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2백대 소형 3천대 동시 주차공간 확보 마을회관 활용, 민박포함 1일 최대 1만 7천명 숙박 가능 지난 10일 울진엑스포조직위는 울진아쿠아리움 개관식을 끝으로 오는 24일부터 외부 손님 1백만명을 맞을 준비를 완료했다. 국내 3번째 규모의 아쿠아리움과 곤충관은 지난번에 없었던 시설물로서 이번 행사 때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조직위 이
24일~8월16일 24일간 1백만명 유치목표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12시간 개장 입장료 1만2천원 … 할인 3천원~1만원 “울진에 우리 농업의 미래가 있다.”제2회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가 오는 24일 울진에서 열려 세계 각국의 최신 친환경농업기술과 농산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 보인다. ‘친환경농업! 자연과 인간을 지키는 생명산업’을
▲ 임영수 위원장 오늘 금강송 수호를 위해 제를 올리는데 가뭄에 비가 내려 소나무에는 더 없이 좋은 날입니다. 백병산 자락 500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금강송 숲에서 자손만대에 길이 보전하고 울진인이 풍요롭게 살아갈 녹색 터전을 만들고자 함께 자리를 같이 하였습니다. 하늘에 빌고 땅에 빌고 산신령님께 빌었습니다. 울진 금강송을 불과 물, 바람, 병해충의
울진지역 자연경관의 주체이며 생태관광 이라는 미래의 경제적 가치를 비롯해 환경적, 문화적 가치를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의 세월 동안 간직한 울진금강송. 늘 푸름의 기상과 고결함으로 영원히 울진과 함께할 위대한 울진의 나무 울진금강송.우리는 그 위대함과 고결함을 울진 미래의 새로운 주제로 삼아 보듬어 나갈 것이다.지역과 변방의 경계를 넘어 세계와 인류의 중
비때문에 야외행사 줄줄이 취소 양후령 선생 비맞으며 공연 ‘박수’ 가뭄으로 속 태우던 비가 아주 오랜만에 반갑게 내렸다. 모두가 단비를 반기는데 유독 인상을 찌푸린 사람들이 있었다. 금강송추진위 출범식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집행부는 비를 보면서 얼굴에 근심이 가득했다. 시간이 갈수록 빗줄기는 멈출 생각은 않고 더욱더 굵어지고 있었다. 집행부측으로 전화가 빗
▲울진금강송 수호제 살풀이 공연 울진금강송은 이제 울진사람과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했다.숱한 시련과 외면을 견디며 오랜 세월 견뎌온 울진금강송은 이제 그 외로움의 시간을 떨치고 울진사람들과의 소통이 시작되었다.울진금강송은 품격 있는 울진의 주체적 경관으로 위치해오면서 경제성에만 휘둘러진 가치를 넘어 사람과 자연이 함께 동행 하며 무한 가치로 질주한다. 울진금
‘친환경 농업 ! 자연과 인간을 지키는 생명산업’ 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가 87일 앞으로 다가왔다. 울진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불철주야 준비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는 엑스포 조직위 민명강 사무총장을 만나 행사준비가 어디까지 왔으며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알아보았다. ▲ 민명강 사무총장 5월 15일까지 준비완료 입장권 예매 65만
지역의 품격은 시민의식에 달렸다.화장실을 비롯한 공공시설에서 안내판을 비롯한 도시환경까지 지역의 품격을 가름할 수 있는 시민문화의식은 지역의 현재를 지키고 미래를 일구는 가장 기초적인 가치이다. 엑스포행사가 87일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시설물을 새롭게 만들고 꾸미고 하는 것은 시기적 한계성에 와있다. 행사를 앞두고 지자체에서도 거리공간마다 화단을 조성하고
■ 상황과 문제점 ▲일하고 싶은 포크레인 장기적인 건설경기 침체로 건설사들이 극심한 유동성 위기에 내몰리면서 건설현장은 민간부문은 물론 공공부문까지 지방은 물론 수도권까지 곳곳에서 자금난으로 줄줄이 멈춰서고 있는 가운데 울진지역은 신원전 건설 미래전략사업 36번 국도건설 등으로 타지역에 비해 건설 경기가 조금 활성화 되는 분위기이다. 울진군 전문건설업 등록
"원자력발전소 핵폐기장 현안 군민과 함께 했지만 혜택은 늘 소외돼 왔다. 이제 더 이상 못 참아…" 안무경 회장 원자력발전소를 안고 20년을 함께 울진군민으로 살아왔지만 아직도 전기세가 무서워 추운겨울에도 잠시 켰다 끄고 잠드는 노인들의 눈물겨운 삶을 지켜보면서 그냥 있을 수가 없었다.” 이러한 현실을 바로잡고 제도개선을 위해 단체를 결성하여 울진남부지역에
