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이 2020~2021년도「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겨울철 복지서비스의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적극적으로 발굴, 지원 실적이 우수한 지역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것으로, 전국에서 선정된 23개 지자체 중 경북에서는 울진군이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울진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해 취약계층 복지 위기가구 2,092가구를 발굴·지원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1,797가
울진 애향회(회장 금종윤)에서는 지난 5월 30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대상 가구는 근남면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인 장애인으로 집이 많이 노후 되고, 집안의 나무마루 거실이 내려앉아 이동 시 부상을 당할 위험도 있는 등 생활환경이 열악한 상태였다. 이날 30여명이 넘는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여 시급한 상태였던 거실 보수, 도배, 장판, 전기판넬 설치, 단열공사, 페인트 도색, 싱크대 및 새 냉장고 교체 등 주거 공간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탈바꿈시켰다. 울진 애향회는 고향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순수
울진군의회 원전 관련 특별위원회(위원장 장선용, 이하'원특위')·울진 범군민 대책위원회(공동대표 김윤기, 이희국, 장재묵, 이하' 범대위') 는 28일 헌법재판소를 직접 방문해, '신한울 3·4호기 건설중단 위법성 검증 국민감사청구 결과에 대한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다. 이번 헌법소원심판청구는 지난 신한울 3·4호기 건설중단 위법성 검증 국민감사 청구에 대한 감사원의 기각 결정 (2021. 3. 5.) 에 따른 것으로, 정부의 신한울 3·4호기 건설중단 조치 및 국민 감사청구 감사원 기각결정 등 헌법상 보장된 기본권을 침해한 공권력
울진군은 31일 후포항 왕돌초 광장에서 21세기 신 해양시대를 맞아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국민의 해양사상을 고취하고자“제26회 바다의 날”기념행사를 가졌다. 바다의 날은 국민들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해양개척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통일신라기 장보고 대사가 청해진(淸海鎭)을 설치한 날을 기념하여 지난 1996년 5월 31일 제정되었으며, 매년 기념행사를 거행하고 있다. (사)한국해양구조협회 울진구조대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해양환경보전 유공자 시상식 등 기념식과 수중·수변
장선용 군의장 프로필◯학력- 울진초중고, 강원대 행정학과 졸업 ◯약력 -전 울진군청 민원팀장/ 전 경상북도축구협회 이사/ 전 울진군축구협회 및 생활체육축구협회 상임부회장/ 전 울진초중고 총동창회 부회장/ 현 울진중축구부 후원회 부회장/ 현 울진군의회 원전특위 위원장 ◯수상경력 - 모범공무원상(국무총리)/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선정2020년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수상 울진군의회는 오늘 오전 제247회 임시회를 열어, 제8대 후반기 의장 보궐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초선 장선용 의원을 선출했다. 오늘 오전 10시반 본회의장에 재
울진군은 지난 2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다래월드(회장 김해윤)로부터 2억2천만 원 상당의 손 세정제 1만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다래월드 김해윤 회장, 이정옥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기 이천시 모가면에 위치한 사회적 기업 다래월드는 세탁세제, 주방세제, 손세정제 등 친환경 세제 전문 생산·판매업체로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주기적으로 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울진군 관내 감염병 취약지, 다중이용시설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울진농협은 지난 25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강송면 광회리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영농철을 맞아 많은 일손이 필요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 외국인 근로자도 찾기가 쉽지 않은 실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울진농협 임직원이 방문하여 고추지주대 말뚝박기 작업을 도왔다. 임경수 울진농협조합장은 “농촌 일손돕기 참여로 지역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어 기쁘며, 농업인과 함께하는 울진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경영관리팀 (054-780-1006)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5월 27일(목) 경북 울진군 북면 석호항에서 월성원전 온배수를 이용해 양식한 어패류 5만 미를 방류했다. 박범수 본부장과 울진군 어촌계협의회장 등이 직접 선박에 승선해 석호항 주변 해역에 강도다리 치어 3만 미를 방류했다. 전복치패 2만 미는 북면 및 나곡 어촌계에 제공하여 주변 해역 암반에 부착할 예정이다. 한울본부는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어패류 방류사업을 통해 원전 온배수의 유용성과 청정성을 널리 알려왔다. 올해까지 23년간 인근 어촌계에 강도다리‧전복 등
이세진 전 울진군의회 의장의 특가법상 뇌물 수수혐의의 첫 공판이 오는 6월3일로 잡혔다. 이날 영덕지법 제101호 법정에서 오후 2시 반에 열린다. 본래 5월13일 오후 2시 반에 첫 공판기일이 잡혔다가 연기됐는데, 그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4월 6일 이세진 전 의장이 검찰측으로부터 기소되자, 같은 달 19일 군의회는 이 전 의장에 대해 의원 품위 유지 위반했다며, 제명처리 했다. 울진군의회 (의장 직무대행 김정희 부의장) 는 이날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윤리특위에서 상정된 이 전 의장의 제명처리 건에 대해, 군의원 7명
울진군은 지난 22일부터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가 방문해 산모 건강관리(영양관리, 위생관리 등)와 신생아 양육(목욕, 청결관리 등)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기존에는 서비스 지원 대상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였지만, 현재는 150% 이하 가구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4인 가구 기준으로 월 소득이 731만 원 이하일 경우,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에 속한다. 한편, 경상북도는 장애인 산모 및 장애 신생아,
