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선거인수 투표수 후보자별표수(득표율) 한나라당 김관용 민주당 홍의락 민주노동당 윤병태 국민참여당 유성찬 계 42,741 31,972 22,486 (74.81) 4,102 (13.64) 1,380 (4.59) 2,086 (6.94) 30,054 무효투표수 1,918/ 기권투표수 10,769/ 개표율 100.0
자랑스러운 300만 도민 여러분! 뜨거운 마음 열어 주시고,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시켜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웅도 경북의 자존과 영광을 도민 여러분께서 지켜주셨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를 통해서 도민 여러분의 지역발전에 대한 간절한 염원을 다시 확인했고, 그에 못지않게 저를 포함해서 우리 한나라당에 거는 기대 또한 크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전신규(全伸奎)/한나라당/ 53세/ 대보종합건설(주) 이사/ 경북전문대학 졸업/ 3630지구울진로타리클럽회장(전)/기성면번영회회장(현) 송재원(宋在元) 한나라당/ 1954/08/10(55세)/ 경북 울진군 후포면/ 울진군의회 의원/ 경북공업전문대학 섬유과 졸업/ (전) 울진군의회 부의장/ (전) 후포초등총동문회 회장 안순자(安順子) 한나라당/ 여 / 53세
개표 결과 후보자 부재자 평해 근남 원남 기성 온정 후포 계 황이주 462 1,443 1,120 850 1,156 893 2,303 8,227 방유봉 481 692 589 707 698 488 2,516 6,171 황이주 (黃利珠) 한나라당/ 42세/ 동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졸업/ (전)경북전문대 겸임교수 (전)매일신문 사회부기자·부장
임광원(林光元) 무소속/ 59세/ 울진자치발전연구소 소장/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전)경상북도 농수산국장/ (전)경상북도 경제통상실장 울진군수선거 개표 결과 군수 울진읍 서면 북면 죽변 평해 근남 원남 기성 후포 온정 부재자 계 김용수후보 2,775 658 1,409 1517 806 652 666 893 2,986 663 947 12,496 45.1
박달수 2300 김완수 1703 확정 박달수(朴達洙) 무소속/ 58세/ 자영업/ 울진농업고등학교졸업 /(전)죽변중고등학교총동문회회장/ (전)울진라이온스클럽회장 김완수 (金完壽) 한나라당 / 1954/09/10 (55세) / 경북 울진군 죽변면 울진군의원 주문진수산고등학교 졸업/ (현) 울진군의원 / (현)울진군의회 원전관련특별위원회 위원장
전찬걸 11249 남용대 5033 전찬걸(田燦傑) 한나라당/ 51세/ 삼척대학교(현 강원대학교) 대학원 졸업/ (현)경상북도의회의원 (전)포항1대학 겸임교수
<울진읍+서면 합산 집계> 장용훈 2008/ 백형복 1269/ 주재철 1381/ 장시원 2691/ 김상창 752 부재자는 미포함 됨 장시원(張時源) 무소속/ / 39세/ 우물 밖 개구리 여행사 운영/ 서울예술전문대학 극작과 졸업/ 전)서울예술전문대학부총학생회장/ 전)울진참여자치연대 사무국장 장용훈(張容勛) 한나라당 / 48세/ 울진읍/ 울진군의원
울진소방서 후포119안전센터는 지난 28일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후포119안전센터 직원과 후포의용소방대원 60여명이 합동으로 가두 행진과 전단지 배부, 차량 홍보방송을 실시하여 후포군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이태우 후포119안전센터장은 “여름이 가까워져 산불 위험이 많이 줄었지만 불에 대해서는 한 순간도 방
이 한 기 잠시 왔던 봄이 가버렸다. 계절의 불규칙한 약속에 사람들의 적응도 그리 쉽지 않다. 기상 이변은 이제 지구인 모두의 걱정거리가 되었다. 그것도 다 인간들의 무분별한 환경 파괴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제 뚜렷한 4계절의 구분과 3한 4온의 규칙적인 기후를 기대하기가 힘들어 질것 같다. 예상하기 힘든 기후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대처 할 수 있는
울진소방서 후포119안전센터는 최근 후포면에 위치한 울진중앙병원에서 지도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후포119안전센터 소방관과 울진중앙병원 자위소방대가 참가하여 화재 시 자위소방대의 임무숙지와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환자피난 유도 실습 등을 중점 실시했다. 이태우 후포119안전센터장은 “병원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화재가 발생해도 자력으로 피
