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관광 성수기인 봄철을 맞아 봄에 꼭 가봐야 할 울진관광 “핫 스팟(hot spot)”을 10선 선정하고 적극적으로 관광객 유치에 나서기로 했다. 봄나들이 울진관광 “핫 스팟” 10선은 “봄바람의 설레임, 울진이 담아드립니다! 라는 테마로 지금까지 관광객 추이와 최근 트렌드를 우선 고려한 후 새로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는 해양사고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3월 26일(월) 울진군 제동항 인근 수심 30m에 있는 가상의 침몰선박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심해 수중수색 및 연안 최초선박 사고를 대비한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은 울진해경서 개서 후 처음 실시한 민․관 합동훈련으로 울진·영덕 관내 침몰, 좌초, 전
울진군은 2018년 울진대게 및 붉은대게 축제기간 동안 후포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후포 등기산의 스카이워크를 임시개장 한다. 임시개장기간은 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9일간이며 이 기간 동안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임시개장 기간이 끝난 후에는 조형물 설치를 마무리하고 4월 말경에 재개장할 예정이다. 후포 등기산 스카이워크는 등기산공원에서 출
▲1월25일, 포항~영덕간 열차 개통 ▲포항~영덕간 열차는 3량에 161석이며, 거리는 44.1km에 33분이 소요 ▲운임은 2,600원이며, 65세 이상은 30%, 장애인 50% 할인. 대구, 서울 등 KTX 환승 구입시 30% 할인되며, 정기권 이용객은 성인 50%, 청소년 60% 할인 ▲하루 왕복 14회 운행 ▲이용시간은 포항~영덕 첫차 08:53분
울진군은 시설노후화 등으로 인하여 활용성이 떨어진 (구)군민회관을 철거하고 청사 별관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돼 올 상반기에 개관을 앞두고 있다. 청사 별관 1층에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작은영화관을 설치하여 군민들이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2~4층은 군청을 찾는 민원인들의 편의제공을 위하여 사무실을 설치 할 예정이다. 2015년부터 실시설계를
울진군은 군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연호체육공원 및 울진 국민체육센터’가 완공되어 30일에 준공식을 가진다. 군민들의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2015년부터 33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연호체육공원과 울진 국민체육센터는 다목적운동장(축구장, 육상트랙), 풋살장, 테니스장 등 실외시설과 다목적체육관, 수영장, 체력단련실과 같은 실내
평해 거일리 대게 원조마을에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5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찾았다.해가 뜨기 전부터 거일리로 모여들기 시작한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해 지역봉사단체인 “거일사랑 모임” 회에서 따뜻한 어묵과 떡국을 준비하여 대접했다.떡국을 나눠주기 시작하자 사람들이 길게 줄을 이었다.떡국을 두 그릇씩 비우는 이들도 많았다.예년보다 일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오는 30일(토) 부터 2018년 4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엑스포공원에서 유기농 딸기수확체험을 운영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유기농 딸기수확체험은 엑스포공원의 유기농경작지에서 재배하고 있는 딸기를 가족단위 체험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수확을 통한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과 수확의 기쁨을 제공하는데 있다. 또한 전문교육을 받은 엑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12월 1일 군청 광장에서 고우이오카리나봉사회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랑과 희망’을 밝혀 줄 ‘희망2018 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점등식에는 임광원 울진군수를 비롯해 울진군의회 김창오 의장, 울진군기독교연합회(회장 이문교), 울진군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단장 김일출), 공무원, 지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지난 11월 22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부터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지정된 울진술도가(대표 홍순영)를 대상으로 파워블로거, 외국인 등 SNS 기자단 20여명이 참석하여 울진의 맛과 멋, 그리고 우리 전통주를 알리는 팸투어행사를 진행했다. 울진술도가는 90여년 역사를 가진 울진의 대표 양조장으로 울진지역 뿐만 아니라
