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울진군민 한분 한분께 새해가 멋진 기회의 터전으로 자리잡기를 빕니다. 우리는 개인이든 사회든 과거의 경험을 통해 시행착오를 터득함으로써 발전을 이어갈 수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울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지난 수십년간을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교통오지로 분류돼 7번 국도의 장기 미준공에 따른 폐해를 직접 겪었습니다.상당기간 방치되
2010년은 민선5기 출범과 더불어서 새로운 경북발전의 틀을 더욱 구체화시키고 미래 경북의 초석을 다진 한 해였습니다.2011년 새해에는 새로운 경북시대를 연다는 각오로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일자리 창출과 투자유치, 서민생활 안정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지역의 숙원인 동남권 신공항 밀양 유치도 광역 협력의 틀 속에서 이루어내도록 하겠습니다. 미래 먹을거리
지난 한 해 우리나라에는 경사스러운 일이 많았습니다. G20회의를 개최하여 대한민국의 높아진 위상에 온 국민이 어깨를 으쓱할 수 있었고,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우리 선수단이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조그만 자랑을 해보자면, 제가 몸담고 있는 한국마사회 소속 선수들도 적지 않은 메달을 따서 국위선양에 일조하였습니다. 물론 경사만 있었던 건 아닙니다.
희망찬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돌이켜보면 지난해에는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먼저 천암함 폭침을 비롯한 연평도 포격사건 등 북한의 각종 도발로 인해 모든 국민들이 걱정과 불안을 느꼈습니다. 이런 일들이 다시는 재발되지 않도록 우리 군이 더욱 새롭게 정신무장을 하고 한미동맹 강화 등 안보의 기틀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경제적으
1991년 처음 시작한 지역 언론지 「울진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그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신문을 굳건히 지켜온 김종률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및 기자 여러분, 그리고 오늘의「울진신문」이 있기까지 많은 애정과 사랑으로 감싸고 지켜주신 울진군민과 애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신문은 사회의 공기(公器)로서 국민에
군민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제9대 도의회에서 의정활동을 시작한 지도 6개월이 지났습니다. 우리 경북에서 야심차게 추진하는 여러 사업 중에서 에너지 클러스터사업은 원자력을 유치하고 있는 우리지역으로서 진정으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자력 에너지 클러스터 사업의 유치전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는데, 울진군도 좀 더 적극적으로 유치
지난 해 군민여러분들의 크나큰 사랑에 힘입어 경북도의회에 진출할 수 있었습니다.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의회운영위원, 서민경제특별위원 등 여러 중책을 맡아 일해오고 있습니다.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 (7월12일 기획경제부위원장 당선 인사) ▲국비 2천500억원 수출형원자로사업 유치 실패는 경북도 행정력 부재탓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희망찬 신묘년(辛卯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그동안 군민 여러분께서 저희 의회에 보내 주신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안정과 화합속에 우리 울진이 더욱 발전하는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지난 한해는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노력하는 자에게 길이 있듯이 군민 모두가 힘을 모으면 결코 못할 일도 없을
지난 해 우리 울진교육은「올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지닌 인재 육성」의 지표 아래 학생은 행복한 학교가 되고, 교사는 보람을 찾을 수 있고, 군민에게는 감동을 주는 울진교육이 되도록 하기 위해, 장학 계획을 수립하여 모든 교육 가족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교육을 통해서 울진군민께 희망을 주어야 하고 희망을 실현해 나가고자
울진경찰은 어려운 치안 여건 속에서도 주민들이 마음 놓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평온한 민생치안을 확립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해 왔습니다.무엇보다도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하여 친서민 생활보호 치안에 중점을 두고, 소외계층 후원사업과 사랑나눔·독거노인 반찬배달 봉사활동, 농촌일손돕기, 다문화가정과 여성·아동 보호활동 등을 다
