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방송에 출연하고 있는 독일인 유명 셰프, 다리오가 후포를 방문하여 울진 특산물 요리를 실연하고 돌아갔다.2021년 4월10일 울진군 크루저RC요트협회 (회장 임진강) 는 울진군과 울진군 요트학교 홍보를 위해 이웃집찰스, KBS한국인의 밥상, EBS한국기행 등에 출연하고 있는 다리오를 초청했다. 이날 그는 후포 울진군요트학교에 정박한 요트에서 울진군의 특산품인 울진대게와 함께 연어, 새우 등을 재료로 독일식 버거와 소세지 등을 요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울진군 요트학교 관계자들과 울진군 크루저RC요트협회 회원, 울진군민들 약
‘삶의 힘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신년사를 통해서 “올해 신축년에는 응변창신(應變創新)의 자세로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해 경북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려고 한다.”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 을 위해 정성을 다하고, 배움, 안전, 나눔, 소통으로 삶의 근육을 더욱 단단히 키우겠다.” 고 밝혔다.신나는 배움으로 학습격차 해소 및 창의융합형 미래인재를 기르고, 촘촘한 안전망 구축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구현, 따뜻한 나눔으로 교육복지 실현, 열린 소통으로 자율적 학교 문화 조성 등을 역점사업
국립공원 지정 반대 방의수 위원장 직격인터뷰울진의 불영계곡 일대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 울진에 연간 1백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울진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다수 군민들은 울진이 먹고 살 길을 찾은 것 처럼 환영하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그것은 울진군 전체적인 입장에서의 인식이고, 지정과 운영과정에서 그 동안 평온하게 산촌 생활을 해오던 일부 주민들이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고, 임산물로부터 얻어 온 소득의 감소가 예상되는 등의 상대적인 불이익에 대해서는 주민들이 공감할 보상?과 대책이 미흡한 듯하다. 아직 초기 계획단계라서 모든
지난 24일 울진군의회는 의원 정수 8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의회 제8대 하반기 2년 임기의 군의장을 선출했다.이번에 선출된 이세진 의장은 재선 의원이다. 지난 2014년 6월3일 제7대 지방선거에서 울진군의회 ‘다’선거구에서 3명의 당선자 중 최다 득표율로서 당선되어 전반기 군의장에 선출되었으나, 군의장으로서 불미스런 일을
한국지역신문 경북협의회( 회장 김현관) 는 지난 8일 선택의 기로에 선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처한 상황에 대해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찾아 긴급 인터뷰를 했다. □ 7월 3일 선정위원회 결정의 의미는?선정위원회는 이전부지의 최종 결정권한을 지닌 위원회인데, 위원장인 국방부장관과 대구경북군위의성 단체장을 포함해 총19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7월 3일, 단독후보
한국 보수 재건 위해 역할 다할 것법치와 자유민주주의 위해 싸울 것 ☛먼저 군민에게 인사말을울진군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이번 선거결과는 우리 지역의 진정한 변화와 발전을 희망하는 지역 유권자 여러분의 뜻이 반영된 것으로서 영주, 영양, 봉화, 울진 시·군민 모두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앞으로 지역 발전과 나라 바로 세우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출생과 가정환경, 부모 형제자매에 대해서1965. 평해읍 월송리에서 부 박상인, 모 한필용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아버님은 오랫동안 평해 지역에서 교사로 재직하였으며
1.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 9일부터 중3·고3을 시작으로 단계적 온라인 개학을 했다. 개학 연기에 따른 그 동안의 학습 공백 최소화 방안과 온라인 수업을 위한 조치는?개학이 연기된 지난 3월부터‘원격수업관리위원회’를 구성해 원격수업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원격수업 학습 컨텐츠 개발과 교원 역량 강화 연수, 스마트패
원전의존형 경제구조 극복 원년의 해 선포‘2021년 경북도민체전’ 성공 개최 본격 준비힐링과 치유, 스포츠레저산업 고장으로 육성☛신년 인사말씀을 해주시지요.안녕하십니까... 사랑하는 군민, 출향인 여러분! 친절 울진군수 전찬걸입니다. 희망찬 2020년이 밝았습니다. 재물과 풍요를 상징하는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가정에 건
올해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 거둬내년, 소통과 공감의 자율 학교문화 조성 올해는 그동안 닦아온 기반을 토대로 더 튼튼한 교육사다리를 놓은 한 해였다.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가족은 물론, 경북도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였다. 경북교육의 오랜 숙원이었던 조직개편으로 학생들의 안전과 복지, 학교 자율경영 체
