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만 대표 멍게 양식 신기술 개발하여 해양수산분야 ‘신지식’인에 선정되고 멍게 젓갈 만들어 한국음식대전 장려상, 대통령표창, 해수부 장관표창 받아오호츠크해를 떠난 동해한류와 동지나해를 떠난 동한난류가 만나는 조경수역인 울진 근해의 바다 빛은 눈이 시리도록 투명한 청록의 세상이다. 멍게의 표준어는 우렁쉥이이다. 멍게라는 말은 원래 경상
굴구지 왕피강가에서 이원복씨 몸과 마음으로 빚어울진의 대표적 특산물 공인받아 현대백화점 등에 납품조청(造淸)은 자연에서 채집된 꿀과는 달리 곡물의 엑기스 성분과 엿기름을 섞어서 불에 달여 낸 인공적인 꿀이라 할 수 있는데, 부작용이 전혀 없는 당분이다. 이 음식은 아마 농경사회의 가장 진화된 음식문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조선에서는 왕실보양법의 하나로 왕
지역특산품 순례 2 매화쌀엿 쌀조청 매화 꽃잎이 떨어지는 모습과 같다고 해서 마을이름을 지은 곳이 있다.서정적인 지명인데, 바로 원남면 매화리 마을이다. 매화는 모든 꽃이 날씨가 따뜻해야 피는데, 유독 추위 속에서도 꽃을 피우고 암향(暗香)을 풍긴다. 선비들은 그 꽃을 사랑하여 자신의 불우한 처지를 견디거나 고결한 정신세계를 지향하기도 했다. 특히 퇴계는
한국에는 음식이 넘쳐난다. 음식점도 넘쳐난다. 무엇을 먹어야할지 고민스럽다. 보기도 좋고 먹음직스럽기도 하고 맛있는 음식을 찾았을 때, 참으로 만족스럽고 자랑하고 싶어진다. 오랜 전통과 문화와 내 가족이 먹는 음식처럼 만든 것이라면 선물하고 싶어진다. 더구나 따뜻한 이야기가 있는 음식이라면 말해 무엇하랴! 농업기술센터에서 기술지원을 하여, 실패를 딛고 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