지난 경인년은 격동의 한해였습니다. 년초의 폭설피해, 저온현상에 따른 채소파동, 쌀값하락, 년말의 구제역파동 등 어려움도 많았지만, 농업인과 농협은 어려울 때마다 화합과 단결, 그리고 인내로 극복하였습니다.우리 앞에 펼쳐진 신묘년은 농업의 大도약을 위해 주어진 새로운 출발점입니다. 농협과 농업인은 서로 더 큰 성취의 기회로 삼아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농가
존경하는 울진군민 그리고 재경울진군민 여러분! 희망찬 신묘(辛卯)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려운 국내외 여건 속에서도 우리나라가 꾸준한 경제성장을 하고 있듯이 우리 고향 울진경제도 글로벌화에 부응하여 더욱 활성화시켜서 다양한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희망찬 울진이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고향 울진을 향한 어떤 비젼을 갖고 있
신묘년의 새해를 여는 붉은 태양은 모든 열망과 희망을 가득 싣고 힘차게 솟아올라 온 누리를 환하게 비추고 있습니다.찬란한 햇살은 우리들 주위의 어두운 부분을 맑끔하게 걷어내고 희망 가득한 한해를 열어갈 것입니다. 우리 울진도 군수님을 비롯 전 군민이 일치단결하여 살기좋은 울진창조에 총력을 집중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마음 뿌듯합니다. 저희 출향인들은
지난 경인년에는 울진군이 활기 넘쳤던 해로 우리 출향인들에게까지 자긍심과 자부심을 갖게 해 주었습니다. 특히 친환경농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2011도민체전 유치 등으로 지역발전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울진의 브랜드 가치를 크게 높였습니다.신묘년 새해는 우리들의 고향에 동해안 고속도로와 철길이 확 뚫리고, 울진공항에 비행기가 날고, 농촌에는 풍년가로 바닷가
김영준 갈릴리 큰소망교회 목사 하나님은 인간을 수많은 동물 중에서 양에다 비유하셨습니다. 양의 특징은 온순하며 공격할 무기가 없으며 시력이 나쁜 동물입니다. 양은 멀리 내다 보지 못하기 때문에 가까이에 자기를 잡아먹을 이리가 있어도 이리를 향하여 가다가 잡혀 먹히는 동물이 양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양에다 비유하신 것은 인간도 양처럼 미래를 보는 눈이 없기
삼창기업 4선 노조위원장 20년 무분규 공로 울진원자력발전소 소속 삼창기업 (회장 이두철) 전기우 노조위원장 이 지난 2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10 노사상생협력 유공자 시상식’에서 노사협력유공자 부문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전 위원장은 20년 무분규 사업장 구현 및 동반자적인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은 물론, 지역
국내 예술계 최고 대학원...영화과 연출 전공 전고운 감독 지역출신으로 영화 연출 부문에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전고운(26세) 감독이 지난 12월 17일 2011학년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예술사 과정 입학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예술사 과정은 국내 예술계 최고 권위의 대학원이다. 전 감독은 연령을 초월하여 치열한 경쟁을 물리치고, 이론 실
울진군청 건설방재과에 근무하는 장성연씨가 12월 1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상금 1백2십만원을 울진읍사무소(읍장 전병순)에 전달했다. 장씨는 전국에서 매주 개최되는 각종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여 입상하면, 시상금 일부를 과거 자신의 힘든 시절을 생각하며, 주위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도우겠다고 결심했다. 그는 북면 소곡 출신으로
울진중 김진구 교사의 장남 현철군 울진출신 신인가수 ‘소설’(본명 김현철, 22세, 서울예대 3년)이 싸이월드 배경음악 인기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11월 8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소설의 첫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 ‘두근두근 뛰는 가슴 사랑이 온 건지’가 싸이월드 배경음악 인기순위 1위를 기록했다. 매
울진전체 6~7명 뿐, 학업도 최우수 울진중 1학년 엄준용군이 울진군 전체 6~7명뿐이라는 공인 1급 한자능력검정시험에 합격했다. 지난달 7일 공인기관인 한국한자한문능력개발원이 주관하고, 재능교육이 후원한 제29회 시험이었다. 이 시험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3,500자 한자를 외우고, 쓰고, 사자성어 암기해야 하기 때문에 매우 어렵다. 엄군도 몇 번의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