천축산 아래 하늘이 내린 천혜의 수행터불영사 일운 주지스님, 대규모 중창불사 회향 눈앞에… ▲ 心田 一耘 합장 대한불교조계종 자비도량 불영사 주지 불영사는 그 자리에 그렇게 있었다. 천년이 넘는 세월 동안 울진 사람들의 삶 속에 평화와 자비심을 심어 주고, 함께 호흡하면서 말이다. 영산홍 붉게 타는 어느 봄날, 솔바람 소리, 차향 은은한 불영사
울진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남인수)는 6월 2일 실시하는 지방선거의 선거운동기간이 종반에 이름에 따라 금품·음식물 제공, 비방·흑색선전, 불법인쇄물 배포 등 그동안 유지해온 공명선거 기반이 흐트러질 수 있다는 데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이를 철저히 감시․단속하기 위한 특별단속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특히, 선거
김 진 문 논설위원 어스름한 저녁나절/외진 구석 골짜기에/한 마리 비둘기 새끼/죽지 찢긴 채 나뒹굴 듯 떨어져서/화장실 지붕을 고집하다//궁금증이 새벽을 일으켜 주춤주춤 다가가니/밤새 내린 서리에 사지를 부르르 떨며/목을 웅크린 채/체념한 듯 드러눕다.//몇 번이고 날려고/퍼드득 퍼드득/날개깃에 힘을 싣더니/끝내 구슬픈 울음을 토해낸다/구~구 구~구//눈망
28일 오전과 오후 각각 후포공설시장과 읍내 울진시장에서 열린 김용수군수 후보 연설회에 권오을 전 국회의원과 강석호 의원이 지지유세에 나섰다. 전도가 유망한 권 전의원은 “전국의 단체장들이 태반 가까이 각종 비리 혐의로 구속되거나 낙마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하지만 김용수 후보가 부정했다는 얘기는 전혀 없었던 만큼, 깨끗한
오늘 오후 울진읍시장에서 있은 임광원 후보 임원식 선대본부장의 유세장에서 박사모 비상대책위원회 최형진 부위원장은 한나라당 도당 위원장인 김태환의원의 임후보 짝퉁 친박론에 대해 공개토론을 제안하고 나섰다. 며칠 전 김태환 의원은 울진을 방문하여 임광원 울진군수후보를 짝퉁 친박이라고 주장한데 대해 정작 김의원 본인이 진성 친박인지 반문하고 싶다. 임후보는 박사
장 수 명 재경출향인 초등학교 6학년 1반이었던 동기동창 10명 중 8명이 지난 4월 23일 8시 30분에 사당역에 집합 울진을 향해 출발했다. 교통편은 淸江이 즐겨 이용하는 봉고 차다.그래서 재경 6-1반 학생들은 여학생 4명을 포함해 총 10명이었던 것이 두 사람이 결석하는 바람에 8명만 소풍 길에 올랐던 것이다. 신나게 중앙고속도로를 달려 영주 부석사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최기탁)에서는 2010년 5월 27일 11시 30분 울진군종합복지회관(2층)에서 풍선아트 자원봉사자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각종 지역축제에서 필수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풍선아트 체험장에 봉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교육하므로서 지역축제시 풍선아트 자원봉사로 행사의 효율적인 운영과 분위기를 제고하고 다양한 계층의 지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최기탁)에서는 2010년 5월 26일 오전10시30분 울진군종합복지회관(2층)에서 수화기초반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우리지역의 청각,언어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소통, 또 하나의 언어인 수화를 자원봉사자들에게 교육함으로서 일반인들의 수화에 대한 편견을 이해시키고 청각 ․ 언어장애인의 사회활동에 도움을 주어 사회적응을
曺 永 昌 매일신문 논설위원 고단한 세상살이를 편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조금 비겁해지면 된다고? 비겁한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비굴해져야 한다. 그러려면 먼저 얼굴이 두꺼워져야 한다. 비겁하고 비굴하게 굴어도 부끄러움을 타면 도루묵이기 때문이다. 얼굴이 두꺼워지면 예의와 염치가 맨 먼저 마음의 집을 나간다. 무례해야 무뢰배가 될 수 있듯이 후안무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