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울진의 새로운 미래 비전과 정체성을 담은 민선7기 군정 홍보슬로건으로 ‘숨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으로 선정했다. ‘숨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은 살아있는 자연과 호흡하며, 삶의 여유를 찾고 참된 힐링을 할 수 있는 전국 유일 삼욕(三浴, 해수욕, 온천욕, 삼림욕)의 고장 울진을 나타
경상북도는 2029년까지 포항시, 경주시, 영덕군 등 경북 동해안지역 연안 및 내수면에 마리나 6곳을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해양수산부는 2019년 하반기 중 제2차(2020~2029년) 마리나항만 기본계획(안) 수립을 위해 마리나항만 예정구역 지정에 필요한 수요 조사를 실시했다.경북도가 해양수산부에 제출한 마리나항만 대상지는 기존 제1차 마리나항
전찬걸 울진군수가 지난달 23일 경북도를 찾아 이철우 지사를 만나 예산지원을 요청한 데 이어, 꼭 한 달만인 오늘 또 이 지사를 찾아가 울진군 투자유치 사업을 위한 이 지사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면담에서는 후포 국제마리나항만 개발사업, 국립해양과학교육관 건립, 울진(원남)골프장 조성, 오산종합리조트 단지 조성 등 울진군에서 추진 중인 핵심투자사업의 진행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18억원(국비 48억, 도비 10억, 군비 160억) 사업비를 들인 울진군립추모원 공사를 본격 추진 중에 있다.울진군립추모원은지난 2013년 주민공모를 통해 울진읍 신림리 산253번지 일원에 183,327㎡ 대상 부지를 선정하고 2014년부터 관련 예산 확보, 군 관리계획 결정 및 승인고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등의 과정을 거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18억원(국비 48억, 도비 10억, 군비 160억) 사업비를 들인 울진군립추모원 공사를 본격 추진 중에 있다. 울진군립추모원은 지난 2013년 주민공모를 통해 울진읍 신림리 산253번지 일원에 183,327㎡ 대상 부지를 선정하고 2014년부터 관련 예산 확보, 군관리계획 결정 및 승인고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등의 과정을 거쳐
울진군의회(장시원 의장)는 지난 20일 제229회 울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30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6건, 군정질문 그리고 2019년도 예산안 등을 처리하게 된다. 특히, 26일부터 12월 13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19년도 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장시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19년도 예산 편성을 앞두고, 군민들의 의견을 예산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지난 15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 본 위원회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읍면별 추천 위원 등 총 14명으로 구성되었고, 회의에 앞서 전찬걸 군수는 민간위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군민이 존중 받고 군민 의견을 반영하는 주민자치공약을 지키기
울진군에 건립중인 국내 최대 규모의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이 발의되었다.자유한국당 강석호 의원(영양·영덕·봉화·울진)은 해양과학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해양과학 교육프로그램을 기획·개발·보급하는 등 해양과학교육 종합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강석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자유한국당, 영양·영덕·봉화·울진)이 선플재단과 국회선플정치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8 국회의원 아름다운말 선플상 시상식'에서 선플상을 수상하였다.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2018 국회의원 아름다운말 선플상 시상식'은 (재)선플재단 선플운동본
전찬걸 울진군수는 내년도 지역 현안 및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6일 국회를 방문했다. 전찬걸 군수는 예산 결산특별위원회 김현권, 장제원, 김성원, 이채익 의원과 면담을 갖고 동서 5축 36호선 국도 사업 예산 증액과 매화~온정 국지도 69호 사업, 군립추모원 건립, 사회복지에코힐링센터 사업 등의 국비 예산반영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에 이낙연 국무총리를 만나