울진군은 울진군의료원 실내에 벽면형 스마트가든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스마트가든 조성사업’은 산림청 국비를 지원받아 공공시설의 유휴공간에 쾌적한 휴식공간을 마련해주는 새로운 형태의 실내정원 조성사업이다. 공기정화능력이 탁월한 실내식물 식재, 자동관수시스템, 생장조명 등 스마트시스템을 설치해 관리의 편의성을 최대화한다는 장점이 있다. 울진군은 총 사업비 3,000만 원을 투입하여 실내 공기정화능력이 뛰어난 테이블야자 등 6종 850본의 실내식물을 심어 울진군의료원에 벽면형 실내 정원을 조성하였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코로나로 인해 지
우리나라 대표 청정지역인 울진을 지키며 살아오신 군민 여러분 !지금의 울진은 코로나19와 탈원전 정책으로 경제는 파탄나고, 상권은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울진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돌파구 마련이 필요합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왕피천유역 및 불영계곡 일대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국립공원 브랜드를 바탕으로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하여 울진에 국립공원을 유치하고자 합니다. 국립공원이 지정되면 연간 관광객 70만에서 200만명의 유치효과가 있으며, 국가에서 매년 70억원에서 200억원의 국립공원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2021. 05. 25.(화), 05. 27.(목) 발명교육센터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창의성 교육 지원을 위한 학부모 역량 강화’라는 주제로 2021학년도 학부모 MAKER 교실 수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수업은 학생들과 함께 미래사회를 살아가게 될 학부모들로 하여금MAKER 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학부모의 역량을 높이고자 계획이 되었다. 강사로 초빙된 생활공예지도사 최정희는 다수의 강사 경험을 바탕으로 원목 수납함 만들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소나무재선충병(이하 재선충병) 확산 예방을 위해 소형헬기(AS-350B2)를 투입하여 5∼6월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는 경남 고성 지역 일원으로, 재선충병 매개충 우화최성기에 3회에 걸쳐 약 300ha 면적에 약제를 항공 살포한다. 이번 방제는 농약허용물질 목록 관리제도(PLS) 강화에 따라 약제 살포에 의한 주민 안전,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완충지역을 설정하고 방제구역 입산금지 등 안전조치 후 실시된다. 재선충병은 소나무재선충이 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 등 매개충을
울진군은 24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12개 시장․군수 협력체 대표 박상돈 천안시장과 부대표 전찬걸 울진군수, 문경시장, 영주시장, 봉화군수 등이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사업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촉구’주민 서명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12개 시장․군수 협력체는 지난 5월 1일부터 21일까지 수기와 온라인 서명운동을 벌여 22만 명의 서명을 받았다. 서명부는 짧은 추진기간과 코로나19 상황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둬 동서횡단철도 건설에 대한 높은 기대를 여실히 드러냈다. 이날 참석한 시장․군
울진군 매화면(면장 이성호)은 지난 20일 울진로타리클럽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해 독거노인을 위해 써달라며 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이 날 후원 받은 물품은 즉석식품, 라면, 화장지 등의 생활용품으로 관내 소외계층인 독거노인 33가구에게 울진로타리클럽 회원 및 면사무소 직원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울진로타리클럽은 평소에도 매화면 지역 외 울진군내 취약계층을 위한 쌀 나눔, 연탄나눔 봉사 등 그동안 크고 작은 나눔을 통해 꾸준히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신현동 울진로타리클럽회장은“코로나19로 힘든
울진군은 지난 21일 대회의실에서“직장 내 성인지 감수성 및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성 가치관 확립을 통한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5급 이상 고위직과 6급 이하 직원을 분리하여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방침에 따라 소수의 인원만 대면교육을 실시하고, 그 외 직원들은 군청 자체의 UMB방송을 시청하거나 사이버교육을 통해 이수토록 하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경북 여성·장애인 성폭력상담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로 활
국립해양과학관(관장 서장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모두가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해양환경보전 액션플랜 10선’을 마련하고 실천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 최근 가정에서 사용하는 폐플라스틱 등으로 인한 해양환경오염과 해양생태계 파괴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플라스틱 쓰레기는 해양쓰레기의 69%를 차지하고 있고, 태평양에는 한반도 넓이의 일곱배인 8만 7천 톤의 해양쓰레기 섬이 생겼다. 또한, 우리나라는 연간 1인당 플라스틱 소비량이 많은 나라 중 하나이다. 이에 과학관은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를 중심으로 하는 가정에
농협울진군지부(지부장 김경열)는 5.20.(목) 울진군민체육관내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예방접종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격려물품을 울진군보건소(소장 조수현)에 전달했다.이날 행사는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울진군보건소 종사원 및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며 이른 아침부터 고령의 어르신들 백신접종 대상자를 친절히 안내하였다.김경열 농협지부장은“예방접종에 애쓰시는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
울진군 금강송면(면장 장헌원)은 지난 18일 사랑바위휴게소 주변의 수목정비를 진행했다. 사랑바위 휴게소는 금강송면의 명소인 사랑바위에서 이름을 따온 장소로, 이번 사업은 주변에 우거진 잡목을 제거하여 금강송이 가진 천혜의 환경과 깨끗한 자연을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또한, 주변 환경을 개선을 통해 청정한 자연속에서 사랑바위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장헌원 금강송면장은“금강송면의 명소인 사랑바위휴게소 인근 잡목 정비로 깨끗하고 청정한 자연 환경을 내방객들에게 선사하게 되었다”며“주민들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