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에서 개최되는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에 연일 관람객으로 북적대고 있는 가운데 여름 꽃길도 최절정기를 이루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군에서는 178km에 이르는 울진 전역의 주요 도로변에 식재한 페츄니아 등 10종 총 80만 본의 꽃들이 엑스포 행사의 성황에 답례라도 하듯 활짝 피어 운전자들의 지루함을 날려주며 또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의 주제영상을 상영하고 있는 3D입체영상관이 관람객들로 즐거운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영상관의 1회 수용 인원 350여 명으로 1회 상영시간은 17분이며 1일 17회를 상영하고 있는데 매회 만원사례로 줄을 서서 기다려야만 관람할 수 있다 주제영상 “진솔 vs 낭사장 파라다이스를 지켜라”는 친환경의
지난 6월 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 포항소장직에서 명예 퇴임한 재포출향인 반명렬씨가 (주)웰빙친환경인증센터를 설립, 농관원으로부터 전문인증기관으로 지정을 받았다.본사는 포항에 있지만, 동해안지역의 친환경농·축산물 인증 및 사후관리를 위해 조만간 울진에도 지사를 설치할 계획이다. 인증분야는 유기농림산물, 유기축산물, 무농약농림산물, 무항생제축산물,
울진군은 중국 길림성 백산시 장백조선족자치현과 자매결연을 맺게 되었다. 울진군의회(의장 장덕중)는 7월 정례회에서 집행부에서 올라온 ‘국제교류도시 자매결연 체결 승인 안’을 심의 통과시켰다.백두산 남쪽기슭 압록강 상류에 위치하고 있는 중국 길림성 백산시 장백조선족자치현은 연평균 기온이 3.7℃이다. 인구가 약 8만5천명으로 별반 차이가
울진소방서 후포119안전센터(센터장 김호일)는 지난 8일 남부119시민수상구조대와 함께 후포초등학교, 중학교 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2009년 바다체험속으로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 울진소방서는 물놀이 안전수칙과 수난사고 사례교육, 심폐소생술 마네킨을 이용한 응급처치 교육 등을 실시하여 여름방학 기간 중 생활속의 각종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수칙
경북지구청년회의소(회장 권기한)가 주최하고, 울진청년회의소(회장 전중삼)가 주관한 '제40차 경북지구JC 회원대회'가 8월8일에서 9일까지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공원에서 열렸다. 8일 저녁에 엑스포공원 주공연장에서 열린 본대회에는 주지홍 한국JC 중앙회장, 강석호 국회의원,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상천 경북도의회 의장, 이영우 경북도교육감, 김용수 울
▲ 국악과 서악의 화려한 연주! 퓨전국악의 대표주자! 황.진.이! ▲ 황진이, 관객속으로 풍덩! 열광, 환호, 박수! ▲ 황진이의 멤버. 거문고 박진영, 대금 도유화, 해금 정명혜, 전자바이올린 박아영, 가야금 이은비 ▲ "퓨전국악 황진이, 2009울진엑스포 사랑합니다~!" 심유(深幽)한 대금, 청아(淸雅)한 해금, 명정(明淨)한 거문고와
남성3인조 아이돌그룹 V.O.S(김경록, 박지헌, 최현준)가 8월7일 엑스포주공연장을 찾았다. V.O.S는 Voice Of Soul 의 줄임말로 영혼의 목소리라는 뜻이다. 이날 공연에서 ‘큰일이다’, ‘With you’ 등의 대표곡을 노래했으며, 관객들은 큰 호응을 했다.대구에서 왔다는 한 여학생은 V.O.S를 보
친환경농업! 자연과 인간을 지키는 생명산업을 주제로 열리고 있는『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의 주제전시관인 친환경농업관은 자연의 원리인 “순환”을 전시 콘셉트로 보다 근본에 가까운 친환경농업의 원리를 살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친환경농업관은 일반관람객, 전문농업인, 어린이 모두가 친환경농업을 쉽게 체험하고 이해 할 수 있도록
지난 7월 24일 개막한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에스포』에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각종 볼거리와 다양한 학습체험행사가 많아 주말을 맞아 가족단위 입장객이 대거 몰려들고 있어 주중에는 예상관람객인 100만 명을 초과할 것으로 기대된다 당초 1만개를 준비한 미아방지용 목걸이가 일찍 동나 추가로 2만개를 제작하였으나 이마저도 몇 개 남지 않았다. 유