최근 조현병 등 정신질환자의 강력범죄 문제가 사회적 논란인 가운데, 강력범죄 전력이 있는 정신질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지원하는 제도 개선이 추진된다.지난 7월 8일 경북 영양군 영양읍에서 조현병을 가진 A씨가 집에서 난동을 부린다는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게 흉기를 휘둘러 경찰관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A씨는 7년 전 환경미화원 폭행 사건으로
울진군의회(장시원 의장)는 26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8회 울진군의회 임시회’폐회식을 마지막으로 12일간의 회기를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군정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집행부가 제출한 「2019년도 울진군 출연계획안」 및 「2019년도 정기분 울진군 공유재산 관리계획안」등 4건을 심의·의결 하였다. 장시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민선7기 공약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 수립과 함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군민과의 약속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자 검토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7기 군민에게 약속한 공약사항에 대해 부서별로 사업의 타당성, 실현가능성, 재정계획 등을 검토한 결과에 대해 보고했으며, 향후 공약사업 실천의 지침이 될
인인심문 마무리 단계에 와 있는 울진군의회 황유성의원, 전 백정례 의원 등의 뇌물 수수사건 항소심 5차 공판이 또 다시 연기됐다.대구지방법원 관계자에 따르면, “검찰 측의 공판검사 변경 신청에 대해 재판부가 허가를 함에 따라 연기되었다.” 는 것이다. 오늘 오후 3시 대구지법 신별관 202호실에서 열릴 예정이던 5차 공판은 당초 10월
전찬걸 울진군수는 지역 현안사업 및 군정 예산 확보를 위해 23일 경상북도청을 방문하여 도지사와 면담을 가졌다. 전 군수는 신한울 원전 3, 4호기 건설 추진 건의, 동해안 군 경계 철책 철거, 죽변 비상활주로 완전 해제 등 쟁점현안에 대해 추진 상황을 보고하고 관련 부처에 건의해 줄 것을 도지사에게 요청하였다. 또한, 양식장 저층수 취수라인 시설 사업과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2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하나금융그룹과 국공립어린이집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 내용은 하나금융그룹이 국공립 어린이집 건립비용을 지원하는 등 보육양육 인프라 확충을 통하여 저출산 문제 해결에 두 기관이 적극 협력한다는 것이다. 이번 협약은 하나금융그룹과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2018년 민관협력 국공립어린이집 지원 사
오는 11월 15일 임광원 전 군수 사건 2심 재판이 종결된다.어제(16일) 오후 4시에 대구지방법원 신별관 202호실에서 열린 항소심 재판부는 변론을 종결하고, 다음달 15일 오후 2시를 선고기일로 잡았다.어제 공판에는 피고인 임광원 전임 군수와 박태근 전 후원회장이 출석했다. 증인으로 임문홍 전 울진군의료원 전 처장이 출석하여 임광원 전 군수 변호비 2
이철우 경북지사의 도정 목표 “도민이 행복한 경북건설” 실현을 위한 5대 추진과제 중 세 번째가 ‘편리한 교통망 구축’ 이다. 이 지사는 전국 2시간대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구축 등 신도청 시대에 걸맞는 교통인프라 구축을 위한 도로·철도 SOC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경북도의 내년도
국회외교통일위원장 강석호 국회의원은 지난 추석 직전, 울진관련 국책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보도자료를 내고, 울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뜻을 밝혔다.강의원에 따르면, 현재 울진군에는 ▲포항-영덕-울진-삼척간 동해중부선 철도건설비 총 사업비 3조1,637억원 ▲서면-근남간 국도 36호선 건설비 총 2,928억원, ▲영양-평해간 88호선국 개량비 총 621억원
울진군(군수 전찬걸)과 해양수산부는 경북 울진군에 건립중인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의 주요시설 중 하나인 해중전망대를 지난 14일 육지로부터 393m 해상에 설치했다. 이번에 해상 진수되는 해중전망대는 높이 26.25m(8층높이), 무게 2,450ton의 거대한 구조물로 죽변항에서 9개월의 공정을 거쳐 제작되었으며 3천톤급 해상크레인으로 이날 해상 운반하여 설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