지금은 모두가 힘들다. 손님도 없고 주문도 없다. 그래서 돈도 안 벌린다. 이러한 현상은 울진뿐 아니라 전국적 아니 세계적 현상이다. 겨울을 넘긴 상인들은 날씨라도 따뜻하길 기다렸다. 이제 본격적인 봄기운을 느끼는 계절 그래도 겨울보다는 나은 경기를 기대하며 봄단장을 시작한다.울진지역은 올해 친환경 농업엑스포란 큰 행사에 기대를 걸며 희망을 가진다. 그래서
최석출 당선자 지난 3/26 평해농협장 선거에서 3선 조합장에 당선된 최석출 현. 평해농협장을 만났다. 오는 5월1일이면 4년 임기의 0대 신임 평해 농협장 임기가 시작된다. 어떤 생각과 각오로 새 임기를 맞이하게 될 것인 지를 들어 보았다. 편집자. 주먼저 당선소감을/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과거 경험과 능력을 되살려 위기관리를 잘하라는 조합원들의 책임
임추성 당선자 지난달 31일 실시된 제 15대 후포수협장 선거에서 초등학교 출신의 임추성(50세)씨가 현직 조합장을 비롯한 2명의 타 후보들을 월등한 표차로 누르고 초선 조합장에 당선되는 파란을 일으켰다. 기성면 사동 출신으로 고향마을에서 멍게양식업을 하고 있는 임 당선자는 오는 4월25일 4년 임기가 시작된다. 그를 만나 당선소감과 향후 계획을 들어 보았
울진, 어디로 가고 있나 ■‘미래 전략사업’ 적자 대책□ 전략사업 현황 유충에서 성충까지 확인할수 있는 곤충체험관 국내에서 3번째로 큰 해양생태관 아쿠아리움 울진군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미래전략사업으로 다이나믹 복합레저지구의 원남골프장 조성, 백암 벨리나테라피지구의 백암골프장 조성, 바다낚 시지구의 경북해양과학연구단지조성 포항공대해양공학 전문대학원 설치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행가가 140일 앞으로 다가왔다.얼마 남지 않은 울진엑스포를 성공적 행사로 만들기 위하여 울진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해야 한다. 지역이 살아나야 우리의 삶도 빛날 수 있다. 7월 24일부터 8월 16일까지 열리는 울진엑스포 손님맞이를 위해 울진지역의 시정되어야 할 문제점과 울진군민이 해야 될 역할을 점검해보는 시리즈를 마련
‘山高海闊’ 德樵 田光弘 출향인 德樵 田光弘(70세)선생이 2009년 새해 고향울진을 찾았다. ‘산 높고 바다 넓다’라는 뜻의 산고해활(山高海闊)이라는 화두를 들고 고향을 찾았다. 고향울진을 표현한 이 화두의 의미를 들어보았다.울진의 모습은 높은 산과 넓은 바다를 간직하고 있지만 사람들의 마음은 산과 같이 높지 않고 바다같이 넓지 않은 것 같아서 마음이 아
" 추위에 온 몸 숨기며 새벽 2시부터 청소 그래도 일할 수 있어 그나마 다행 …" 2008년의 12월 마지막 날 아침은 유독 추웠다. 울진의 새벽을 여는 사람들. 아직 새벽이라기 보다는 깊은 밤의 기운이 잔뜩 남아 있는 시각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환경미화원들의 거리청소일이 시작되지만 오늘은 2008년 마지막 날 청소는 각오가 남다르다. 너무 힘든 한해였기
고용창출·경제 활성화 … 지역 현실 문제 ‘무대책’군민들 ‘무엇으로 먹고 살 것인가' 군정목표 혼란□ 장기종합계획 내용2020년이 되면 울진군 인구는 현재 5만 5천여 명에서 1만여 명이 늘어난 6만 5천명이 된다. 국도는 100%가 포장이 완료되며 지방도 군도 등도 85%가 포장된다. 주택보급률은 115%를 기록하고 자동차 보유대수는 2만대를 넘어선다.군
"지역구 4개군 너무 넓어 충분한 대화 못해 늘 미안어려운 경제에 모두가 고생 용기 잃지 말고 함께 가자" 올해 의정활동 결산을 한다면이명박 정부 출범에 지역민들의 많은 성원으로 어느 때보다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았기 때문에 지역사업을 정부 예산에 어떻게 반영시켜야 하는지와 어려움에 처한 농어업 분야의 대책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가 큰 숙제였다.그러나
울진중 남복섭교장올 한해는 울진중학교 축구부에게는 풍요롭고도 기쁜 한 해가 아닌가 한다. 그토록 염원하던 축구부 전용 숙소가 10월에 완공 되었고, 제30회 경북 교육감기 중등부 축구대회에서 3위, 축구부 재 창단 이래 최초 전국대회(제9회 탐라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 8월) 3위 입상이라는 큰 실적을 올린 것이다. 이번 제45회 경상북도 학생체육대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