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졸업이 전부였던 소년이 서울에서 독학으로 공부하여 원생이 6,400명이나 되는 학원 사업자가 된 주인공은 서울 진학학원 이영희 이사장(이하 이사장)이다. 이 책의 내용은 이렇다. 집안이 융성하려면 비록 가난할지라도 아이에게는 꿈과 포부’를 가질 수 있도록 부모가 격려해주고 솔선하는 것이 필요하다. 어릴 때 꿈과 목표는 부모나 조상으로부터 이어진다는 사실에 대해 자신이 느꼈던 바를 널리 알려주려는 글이다. 그리고 객지에서 생활하면서 선영의 산소관리나 조상 추모에 대한 어려움 등으로 친척 사이에 갈등을 겪는 분들에게 참고가 될
김태봉 화백(66세)이 울진지역 예술계 큰 족적을 남겼다. 2023년 제42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국전) 서양화 부문의 심사위원장을 맡았다.한국미협 이사인 김 화백은 올해 국전 운영위에서 서양화 부문 12명의 심사위원에 추천되었다. 심사위원들간의 호선 투표에서 위원장에 선출되는 영광을 안았다.올해 미술대전의 심사는 7월6일에서~7일 사이 이틀간 진행됐으며, 8일 한국미협 홈피를 통해 입상작이 발표됐다. 총 출품수 798점 (한국화194점, 서양화440점, 판화44점, 조각13점, 수채화107점) 중 대상 1점, 최우수상1점, 우수상
울진해양경찰서 제7대 서장으로 장윤석 총경(53세)이 7일(금) 취임,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장윤석 서장은 취임사에서, “사고를 예측하고 대안을 준비하여 해양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선제적 사고예방시스템을 구축,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야 한다”고 했으며, “기본에 충실하고 모든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현장에 강한 해양경찰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울진해양경찰서는 MZ세대가 많은 곳으로 상·하간 소통과 화합으로 서로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대구 출생인 장윤석 서장은 부경대학교를 졸업했고, 경찰 간부후보
직급 : 소방정(4급)성명 : 한창완생년월일 : 1968년 2월생 / 경북 경주학력--------------------------------------1986년 2월 : 경주문화고등학교 졸업1988년 2월 : 대구공업대학교 졸업주요경력 ----------------------------------1992년 8월 소방사 공채 임용(포항소방서)2010년 7월 경북소방본부 방호구조과2015년 7월 문경소방서 구조구급과장2016년 7월 경북소방본부 사법조사팀장2018년 5월 경북소방본부 구조기획팀장2019년 7월 안동소방서장(소방정)202
장윤석 울진해양경찰서장 프로필 □ 인적사항계급 : 총경성명 : 장윤석생년월일 : 1969년생출생지 : 대구광역시 학력-------------------------------부산내성고등학교부경대학교 수산경영학과(학사/‘96)동국대학교 대학원 소통리더쉽과정 수료(19기)주요경력 --------------------------------------------2012 국정원 테러정보통합센터 파견(경감)2014 서귀포해양경찰서 기획운영과장(경정)2021 해양경찰청 국제정보국 국제협력과장(총경)2022 세종연구소 세종국제전략연수과정 파견(총경
이름 : 최수진 (83년생)직급 : 4급(서기관)직위 : 한울원전지역사무소장(2023. 07)주요경력2011. 12. 원자력안전위원회 기획홍보과2012. 07. 원자력안전위원회 기획예산과2014. 04. 원자력안전위원회 창조행장예산과장2014. 06. 국외훈련(미국,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2016. 07. 원자력안전위원회 생활방사선안전과2017. 02.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성폐기물안전과2018. 10. 원자력안전위원회 안전기준과장2019. 04. 파견(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보좌관실)2020. 1
조학형 죽변수협장이 수산업·어촌발전에 대한 유공으로, 국가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지난 4월1일 제12회 수산인의 날을 맞아, 4월14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한 조승환 해수부장관으로부터 전수받았다.조학형 수협장은 입사 이래 45여년간 죽변수협에 몸담아, 탁월한 업무추진 능력으로 조합을 전국 최우수 조합으로 성장시키며, 어업인들의 권익과 삶의 질을 향상시켰다. 특히, 총 사업비 200억원을 들여 동해안 어업전진기지로서의 인프라가 될 죽변수산물유통복합센터 건립사업은 준공을 목전에 두고 있다.또 심혈을 기우려 노후화된 어
제 33대 울진우체국장에 이선혜 (사진, 52세) 행정사무관이 11월 9일 취임했다. 울릉종합고를 졸업하고, 계명대학교 무역학과를 나왔다. 신임 이선혜 국장은 89년 공직에 입문했다. 왜관우체국을 시작으로 구미우체국, 해평우체국장, 영천우체국 우편물류과장, 대구고성동우체국장, 남대구우체국장, 수성우체국 영업과장, 동대구우체국 영업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이선혜 국장은 울진우체국을 비롯하여 울진지역 10개 우체국의 우정사업을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선혜 국장은 “직원들과 활발하게 소통하여 즐겁게 근무할 수 있고, 고객이 만
울진출신의 백소정(19세) 양이 올해 한국은행 고졸 공채시험에 응시, 지난 9월 최종 합격하여 오는 12월경 신입사원 연수에 들어갈 예정이다. 꿈의 직장이라는 한국은행은 올해 전국적으로 고졸 사원 12명을 선발했는데, 학교장의 추천으로 1차 필기시험과 두 번에 걸친 면접시험을 통과 최종 합격하여, 주위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소정 양은 울진중학교 출신으로 공부를 잘 해, 경주 감포 소재 국제통상마이스트고에 입학했고, 현재 3학년생으로 이 학교 제1회 졸업예정자이다. 소정 양은 1학년 때부터 줄곧 학교 성적 1등을 차지해, 다
