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병 식 주 필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소극적인 행보를 취했다. 친박계 인사들의 출마 움직임에 대해 제지를 했거나, 무반응으로 일관함으로서 멀지 않은 장래 자신의 앞날을 도모했다. 이번 선거에 적극 개입함으로서 얻을 것 보다는 잃을 게 많다는 판단을 잘한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사람을 심으려다 더 많은 사람들로부터 원성을 받을 수
울진남부초등학교(교장 우성윤)는 2010학년도 경상북도교육청과 울진교육청의 학부모 학교 참여 지원 사업과 좋은 학부모 교실 사업 예산을 확보하여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첫 행사로 지난 6월 9일 학교 학부모초청 전교 공개수업과 학부모 상담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부모지원 사업 프로그램인 교육강연회로 다목적 강당에서 거창대 외래 교수로 있는 박기원 강
(재)울진군장학재단에서는 6월 17일 오후7시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2011학년도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장학재단이 우수 인재양성과 교육문제로 인한 인구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사업으로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울진빌리지스쿨 프로그램의 하나로 실시하게 된다. 올해 울진빌리지스쿨 운영을 맡은 종
울진소방서는 여름 휴가철 피서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 올해 119시민수상구조대는 7월 중순부터 해수욕장 3개소와 계곡 1개소에 100여명이 배치될 예정이고 현재는 구조기술 향상을 위한 위탁 전문교육과 자체교육 등을 받으며 울진을 찾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울진소방서 관계자는 “인근 지역
울진군에서 초등학교 동창회가 잘되기로 유명한 노음초등학교 (교장 박동식)가 제50회 총동창회 체육대회를 지난 6월 13일(일), 모교 교정에서 500여 동문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히 치렀다. 이날 대회에서 총동문회 김의영 회장(26회)은 인사말을 통해 유서 깊은 모교의 전통을 되살리고, 동문들이 모처럼 어린시절의 추억을 되살려 아름다운 인연을 더욱 돈독히
한나라당 절반의 성공, 강석호의원 지지기반 약화 군의회 8명중 5명 물갈이 새판짜기 기대심리 표출 6.2 울진선거는 한마디로 이번 선거를 통해 구시대 정치적 거목들이 모두 물러가게 되어 지역 주민화합의 기회를 맞이했다. 즉 지역민들 간 갈등의 오랜 불씨였던 김중권 김광원 김용수 3김씨가 역사의 뒤안으로 퇴장하게 된 것이다. 6.2 울진선거는 한마디로 이번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태)는 지난 6월 8일과 9일 양일간에 걸쳐 발전소 인근 학교인 울진초등학교와 울진남부초등학교 5~6학년 학생 228명을 대상으로 '주니어공학기술교실'을 열었다. 이번 교실에서는 전기에너지를 만드는 방법과 발전기의 원리인 유도전류에 대해 알아보는 자가발전 손전등 수업과 자연에 적응한 생물의 특징을 이용한 생체모방
경북지방경찰청 최동해 차장(50세)은‘10. 6. 11(금) 10:30, 울진경찰서 3층 금강송마루에서 전직원 상대로 경찰자체사고 방지를 위한 특강을 실시하였다. /울진경찰서 청문감사관실 연락처 : 783-1118
울진소방서 119구조대는 지난 6월 10일 15시경 울진군 근남면 구산3리에 차량이 전복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했다.현장은 왕피천 피래미 축제가 개최되는 굴고지 산촌마을에 들어가는 길로 현재 공사로 인해 끊어진 길을 연결하기 위해 임시로 만든 흙 비탈길에서 10여 미터 아래로 마티즈 차량이 굴러 떨어진 것으로 보이며 탑승객 2명(장모씨 여,48, 남모씨
울진소방서 울진119안전센터는 최근 울진읍 사무소에서 열린 이장단 출무회의에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류종명 팀장이 강사로 나와 출무회의에 참석한 울진읍 25개리 이장들에게 화재예방 및 응급처치법 등을 설명하고 각종 소방시책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방호구조과 김중하 782-9916