울진군에서는 전국 자치단체에서 부과하는 지방세 고지서를 전자고지함인 전자메일로 받을 수 있는 전자고지 송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전자고지 송달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납세자는 위택스 홈페이지(www.wetax.go,kr)에 전자고지 서비스 이용을 신청하고 전자메일 주소를 등록하면 자치단체에서 부과하는 지방세 고지서를 전자메일로 받아 전자납부를 할
▲ 전병식 주필 요즈음 TV에서 머리카락에 빨간 물감을 들인 젊은이들을 보게 된다. “저건 아닌데, 위생에도 좋지 않을테고” 하는 생각을 한다. 그것은 인기를 먹고사는 연예인들이 일단 튀어 사람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싶다는 표현에 다름아니다. 그들이 직업의식 즉 프로정신의 발로에서 약간의 풍속이나 약간의 위생 정도는 간과할 수도 있을 것
경북도가 약 15조원에 달하는 경제효과를 가져올 국책사업을 울진에 유치하기 위해 팔 걷고 나선 데 대해 일부 주민들은 의아해 하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달 초 울진 등 동해안 임해지역에 제2원자력연구원 유치 의사를 교육과학기술부와 원자력연구원에 전달했다. 유치제안서에 따르면, 제2원자력연구원은 정부가 에너지 안보차원에서 원자력과 관련한 대내외 여건변화에 적극
선묵혜자 스님이 주관하는 108산사 순례기도회가 2006년 도선사를 시작으로하여 57번째로 울진불영사 방문하여 일정 중 8월 7일부터 9일까지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를 방문하였다. 전국의 유명한 사찰 108개소를 선정하여 전국 5천여 순례기도회원들이 9년(2007 ~ 2015)동안 매월 1개 사찰을 방문하여 108불공, 108배, 108선행을 실
6일부터 제8호 태풍 모라꼿(MORAKOT)의 영향을 받아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엑스포 공원에도 많은 비가 내렸다.아침부터 흐리기 시작했으나 미처 우산과 우의를 준비하지 못한 관람객들은 급히 비를 피하기에 바빴고 매점에는 우의, 우산을 사려는 손님들이 줄을 이뤘다.그러나 비가 오는 것을 확인한 오후 관람객들은 미리 우산을 준비하고 샌들을 신는 등
제40차 경북지구JC회원대회가 울진JC(회장 전중삼) 주관으로 오는 8월8일~9일 양일간 엑스포공원 주공연장 및 JC전용 염전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행사에 경북지역JC 4천명이 참가할 예정이고, 본대회는 1일차 저녁7시에 엑스포 주공연장에서 열린다.
울진엑스포 개막 3일째인 7월 26일 오후 박광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국장이 울진엑스포를 방문했다. 박 국장은 지역출신으로 현 중앙부처 행정직 공무원으로서는 최고위직이다. 지역출신 인사 중 역대 최고위 행정부 공무원으로서 차관급이었던 전 윤영대 통계청장에 이어 두 번째 고위직이다. 박국장은 73년 19세때 국가직 5급을류(현9급) 공무원 공채에 합격해 김
이번 울진엑스포에는 볼거리와 각종 체험 코너도 많다. 그런데 소공연장을 빙 둘러 맛 거리 시식회 코너도 인기를 끌고 있다. 매일 오전 11시 30분이면, ‘우리진 키토산 한우’ 시식회 가 열린다. 한시간 동안 약 100만원어치 상당한 10Kg의 고기를 구워 한 사람당 3~4점씩 종이컵에 나누어 준다. 알고 찾아오는지 아니면, 워낙 입장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가 개막 6일 만에 입장객 30만을, 12일 만에 2005년 보다 많은 70만이라는 관람객의 기록을 8월 5일 세웠다. 70만이라는 많은 관람객이 다녀가면서 별 문제없이 운영되고 있는 것에는 각종 체험 및 시음, 시식코너에서부터 주차관리, 차량정비 등 엑스포회장 내외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중 유
▲ 엑스포 기간 동안 58회의 공연을 향해 쉼없이, 열정적으로 달려가고 있는 풀잡세 공연! ▲ 베스트장면 중 하나인 아기 낳는 장면은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낸다. ▲풀잡세, 풀잡세는 관객들도 무대에 함께하며 배우와 관객이 하나가 된다. ▲관객들과 손을 잡고 무대앞으로 나가는 극의 하일라이트! ▲"풀잡세 화이팅!"을 외치는 극단 민들레 단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