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전기자동차 구입 및 운행에 따른 지원조례가 제정된 우리 군내에 현재 운행 중인 전기자동차는 모두 5대인 것으로 나타났다.한전 울진지사는 올해 초 5인 탑승 업무용 승용차 3대를 구입·운행 중인데, 울진지사 업무용 승용차는 모두 5대이다. 전국 지사에서 일률적으로 구입하였다니, 전 지사 전기차 보급량이 상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2대는 한울
지난 4월 울진읍 남대천 하구 은어다리에서 ~ 영덕 해맞이공원까지 76Km 국토종주 일부 구간이 개통됐다. 이 구간 4개 지점에 빨간색의 공중전화 부스 같은 모양의 ‘국토종주 무인인증센터’ 가 설치됐다.그런데 울진 은어다리 부스는 벌써 문 잠금장치가 고장이나 문이 닫히지 않는다. 설계 잘못인지, 사용자 잘못인 지는 알 수 없으나, 강풍
울진군(군수 임광원) 엑스포공원 울진아쿠아리움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 바다생물을 이용한 이색마술인 “해산물 마술 공연”을 진행한다. 해산물 마술은 KBS 생생투데이, SBS 스타킹 등 여러 방송매체에 소개된 이색마술로 어린이날을 맞이해 특별 이벤트로 마련됐다. 마술공연은 5월 5일 오후 1시, 오후 3시에 총 2회 각 30분씩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연호공원의 노후화 되고 파손된 시설물을 정비하고 녹색휴식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시행한‘연호산림공원 조성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연호정을 둘러싼 산책로에는 황토포장과 천연코르크 포장으로 자전거도로와 보행로(1.1km)를 조성했다. 또, 산책로 양 옆으로 왕벚나무 2
민주노총 경북지역 일반노동조합 수산인더스트리 현장위원회(위원장 윤정환)는 2월16일부터 한울원자력 정문에서 (주)수산인더스트리 (울진사업소장 강문경)의 노조탄압을 규탄하는 집회를 이어오고 있다."부당 노동행위 분쇄! 투쟁만이 살 길일이다" 등의 현수막 20여개를 내걸고 노조원들이 2월16일부터 출퇴근 시간대를 이용해 거리로 나선 것이다.수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울진군족구협회 주관으로 오는 12일 울진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선수, 임원·가족 등 100팀 1천여명이 참가하는 제13회 울진금강송배 동호인 초청 족구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방식은 조별 리그전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13회째를 맞이하는 만큼 해가 거듭될수록 전국의 쟁쟁한 실력자들이 참가하여 수준 높은 경기가 펼
전국 최고의 대게, 붉은대게 주산지인 경북 울진군 후포항에서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열린“2017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32만여명(축제위 추산)의 관광객과 주민들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축제 첫날인 2일 축제 메인공간인 ‘왕돌초 광장’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상설놀이마당팀의‘
‘2017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신명판을 열었다. 축제 개막일인 2일 오전 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가 축제발전위원회 관계자들의 가슴을 졸이게 했다. 지역의 전통놀이인 달넘세 공연단과 상설놀이마당의 퍼포먼스, 힘찬 풍물소리가 축제장에 울리면서 관광객들을 자연스레 하나로 엮었다. 특히,축제기간동안 방문객들의 참여를 북돋우는&lsq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의 국유림 내 고로쇠 무상양여 승인으로 울진군 관내 3개마을(금강송면 왕피리, 광회리, 쌍전리)의 주민들은 고로쇠 수액 채취 준비에 한창이다. 국유림 내 고로쇠 수액 양여는 국유림보호협약이 체결된 마을의 신청을 통하여 서류 심사 및 청결상태 및 수목의 건강상태 점검 등 현장 심사를 거쳐 수액 채취를 승인해 주는 제도이다. 고로쇠
울진종합운동장 등 6개 구장에서 2월 8일부터 개최된 제53회 춘계 한국중등축구연맹전이 1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월 20일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78개학교 110개팀(고학년 73, 저학년 32 ,프로산하 5) 2천8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겨우내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여 봉황부 FC백암팀, 맹호부 군포중, 백호부 목동중, 화랑부(저학년) F
