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울진경제인협의회(이하 진경회)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울진출신 기업인, 법조인, 회계사 등으로 구성된 경제인 단체이다. 진경회는 단순한 친목 모임을 넘어서 고향에 대한 헌신과 봉사를 실천하는 단체로, 봄에는 고향 후배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겨울에는 울진의 어려운 가정에 연탄을 비롯한 난방 기구를 구입하여 전달하고 있다.또 전체 회원들이 고향 울진의 어려운 가정을 찾아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울진신문은 진경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5회에 걸쳐 회원들의 근황을 소개하고 있다
재경울진경제인협의회(이하 진경회)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울진출신 기업인, 법조인, 회계사 등으로 구성된 경제인 단체이다. 진경회는 단순한 친목 모임을 넘어서 고향에 대한 헌신과 봉사를 실천하는 단체로, 봄에는 고향 후배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겨울에는 울진의 어려운 가정에 연탄을 비롯한 난방 기구를 구입하여 전달하고 있다.또 전체 회원들이 고향
기성출신, 김진환 대종상사 대표효소 및 식품첨가물 수입, 대기업 납품네델란드 노보자임스 한국대리점 운영현재 서울과 수도권에 살고 있는 울진 출향인 수는 약 5만여명 정도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수도권에서 울진신문을 정기 구독하는 분들도 2천여 명이 넘는다. 본보(本報)는 울진군과 출향인들의 가교(架橋) 역할을 일임해 온 바, 앞으로도 출향인들의 동향에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