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국도를 타고 영덕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장사해수욕장을 막 지나 바닷가에 배 한 척이떠 있다. 길이 90미터, 폭30미터, 높이 26미터 5층 건물이다.6.25사변 때 1950년 9월14일 인천상륙작전 하루 전날, 학도병들이 문산호를 이곳을 통해 상륙, 인민군들과의 교전으로 많은 학도병들의 많은 희생이 있었다.2012년 영덕군에서 이를 기념하는 6.25관
성류굴이 누구의 것일까...만일 개인의 것으로 성류굴을 이용하여 먹고 산다면, 성류굴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주차장 화장실을 이렇게 관리할까!
임광원 울진군수는 20일 죽변면 후정2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임 군수는 죽변면여성자원봉사회와 한울원자력봉사대 회원 등 30여명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음식도 나누고, 따뜻한 정도 함께 나눴다. 임 군수는 관내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해주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최근 지진 및 화재, 생활안전 등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위기상황에 따른 대처능력 배양을 위한 안전체험 시설과 청소년들의 다양한 직업 탐색을 테마로 한 직업체험관을 엑스포공원 내 시설을 이용해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 할 곳은 친환경농업관으로 두 차례 세계 친환경 농업엑스포를 치르면서 친환경농업의 주제전시관으로
울진군(군수 임광원)과 왕피천계곡 에코투어 사업단(대표 사영호)은 가을 단풍철을 맞이하여 생태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 22일(토) ~ 23일(일) 1박 2일 일정으로 제4차 왕피천생태탐방 대장정을 실시한다. 참가비는 1만원으로, 안전사고 대비 본인 보험료가 포함되어 있고, 그 외 1박 2일간 숙식비, 교통비는 전액 무료이며, 지난 봄과 여름에도 3
“울진에는 돈이 없습니까, 성의가 없습니까?”“울진군산림조합 공판장의 송이 판매가격이 비싸고, 평소 직원들이 불친절하여 포항 가는 길에 영덕군 공판장에 들렀더니, 송이가격도 싸고 안내판 수준부터 달랐습니다.”청주 출신으로 남편 사업상 울진에 5년째 살고 있다는 K모씨 (59세) 아주머니의 제보다. /편집부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일출)는 지난 9월25일(일) 오전9시부터 울진군 온정면 선구1리에서 “2016년 희망울진 행복마을 7호 만들기 사업”의 시작으로 ‘벽화 그리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이 사업은 울진군과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며 한국수력원자력 한울본부가 후
오늘 아침 군청 담벼락에는 현수막 홍수가 났다. 약 15개의 현수막이 뒤덮었다.“평생 살아온 집 앞에 지하도가 웬말이냐?”,“보배로운 땅 울진을 만들겠다는 군수는 철도공사의 횡포에 방관해서는 안된다!”“대화 좀 합시다. 소통 강조하는 군수님!” “살 수가 없다.철도공사의 장벽에 막혀
울진-죽변사이 온양리 B모텔 앞 바닷가에 약 1주일전부터 낯선 통나무 한 개가 쓸려 나왔다. 길이 약 7~8미터, 직경 약 60센티미터로 적지 않은 크기로 썩지 않고 싱싱하다.이곳 주민들에 따르면, 통나무가 국내종이 아닌 외국종으로 보이고, 처음보는 하얀벌레들이 달라 붙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국내 벌레들은 바닷물에 견디지 못하는데 살아있어 특이하다는 것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스포츠축제인 ‘제11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울진군 염전해변과 망양정해수욕장, 후포요트경기장 일원에서 오는 12일에 개막해 15일까지 4일간 열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1번째 개최되는 이번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울진군과 대한체육회 가맹경기단체,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주민주도형 건강새마을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매화면에서 “새벽을 여는 생활 기체조”를 운영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역주민들이 여가활용과 체력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체조 운영을 하기로 했다. 기체조 운영은 기체조 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10월 말일까지 매주 월, 수, 금요일 오전 6시부터 7시까지 추