오늘 죽변에서 특별한 집회가 열렸다. 촛불집회에 반대되는 태극기 집회였다.오늘 죽변파출소 앞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성능이 괜찮은 앰프 장치를 한 트럭 1대에 연단을 설치하고, 수십여명의 참가자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탄핵 반대를 외쳤다. 참가자들은 주민, 승려, 예비역 군인들과 탄기국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 소속의 인사
울진군 엑스포공원은 울진곤충여행관, 울진아쿠아리움, 친환경농업관 등의 전시관과 토염체험, 도자기체험, 목공예체험이 가능한 체험관 등 종합체험 교육형 생태문화 공원으로 지역민 뿐 아니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환동해권의 대표 테마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최근 군에 따르면 엑스포공원 내 곤충여행관에서 사계절 나비가 나는 생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소독약 살포효과가 높은 원거리용 광역방제기를 도입,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유입방지를 위해 차단방역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이번 도입된 광역방제기는 1회 운행 시 1,500ℓ 가량 방역이 가능하며, 일반 방역차량에 비해 넓은 면적과 먼 거리를 광역으로 소독할 수 있는 차량 탑재형이다. 이번 광역방제기 도입으로 급수를 자주 해야 하고 분
지난 12월26일 공공비정규직 노동조합 울진지회(지회장 임재경)는 한울원자력본부 나곡 사택 입주자 대표회의와 나곡 사택 관리소장을 상대로 부당노동행위 등의 불법행위에 대해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에 고소했다.뿐만 아니라 사택 앞에 2개의 현수막을 내걸어 이들을 규탄하며, 울진경찰서에 집회신고를 하고 규탄 집회도 준비 중이다.비정규 노조 측에 따르면, 한울원자력본
평해읍 월송정 입구에서~ 평해시내로 들어가는 도로를 따라 하수관거 매설공사를 하면서 인도 겸 자전거로를 각종 장비와 철빔자재 등으로 완전 점거하여 주민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약 3년전 인도를 자전거도로 겸용으로 만들면서 새 보도블럭을 깔았는데, 장비와 철빔 등의 무게와 이동으로 인해 인도가 침하되고 블록이 파손되는 피해도 발생하고 있다.한 주민
오늘 12일은사방에서 사람들이 물려들고백화 상품이 진열된 울진장날이다난장 어물이 풍성하다쉰 일곱 살 먹은 포항이 고향이라는 아저씨장날을 떠도는 평생 뻥튀기 인생이다.이십년 전 축협 앞에서뻥-뻥- 튀기던 뻥튀기 기계를 갖고다시 처가 곳 울진을 찾았다뻥 뻥 뻥이요! /김정순 프리랜서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세골장의 장법으로 조성된 집단매장 유적이 확인된 후포 등기산 정상부에 선사시대 유물 전시장을 건립하여 12월 1일부터 개관하여 운영에 들어갔다. 사업비 6억 2천만원을 들여 지난 2015년 12월에 건축공사 완료에 이어 2016년 11월에 전시 및 주변정비 공사를 완료했으며, 지난 12월 1일 개관 후 유적관 내부에 영상시설 설치와
지난 10월20일 근남면 행곡리 둥근마공동체 대표 홍용표 농장에서 주민 및 기관장 60여명을 모시고 둥근마 시식 및 체험행사를 가졌다.농업기술센터 시범사업으로 10여 농가에서 2년 경작한 결과, 유기농 둥근마 1kg에 1,200원에 판매하며 평당 11kg의 소득을 올렸다.홍용표 회장은 “평당 소득이 10만원을 올릴 수 있는 고소득 작물로 확신을
7번국도를 타고 영덕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장사해수욕장을 막 지나 바닷가에 배 한 척이떠 있다. 길이 90미터, 폭30미터, 높이 26미터 5층 건물이다.6.25사변 때 1950년 9월14일 인천상륙작전 하루 전날, 학도병들이 문산호를 이곳을 통해 상륙, 인민군들과의 교전으로 많은 학도병들의 많은 희생이 있었다.2012년 영덕군에서 이를 기념하는 6.25관
성류굴이 누구의 것일까...만일 개인의 것으로 성류굴을 이용하여 먹고 산다면, 성류굴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주차장 화장실을 이렇게 관리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