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군수 09엑스포 성공은 군민·기관·단체 덕분2011년 도체, 세계유기수산대회도 군민협조 바라2009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폐막식은 울진군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치러낸 대행사를 경축하며 기쁨을 한껏 누리는 축제의 장이었다.지난 8월 16일 저녁 6시 엑스포공원 주공연장에서 역사적인 2009엑스포 폐막식을 가졌다. 여기에는 엑스포조직위
일평균 4만 8천명, 총 115만여명 다녀가보고·만지고·체험하며 친환경농업 의미 새겨울진군 미래 발전 잠재력 최대한 확장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16일까지 24일 동안 열린 2009울친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가 당초 목표보다 약 15만명이 많은 1,150,283명(조직위 공식집계)의 관람객이 입장하여 울진군의 미래 발전 잠재력을 최대
울진신문에서는 이번호부터 지역건강증진을 위한 전문의 칼럼을 연재한다. 많은 독자들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본지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 - 편집부 김순두(제일안과원장, 안과전문의) 오후시간, 퇴근을 준비하던 중 울진신문의 기자가 병원을 방문하였다. 그리 훌륭하지도 않은 시골안과원장에게 겸손하게 안과적 질환에 대한 글을 부탁했다. 무료하고 지
▲ 제일안과 김순두원장 안과에 오시는 환자분들은 몇몇 질환을 제외하고 대부분 시력검사를 하게 됩니다. 시력검사를 하는 것은 안과에 오시는 이유가 ‘시력이 안 좋아서’와 같은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안과에서 시력검사가 필요한 경우를 생각하여 각 연령별로 대표적인 질환 위주로 글을 써보겠습니다. 초등학교부터 노년까지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염택수)는 지역주민을 위해 오는 8월 27일(목) 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최신 흥행 영화「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을 무료로 상영한다. 이번에도 많은 주민들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13시, 16시, 19시 3회에 걸쳐 상영할 예정이다.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은 전편과 마찬가지로 2차원에 멈춰있던 상상을 살
친환경농업! 자연과 인간을 지키는 생명산업이라는 주제로 7월 24일부터 8월 16일까지 울진왕피천엑스포공원에서 24일간 개최된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가 드디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엑스포는 해외 24개국, 국내 129개 업체, 전국 51개 기관․단체가 참가하였으며, 하루 7백 여명, 총 2천여명의 도우미와 자원봉사자, 운영요원
“우리모두 친환경농업 합시다” 친애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내외귀빈 여러분! 이제 24일간 개최되었던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가 그간의 여정을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오늘 내외귀빈과 군민 여러분을 모시고 폐막에 앞서 2005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가 행사기간중 약 백이십 만
국내 최초로 친환경․유기농을 주제로 2005년에 이은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가 24일간의 성공적인 대장정을 마치고 8월 16일 폐막했다. 8월 16일(일) 오후7시 퓨전국악 ‘황진이’공연을 시작으로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의 폐막의 전조가 올랐고, ‘24일간의 열정’엑스포 하이라이트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의 자원봉사자 가운데 유독 눈길을 끄는 가족이 있다. 대구에서 온 한수자(62세)씨와 남편 서무웅(65세), 아들 호민(32세)씨는 연고가 없는 울진에 방을 얻어 엑스포 기간동안 가족이 함께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한수자씨는 엑스포가 너무 좋다고 대구의 남편과 서울에서 공부중인 아들도 불러서 휴가를 자원봉사로 보내고 있다. 한수