울진군(군수 임광원) 엑스포공원에서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공원 놀이시설을 설치하여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시범 운영 할 예정이다. 이번에 설치한 놀이시설은 엑스포공원 동물농장 뒷편 2,500㎡ 면적에 미니기차(12인승) 1대, 헬리콥터라이더(8인승) 1대, 배터리카(1인승) 5대, 고정라이더(1인승) 3대로 구성 되어있다. 시범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북면 나곡리 드라마세트장(주인공의 집)과 지역의 주요 관광지에서 촬영된 TV드라마『함부로 애틋하게』가 오는 7월 6일(수) 10시부터 KBS 2TV(수목드라마)로 방영된다고 밝혔다.지난 1월 20일 드라마 제작사인 주식회사 삼화네트웍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3월부터 울진군 지역 촬영을 시작해 4월까지 세트장을 포함한 지역의 주요 관
어제 아침 7시경 연호정에서 각종 어류들이 집단 폐사한 채 발견됐다.연호정 주변에 산다는 한 주민의 제보에 따르면, 아침 7시경 연호정 산책을 나갔는데, 울진의료원 쪽에서 농약이 뿌려진 듯한 냄새가 나기 시작했고, 과학관 쪽으로 계속 걸어 들어가자 집단 폐사한 각종 어류들이 떠 있었다는 것이다.그런데 제보를 받은 군청 해당부서에서는 이 문제와 관련이 없는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우리고유의 명절인 단오를 맞이해 다가오는 12일 평해남대천 체육공원(둔치)에서 “제31회 평해남대천 단오제”를 개최한다. 이번 단오제는 군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제천제례로 시작해 월송큰줄당기기 및 길놀이 시연과 윷놀이, 줄당기기, 힘겨루기 대회가 펼쳐지며, 초청․지역출신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관광객
울진읍 호월리 출신의 장대룡 장군은 민족의 자존심이다. 청 황제를 죽이겠다는 목적은 이루지 못했지만, 민족의 울분을 대신한 혁혁한 공적의 민족적 인물이다.1637년 인조가 남한산성 삼전도에서 청태종 앞에 꿇어 앉아 항복하고, 수많은 물자와 여자들을 조공당하는 굴욕의 병자호란을 겪은 후 장대룡 장군은 단신으로 청나라에 잠입, 황제를 암살하려다 발각되어 장렬한
울진군다문화가족회(회장 임종근)에서는 다가오는 29일 울진종합운동장 에서 울진군다문화가족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6년째를 맞는 울진군다문화가족회 한마음 체육대회는, 다문화 가족을 비롯한 관계자 등 300여명 이상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은 이번 한마음체육대회를 통해 다문화가족이 울진군민으로서 자긍심
알록달록한 부푸러기 바람에 너덜거려 관광울진의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다.소화전 설치공사 뒤 부품 포장재를 제거하지 않아, 찢어지고 탈색된 비닐 부푸러기가 바람에 춤을 춘다.후진국형 공사 현장과 국민정신을 보는 것 같아 씁쓰레하다. ---- 편집부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강원도 해양심층수 수산자원센터(이하 ‘수산자원센터’)에서 국내 최초로 시험생산에 성공한 명태 100마리를 기증받아 엑스포공원 울진아쿠아리움에서 특별 전시한다. 지난 달 강원도 고성을 떠나 울진아쿠아리움에 도착한 명태 100마리는 수중생물이 살아가는데 최적의 환경이 조성 돼 있으며 적정 수온 10℃로 맞춰진 바다목
1968년 멸종위기종 1종으로 천연기념물 202호로 지정된 귀한 손님인 두루미, 일명 학이 울진을 방문했다.지역 출신으로 한전케이피에스에 근무하는 아마추어 사진 작가 김동주씨가 2월 20일 아침 촬영해 본사로 보내왔다.김 작가는 “옛부터 고고한 성품의 학은 길조로 여겨 왔다.” “우리나라는 강원도 철원쪽에 간혹 발견되는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