권영석 봉화일보 회장이 최근 제19대 한국지역신문협회(한지협) 중앙회장에 당선됐다. 권 회장은 "앞으로 한지협 중앙회장으로서 풀뿌리 언론인 지역신문이 풀뿌리 민주주의인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전국에 소재하고 있는 한지협 회원사들이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지역민들과 상생하는 '공동체문화' 조성을 위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전국 네트워크'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권 회장은 한지협 경북협의회 회원사인 봉화일보와 대구경북 일간지 경안일보를 경영하고 있으며, 임기는 올해 8월 1일부
(전) 경북도청 환경산림자원국장을 역임한 김원석(62) 씨가 「제65회 신문의 날」 을 맞아 공모한 신문 표어에 응모하여, 총 3258건의 응모작 중 ‘우수상’ 으로 뽑혀, 수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원석 전 국장은 지난 4월 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상금 50만원과 상패를 수상했다. 한편 김 (전)국장은, 불우이웃을 위해 수상금 전액을 울진군청에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안겨 줬다. 수상작은 “신문은 가장 안전한 여행이다” 였다. “신문을 통해 지식이 쌓이고, 정보가 보이고, 상식이 커가고, 교양이 높아진
울진초 57회 김진구 동문이 2021년 총동창회장에 취임했다. 김 회장은 “총동창회 발전을 위하여 선,후배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정년 퇴임 후, 성원 지적`토목측량설계사무소를 열어 대표이사로 재임 중이다. 부인 주은진 여사와 1남1녀를 두고 있다. /편집부
8월19일자로 변종문 울진경찰서장이 취임했다.변종문 서장(56세)은 강원도 원주 출신으로 진광고등학교와 광운대학교를 졸업하고, 숭실대학교 박사과정(IT정책경영학)을 수료했다. 1992년 경위로 임관해 경찰청 정보통신융합계장, 서울청 치안지도관, 제주청 정보통신담당관, 제주청 치안지도관, 부산청 정보화장비과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변종문 서장은 “
울진고등학교 제29대 배호식(57세) 교장이 취임했다. 장인기 교장의 후임으로 지난 3월1일 부임한 배호식 교장은 고령출신으로 청구고, 경북대사범대와 영남대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1993년 울진삼근중학교에 발령난 이후로 울릉도근무 (4년) 를 빼면 23년을 울진에서 교편을 잡은 배 교장은 울진지역의 교육문화환경과 정서를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있다고 자평하는
죽변면 출신의 출향인 전상중 법무부 포항보호관찰소협의회장이 대통령 표창 보다 상급인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법무부는 지난 7월1일 정부 과천종합청사에서 있은 법무부 제2회 범죄예방 대상 시상식을 가졌다.전 회장은 1990년 보호관찰위원에 위촉돼 청소년 범죄예방캠페인, 우범지역 순찰, 긴급생계비 지원, 프로그램 경비 지원, 보호관찰청소년 장학사업 등 다양한 공
농촌지도자경상북도연합회(회장 노인두)에서 주관하며 매년 4개 분야에 수여하는 농촌지도자 대상(축산분야)에 평해읍 학곡리 백암목장을 운영하는 김용석 회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농촌지도자 대상은 경상북도 23개시군의 2만여 회원 중 4개 분야(채소, 과수, 특작, 축산)에서 영농규모, 기술개발, 조직기여도, 공적활동 등 농업 및 농촌에 기여한 정도를
강윤석 덕구온천 대표이사 겸 사장이 한국온천협회 제6대 회장에 취임했다.덕구보양온천 강윤석사장은 6월9일 부산 허심청에서 열린 한국온천협회 정기총회에서 취임식을 갖고 정식으로 임기3년의 회장 직무를 수행하게 됐다.행정안전부산하 특수법인인 한국온천협회는 2007년에 출범했고, 소속회원사는 389개 업체이며 이번에 강회장이 그간의 온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전국을 무대로 정점에서 울진을 홍보하는 특별한 분이 있다. 자기가 몸담은 분야라면 전국(중앙) 회장 아니면, 경북을 대표한다.그것은 그가 현재까지의 삶을 살아 온 결과표이다. 그것은 돈이 많다고, 권력이 있다고, 발이 넓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헌신 봉사의 삶으로부터 주위에서 인정해 주고, 밀어주고, 끌어 준 덕분이다.그는 현 민주평통 경북 대표 전
지난달 울진읍내 출신의 최수자 (32세) 양이 성균관대 화학공학과에서 고분자 소재를 공부하여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수지 양은 울진읍내 최두철 (64세) 박옥희( 62세) 씨 부부의 1남1녀 중 장녀이다.수지양은 학위 논문의 주제는 ‘힘줄을 모사하는 기계적으로 강한 이방성 하이브리드 더블 네트워크 하이드로겔’이다.그녀는 울진고 (55회
군내 최초 여성동문회장이 취임했다. 부구중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2월1일 11시 호텔덕구온천 매봉홀에서 제28대 회장에 하정미 (54세,12회)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27대 장신중(55세, 11회)이 이임했다.하정미 회장은 울진군청소년수련관 상담복지센터 팀장을 맡고 있으며, 부군 이강석씨와의 사이에 1남2녀를 두었다.하 회장은 취임사에서 "동문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