▲한눈에 본 토종작물원. 쟁기 끄는 황소 뒤로 귀틀집과 원두막이 보인다. ▲8월의 매일매일 내리는 빗줄기에도, 메밀꽃은 곧게 서서 그 하얀 향기를 내뱉는다. ▲우리 전통의 집은 바람막이 언덕이 뒤편에 있고, 샘물이 흘러 도랑을 이룬다. ▲우리 전통의 집은 바람막이 언덕이 뒤편에 있고, 샘물이 흘러 도랑을 이룬다. ▲ 토종작물원의 구상·관리자 박
8월 12일 오후 엑스포 개장20일만에 100만번째 입장객이 엑스포공원 정문을 통과했다. 그 주인공은 군산에서 보육원을 운영하고 있는 장순섭(56), 신우용(54)씨. 장씨와 신씨는 방송매체와 엑스포를 다녀온 친구들의 추천을 통해 특별히 휴가를 내어서 왔다고 했다. 장씨는 “엑스포에 100만명이나 왔다갔다고 하니 놀랍고, 또 100만번째 입장객이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의 주제영상을 상영하고 있는 3D입체영상관이 관람객들로 즐거운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영상관의 1회 수용 인원 350여 명으로 1회 상영시간은 17분이며 1일 17회를 상영하고 있는데 매회 만원사례로 줄을 서서 기다려야만 관람할 수 있다 주제영상 “진솔 vs 낭사장 파라다이스를 지켜라”는 친환경의
▲ 국악과 서악의 화려한 연주! 퓨전국악의 대표주자! 황.진.이! ▲ 황진이, 관객속으로 풍덩! 열광, 환호, 박수! ▲ 황진이의 멤버. 거문고 박진영, 대금 도유화, 해금 정명혜, 전자바이올린 박아영, 가야금 이은비 ▲ "퓨전국악 황진이, 2009울진엑스포 사랑합니다~!" 심유(深幽)한 대금, 청아(淸雅)한 해금, 명정(明淨)한 거문고와
친환경농업! 자연과 인간을 지키는 생명산업을 주제로 열리고 있는『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의 주제전시관인 친환경농업관은 자연의 원리인 “순환”을 전시 콘셉트로 보다 근본에 가까운 친환경농업의 원리를 살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친환경농업관은 일반관람객, 전문농업인, 어린이 모두가 친환경농업을 쉽게 체험하고 이해 할 수 있도록
지난 7월 24일 개막한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에스포』에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각종 볼거리와 다양한 학습체험행사가 많아 주말을 맞아 가족단위 입장객이 대거 몰려들고 있어 주중에는 예상관람객인 100만 명을 초과할 것으로 기대된다 당초 1만개를 준비한 미아방지용 목걸이가 일찍 동나 추가로 2만개를 제작하였으나 이마저도 몇 개 남지 않았다. 유
선묵혜자 스님이 주관하는 108산사 순례기도회가 2006년 도선사를 시작으로하여 57번째로 울진불영사 방문하여 일정 중 8월 7일부터 9일까지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를 방문하였다. 전국의 유명한 사찰 108개소를 선정하여 전국 5천여 순례기도회원들이 9년(2007 ~ 2015)동안 매월 1개 사찰을 방문하여 108불공, 108배, 108선행을 실
6일부터 제8호 태풍 모라꼿(MORAKOT)의 영향을 받아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엑스포 공원에도 많은 비가 내렸다.아침부터 흐리기 시작했으나 미처 우산과 우의를 준비하지 못한 관람객들은 급히 비를 피하기에 바빴고 매점에는 우의, 우산을 사려는 손님들이 줄을 이뤘다.그러나 비가 오는 것을 확인한 오후 관람객들은 미리 우산을 준비하고 샌들을 신는 등
울진엑스포 개막 3일째인 7월 26일 오후 박광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국장이 울진엑스포를 방문했다. 박 국장은 지역출신으로 현 중앙부처 행정직 공무원으로서는 최고위직이다. 지역출신 인사 중 역대 최고위 행정부 공무원으로서 차관급이었던 전 윤영대 통계청장에 이어 두 번째 고위직이다. 박국장은 73년 19세때 국가직 5급을류(현9급) 공무원 공채에 합격해 김
이번 울진엑스포에는 볼거리와 각종 체험 코너도 많다. 그런데 소공연장을 빙 둘러 맛 거리 시식회 코너도 인기를 끌고 있다. 매일 오전 11시 30분이면, ‘우리진 키토산 한우’ 시식회 가 열린다. 한시간 동안 약 100만원어치 상당한 10Kg의 고기를 구워 한 사람당 3~4점씩 종이컵에 나누어 준다. 알고 찾아오는지 아니면, 워낙 입장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가 개막 6일 만에 입장객 30만을, 12일 만에 2005년 보다 많은 70만이라는 관람객의 기록을 8월 5일 세웠다. 70만이라는 많은 관람객이 다녀가면서 별 문제없이 운영되고 있는 것에는 각종 체험 및 시음, 시식코너에서부터 주차관리, 차량정비 등 엑스포회장 내외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중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