시중의 소문과 달리, 적극적으로 대처시우량 최대 78mm 내려 펌핑 용량 초과국비로 300년 빈도 시우량 개선복구할 것지난 ‘미탁’ 태풍시에 울진읍 배수 펌프장 가동을 늦게 하여 울진읍 상가 및 시내 침수피해를 발생시켰다. 새벽 1시경 정전이 되었을 때, 예비 전력선을 제 때 연결하지 못해 피해를 키웠다. 그러므로 울진읍 시가 침수 피
내년 ‘안보탐방로’ ‘안보쉼터’ 조성 전찬걸 군수 장우회 회장단에 약속10월은 울진 현대사에 뼈아픈 달이다. 그날이 다가온다. 51년전인 1968년 10월30일부터 3일간 북의 무장공비 120명이 3개조로 나누어 고포지역에 침투했다. 산간지역에 혁명 기지를 만들고, 민중봉기 및 사회혼란을 일으킬 목적이었다.56일간
작은 학교 살리고, 소외계층 지원 확대학교업무정상화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미래 사회를 대비한 교육을 실현하여 모든 아이들이 저마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학교업무정상화를 통하여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 돌려보내겠다. 농산어촌의 작은 학교를 살리고 교육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 소통하고 존중하는 민주적
‘작은학교’ 활성화, 아이들 창의성 고취최선 다할 선생님들에게 신뢰와 존경을 ▲ 제33대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취임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교육장님은 울진이 고향이며, 울진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모두 졸업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향에 돌아와 후진양성을 하시게 된 감회를 말씀해 주십시오. 제33대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부
출향인으로서 오청회 울진군회장을 맞지 않을 수가 없었다. 고향에 대한 애향심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맡게 된다. 책임을 맡은 이상 최대한의 봉사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다.특히 오청회는 고향 농산물팔아주기 행사가 주 목적이다. 전국적으로 이런 특별한 애향 모임이나 조직은 드물 것이다. 실질적으로 지난 16년간 올해를 포함하면 약 30억원어치의 고향 농산물을 팔아
배성길 경진회장 회장 인사말 저가 고향 부군수에서 도청으로 지난 1월에 복귀하고, 엉겁결에 경진회 회장을 맡았습니다. 올해 연말 모임에는 군수와 군 간부, 도의원 등을 모시고 단합대회를 하겠습니다.우리 70여명 고향까마귀들은 전통적으로 어느 시군 향우회 보다 각자의 자리에서 고향의 애로사항이나 예산확보 문제 등을 연결하고,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역활을 다하
모든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날아오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더불어 사는 삶으로 희망을 그려가는 경북교육, 교육공동체와 한마음으로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겠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이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밝힌 앞으로의 경북교육정책 추진 방향이다.경북교육의 비전을 바탕으로 모든 아이들이 자신의 미래를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는 경
질문1) 도체유치 효과, 배경, 동기, 과정에 대해서 군민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최근 정부의 일방적인 탈원전 정책으로 원자력에 의존하는 경제구조를 가진 울진은 지역경제 파탄이라는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이를 탈피하여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한 새로운 경제구조의 전환을 위해 2021년 경북도민체전 유치신청서를 제출하였으며, 김천시․
1. 취임 1주년을 맞으셨는데 소감은?1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바빴다. 취임 후 처음에는 현실을 진단하고 발전 방안을 구상하는데 시간을 많이 보냈다. 매일 새벽 다섯 시에 일어나 자정이 돼야 집에 들어갈 정도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했다. 한 달 평균 1만 km를 달렸다. 1년 동안 지구 세 바퀴에 달하는 거리를 달린 셈이다.양복 입고
언제부터 집무에 들어갔나요.제15대 조합장으로서 2019.03.21. 직무를 개시했으며, 임기는 2023.03.20.까지 4년간입니다조합원과 군민들에게 인사말울진농협 조합장으로 당선 시켜주신 조합원님과 지역주민님들께 지면을 통해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농업인과 지역민들이 울진농협에 거는 많은 기대를 생각할 때, 무겁고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우수 의료진 확보하여 활용도 높여야연간 지역 경제적 기여도 최소 1백억원지난 2월 전 서울 삼성제일병원원장을 역임했던 심재욱 산부인과 전문의가 제7대 울진군의료원장 취임했다. 심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공정한 업무처리 및 고객감동과 혁신경영으로 군민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두어달이 지난 지금 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