 장애인·비장애인 사회통합형 체육환경 구축을 위해 24년 1월 공모 신청 후, 3월 문화체육관광부 현장 실사 및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이 됐다
오늘 오후 3시 현재 의성군 선관위에 따르면, 오는 4월10일 실시되는 제22대 총선 울진영덕청송의성 선거구에 2명의 후보가 등록서류를 제출했다. 국민의힘 박형수 의원과 영덕출신의 젊은 심태성 무소속 후보이다. 그리고 울진군 선관위에 따르면, 울진군도의원 재선거에는 3명의 무소속 후보가 등록서류를 접수했는 데, 그들은 김재준, 남용대, 장시원 등이다. 오는 4월10일에는 전국적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도의원 재`보궐선거가 동시에 치러진다. 후보 등록기간은 오늘과 내일 이틀간이고, 28일부터~ 4월9일까지 두 개 선거가 같은 1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겨울철 선박 안전점검, 선내 경정비 등으로 휴항했던 후포~울릉도 노선 대형 크루즈선인 울릉썬플라워크루즈호가 봄을 맞아 15일부터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대형 여객선 울릉썬플라워크루즈호는 2020년 6월 건조한 신조선으로 총톤수 약15,000톤, 여객정원 638명, 차량170대, 속력 21노트로 후포~울릉 간 약4시간10분 정도가 소요된다. 지난 2022년부터 운항을 시작하여 10만명이 넘게 이용한 썬플라워크루즈는 선내에 각종 서비스 편의시설(카페테리아, 편의점 등)을 갖추고 있어 장거리 선박 여행이 생소한
- 이제는 수소 시대 -지금 전 세계는 기온 이상으로 인한 각종 재난, 재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고 그에 따른 피해 또한 막대하다. 이러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대안으로 떠오르는 것이 바로 탄소중립...EU를 비롯한 세계 주요국들은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탄소배출이 많은 원료로 생산된 제품에 탄소세를 부과할 예정이다.이제 탄소중립은 세계질서가 되어가고 있고, 이를 위한 대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것이 바로 ‘수소’이다. 수소는 화석연료의 시대에서 탄소중립 시대로 전환할 수 있는 중요한 열쇠로, 국내·외 국가,
울진군은 재난·재해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의 일상회복을 지원하는 군민안전보험의 보장 범위를 올해부터 확대했다.군민안전보험은 2017년부터 7년째 추진하는 사업으로, 군민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 및 예측하기 어려운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을 경우, 최고 3,000만원 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보험 대상은 관내 주민등록을 둔 군민이며 별도의 절차나 조건 없이 자동으로 보험 수익자가 될 수 있고, 관내 외국인 등록대장에 등록된 울진군 내 외국인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요 보장 내용은 ▲야생동물 피해 사고 ▲익사사고 ▲폭발·화재·붕괴
남울진농협(조합장 황재길, 사진 좌측)은 지난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 모든 사업 부문에서 뛰어난 실적을 올려 농협중앙회 2023년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다.시상식은 지난 14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종합업적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기와 트로피, 부상으로 1t 화물포터 1대와 무이자 자금 10억원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종합업적평가는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상 경제사업, 신용사업, 교육지원사업, 조합원복지증진,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 5
나는 요즘 우리나라에 대해서 매우 실망하고 있다. 멀쩡한 정신 가지고는 살기 힘든 나라가 된 것 같다. 형편만 된다면 다 버리고 이 나라를 떠나고 싶다.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 근간이 무너졌다. 거짓이 횡행하고, 법을 어기는 것은 예사이고, 뭐가 정의와 진실인지 헷갈릴 정도의 혼란은 일상화 되었다.홍준표 진중권 유시민 이 세 사람들을 보면서 더욱 그러하다. 이들 세 사람의 공통점은 능력이 탁월한 데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것이다. 내가 한 때 이들 세 사람들에 흠뻑 빠져들었다가 돌아선 공통점도 같다.홍 시장은 시대의 경세가다. 그런데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2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울진군, 한울원자력본부, 현대컨소시엄이 참석하여 신한울 3·4호기 지역상생협력관련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원전에너지실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신한울 3·4호기 건설 시 지역상생협력과 관련하여, 울진군 소재 지역업체 참여 및 장비, 자재, 물품 등 지역업체 우선구매, 식당 및 숙박 적극 이용, 인력 채용 시 지역주민 우선채용 등에 대해 논의했다.군은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통해 울진군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생협력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울진영덕청송의성의 선거구 국힘 공천 후보자가 박형수 의원으로 확정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 정영환) 는 조금 전 국힘 공천후보 '6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12일과 13일 이틀간 울진영덕청송의성 선거구의 당원 (50%)과 주민(50%) 들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에 의해 결정됐다. 박 의원은 울진... 등의 선거구의 출마를 선언하기 수 일 전부터 울진지역에 대한 운동량을 늘려, ‘울진영덕청송의성’ 출마의 가능성이 점쳐졌다. 이후 박 의원은 지난 달 16일 울진... 등의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한 단 28일만에 김재원이라는
국가가 할 수 있는 일은 한계가 있다. 결국은 기업들이 나서야 생태계가 조성된다. 울진이 당면한 문제들도 기업들에게 답이 있다. 울진은 역동적인 도시다. 울진군민들은 에너지가 넘친다. 세상의 모든 사물은 에너지로 작동된다. 기업가 출신인 울진군수와 에너지 넘치는 울진 출향 기업인들과 울진 기업인들, 소상공인들, 군민들이 합심하여 수소국가산단 유치를 계기로 세계 속의 미래 에너지 명품도시, 안전한 에너지 도시로 태어나기를 기대한다. 2013년 7월 18일.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시가 파산했다. 부채는 180억 달러, 한화로 무려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