울진군에서는 지난 5일 연호공원 야외무대에서 500 여명의 청소년들과 각 학교 청소년동아리 지도교사 및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0 울진군청소년문화존’이 개막됐다.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과 숨은 끼를 마음껏 펼친 이날 개막식 첫회 공연은 평해정보고등학교 3P댄스동아리의 댄스공연과 매화초등학교 오카리나 앙상블, 국제청소년연합 &
[서울특별시의원 당선자] □ 서울시 서초구 <제1>선거구 한나라당 ▲ 김진영(金鎭永)/ 남, 1951년생 (58세)/ 온정면 광품 출생/ 후포중학교 졸업/ 서울 서초구 잠원동/ 정당인/ 서초구의회 2,3,4,5 대의원, (전)서초구의회 제5대 의장, (현)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천주교분과 부위원장 [서울특별시 구의원 당선자] □ 서울시 강동구 <
군민화합으로 국책사업 등이 연속돼야 전찬걸 도의원 제1선거구 당선자 저에게 많은 성원과 사랑을 해 주신 울진군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역발전을 위해 더 크게 많은 일을 하라는 군민들의 깊은 마음을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존경하는 울진 군민 여러분! 선거로 인하여 발생되는 여러 가지 갈등과 오해는 빨리 정리하고, 화합된 모습으로 군민께 인사하는 문화를
존경하는 울진군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군민여러분께서 보내 주신 “이제는 바꿔야 한다!”는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거대한 한나라당을 이길 수 있었습니다. 이번 선거운동과정에서 울진의 희망을 곳곳에서 발견하였습니다. 시주한 쌀을 저의 선거사무실에 전해주고 떠나시는 스님의 뒷모습을 보면서 정치의 자세를 배웠습니다. 산에서 채취한 쑥이며
군의원 장시원 장용훈 박달수 김완수 전신규 송재원 안순자 백정례 당선 울진의 민심은 전국적인 상황과 맞물렸다. 한나라당의 인기가 떨어지면서 울진군수선거에서도 무소속의 임광원 후보가 한나라당의 김용수 현 군수와 맞대결을 벌여 근소한 차이가 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약 9.3% 3천여표의 차이를 내며 당선되었다. 울진군 전체 유권자 42,741명 중 31,9
김 진 문 논설위원 선거는 민주주의 잔치이다. 6.2 지방 선거판 잔치가 끝났다. 이번 선거는 여당의 안정론과 야당의 견제론이 맞섰다. 집권여당에 대한 중간평가의 성격이 짙었다. 민심이 드러났다. 여당의 참패였다. 야당의 약진과 승리였다. 그렇지만 민주당이 잘하거나 예뻐서 찍은 게 아니라 한나라당이 밉다는 표심이 드러난 것이다. 이는 여당과 야당 모두에게
제 8회 송 울진전이 울진청소년 수련관 전시실에서 7일간(5/20~26) 개최됐다 해년마다 같은 시기에 전국의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약 6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였고, 그들만의 예술적 감성으로 울진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이번 전시회는 울진에서만 개최되던 전시회를 울산 지역에서도 개최함으로서 송 울진전을 대외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울진소방서 온정119안전센터는 최근 관내 공동주택 주민들을 대상으로 ‘내 주변 소방시설 알기’ 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교육은 공동주택에 설치된 각종 소방시설에 대한 설명과 사용법 실습 등 화재 발생시 초기대응법 숙지에 주안점을 두고 실시했다. 박혁서 온정센터장은 “내 주변 소방시설 알기 운동은 화재는 초기소화 성공 여
임광원 울진군수 당선자측은 공약사항 점검과 군정현안 인수 활동을 위한 각계전문가 19명으로 ‘비전 울진 정책개발 위원회’를 발족했다. 울진여성종합복지관 3층 회의실에서 6월 10일 부터 4일 간의 군정현안 청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가 30일 까지 21일간 활동을 하게 된다. ‘비전 울진 정책개발 위원회’
‘왕피천 피래미 축제’가 6월 12일, 13일 양일간 울진군 근남면 구산3리 굴구지 산촌마을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로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2010년 농림수산식품부 우수농어촌축제로도 선정되기도 했다. 구산3리 굴구지 산촌마을회에서 주최하는 왕피천 피라미 축제에는 산신제, 피래미 낚시대회, 은어잡기체험, 왕피천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