울진남부초병설유치원(임철수), 노음초등학교병설유치원(장귀윤), 기성초등학교(구산, 사동포함)병설유치원(박경화), 매화초등학교병설유치원(박천국)은 유치원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곳으로 원아 47명이 2017년 11월 3일 청송도깨비사과축제 사과씨앗 프레이드에 참여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울진 알리기 홍보 대사역할을 하였다.유치원공동교육과정은 소규모유치원 원아들의
저녁 8시 경 근남 산포리 앞 바다 오징어잡이 배 한 대가 외롭다.예전 같으면 이맘 때 쯤 오징어잡이 뱃불이 이어져 장관을 이뤘는데...밤이 새도록, 먼 듯 가까운 듯 동해안 남북으로 끝 간데 없이.동해안 아지미들이 분주하게 설쳤다. 잡아 온 오징어 배따고, 말리고, 젓갈 담그고, 난데 뱃사람들로 죽변 후포 동네가 북적였다.구룡포에서~속초까지 주저리 같은
덕구온천에서 출발~응봉산까지 울진군에서 설치한 20여개의 등반 안내 간판이 있다.그 중에서 덕구온천호텔에서 출발하는 응봉산 등반의 초입에 첫 번째로 서있는 간판이 이꼴이다.응봉산과 덕구온천은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울진 생태관광의 대명사. 전국의 산악인들과 온천휴양을 위해 덕구온천을 찾았다가 원탕 트레킹에 나선 관광객들이 울진관광에 대한 이미지가 흐려질까 걱정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엑스포공원에서 송이축제기간 및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가을 꽃을 주제로 한 전시행사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울진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송이축제는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1일 개최되며, 매년 축제기간이 길지 않아 많은 방문객들에게 다소 아쉬움을 남겼었다. 하지만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과학체험관을 찾는 어린이들을 위해 최근 야외 놀이시설을 설치 완료 했다고 밝혔다. 군은 과학체험관에 최신 4D-VR시설 및 체험형 놀이시설 설치 등 새 단장을 한 이후 많은 어린이들이 찾고 있으나 야외놀이시설이 없어 미래 과학자 양성에 다소 부족한 감이 있다고 판단해 어린 놀이시설을 설치하게 됐으며, 이로 인해 어린이들 뿐 만 아니라
지난 9. 2~3일 영천시 (성남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경상북도 학교스포츠클럽대회 탁구 종목에서 전교생이 18명에 불과한 온정중학교(교장 강신권)가 여학생 6명 남학생 6명이 준우승과3위를 차지하였다.이번 대회는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도단위 평가 대회로서 본교는 전교생 18명 중 12명이 울진군 대표로참가하여 남학생은 3위 여
울진군 북면과 삼척시 원덕면 경계이자, 강원도와 경상북도의 마주보는 두 편 경계 표지판이 대비된다. 제보자 김모씨(여, 38세, 북면거주) 씨는 “울진군은 돈이 없나, 아이디어가 부족하느냐?” 고 의문을 제기한다.삼척시 쪽에는 볼거리가 없지만, 울진 쪽에는 배롱나무 꽃나무들을 가득심어 ‘도화동산’ 이라고 이름을 붙
경북 울진지방 해촌의 전통 대동놀이인 ‘놀싸움’이 60여년 만에 복원, 재현됐다.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군(군수 임광원)의 대표 여름축제인 ‘제7회 울진워터피아 페스타’가 펼쳐지는 왕피천에서다. 워터피아 페스타 8일 차인 5일 오전 10시 축제장인 왕피천 특별 공간에서 펼쳐진 ‘놀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오는 7월 28(금)부터 8월 3일(목)까지 7일간 축구 꿈나무들과 해외 유소년팀이 참가하는 2017 울진금강송배 하계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를 온정면 백암운동장과 평해읍 생활체육공원 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해외 5개팀(일본 1, 중국 2, 카자흐스탄 1, 우즈베키스탄 1)을 포함한 91개팀 1,000여명의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