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염택수)는 지난 7월 24일부터 본부 인근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 대상으로 원자력발전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하계 특별홍보를 시행하고 있다.8월 16일까지 시행되는 이번 특별홍보기간 동안, 인근 망양정 해수욕장에 원전홍보센터를 설치하여 원자력 홍보물 배부는 물론, 홍보전시관 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순환버스도 운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염택수)는 7월 28일 울진군 근남면 산포리 현장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울진군 민간환경감시기구, 울진원전 방사능방재요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원전 방사선비상대책본부 준공식을 열었다.방사선비상대책본부는 원전에서 방사선비상사고가 발생할 때 원전 방사능방재요원들이 모여 원전 인근 주민들에 대한 보호조치를 취하기 위한 비상대응시설 중
[신간] 리턴 투 베이스(Return To Base)父子 조종사의 헌신적이고 뜨거웠던 삶을 그대로 묘사한, 눈물겨운 다큐멘터리!우리는 모두가 푸른 하늘로 날고자 한다. 그리고 여기 푸른 하늘을 날다가 창공의 별이 되어버린 파일럿 부자(父子)와 그 별을 가슴에 품은 한 여인의 이야기가 있다. 창공을 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그리고 창공을 나는 남자
울진문화원에서는 국보 제242호 울진봉평신라비의 역사적 가치와 의의를 기리고, 서예술을 통한 전통문화예술의 계승 발전을 기하기 위해 제7회 울진봉평신라비 전국서예대전 작품을 공모한다. 공모 부분은 한글, 한문, 문인화이며 가로 70cm × 세로 135cm 규격으로 표구를 하지 않아야 한다. 내용은 미풍양속에 어긋나지 않은 미발표 작품 (삼국시대 서체풍의 작
▲‘생토미’ 청와대 납품이 가장 뜻깊어 ▲포스텍 대학원 유치로 해양시대 선도 ▲기성 민간 비행훈련장 사실상 확정 김용수 울진군수는 재선 군수로서 재임 7년째, 민선4기 3년차로서 지난 6월말부로 임기 약 1년을 앞두고 있다. 그동안 김군수는 많은 일을 해왔고, 많은 업적을 남긴 만큼 그에 따른 비판도 많았다. 재선 임기 1년을 앞 둔
▲ 울진군노인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황필례 지서장과 대구지방국세청여성관리자회 회원들 대구지방국세청여성관리자회 회원30명은 황필례 지서장(영덕세무서 울진지서)이 인솔한 가운데, 지난7월4일 울진군노인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활동에서 회원들은 어르신들 50여분과 함께 휠체어 이동을 보조하고 산책과 담소를 즐기며 보람된 시
▲ "삐약삐약" 7월 27일, 부화기에서 갓 태어난 병아리 지난 24일 개막한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동물농장에 있는 병아리 부화장이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원래 병아리는 부화기간이 20일이나 걸리지만, 엑스포조직위원회는 행사기간 전에 입란하여 부화하는 모습을 3일에 한 번씩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은 오전 1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의 특별행사 중 하나로 엑스포 참여 시·군을 중심으로 각 시·군의 정보 및 주요정책 등을 소개하고 지역의 농·수·특산물을 홍보하는 “시·군의 날” 행사가 개최된다. 이 행사에는 지난7월 25일 , 오후 1시 30분 주공연장에서 그 첫 테이프를 끊는 성주군을 비롯해 군위군, 고령군, 경산시, 구미시 등 17개 시․군
친환경․유기농업을 주제로 2005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가 개장 첫 날 5만 여명의 입장객에 이어, 이틀째에도 5만여 명의 입장하여, 개막2일째인 25일 입장객 10만을 돌파하는 성황을 이루고 있다.특히 이번에 새로 개관한 주제전시관인 ‘친환경농업관’, 놀랄만한 영상으로 자연의 친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3
주 공 연 장 공연시간 프로그램 내용 10:30-11:00 30 풀잡세 풀잡세 박서방의 모습을 그림 친환경 마당극 11:00-11:30 30 타악 풍물놀이 풍물놀이, 타악퍼포먼스 등 12:30-13:00 30 미8군 군악대 여행을떠나요, 아파트 등 연주 13:30-15:20 60 시군의 날 고령군(대가야관악단, 너훈아공연) 16:30-17:00 30 풀잡세
▲ 관람객들이 전통가양주를 시음하고 있다 한국전통주관에는 600가지 전통주와 술 빚는 도구들이 전시중이고, 관객들이 체험·시음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이곳의 술과 도구는 (사)한국전통주연구소(소장 박록담)가 수집·보관하던 것을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를 맞아 전시한 것이다. 박 소장에 따르면 시가 2억원치에 달하는 이 도구들은 15년 동안 전국각지에서
▲ 관람객들의 차량이 가득 차있는 주차장이 엑스포의 열기를 대변해 준다 어제 울진엑스포 관람객이 7만을 돌파했다. 엑스포조직위는 어제 입장객 수를 70,130명이라고 발표했다. 오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박광무 문화예술국장도 다녀갔다. 행시출신의 박 국장은 지역출신으로 현직 행정직 공무원으로서는 최고위직이다.어제 오후 2시 무렵 가장 많은 관람객이 몰려들었는데
개장 둘째날, 주말로서는 첫번째인 엑스포 공원에 많은 관람객들이 삼삼오오 짝을 지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공연, 체험행사, 각종 볼거리들이 관람객들의 마음을 내내 기쁘게 해준다. 구름이 햇빛을 가려주고 바람마저 선선하여 날씨 또한 더없이 공원을 둘러보기에 좋았다. ▲ 도자기 체험을 하고 있는 어린이 ▲ 짚 제품 만들기 시범을 관람객들이 흥미롭게 지켜
▲ 가족과 함께 엑스포 공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번 울진엑스포의 대박예감은 현실이 되고 있다. 오늘 입장객 수는 5만6천명을 돌파해 지난 1회 때 보다 두배 가까이 증가했다. 첫날인 어제 5만3천여명이 입장하여 관람객 유치 목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오늘과 같은 추세라면 목표를 훨씬 능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후 2~
▲ 엑스포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 금번 제2회 울진엑스포는 꿩먹고 알먹는 행사가 될 전망이다. 개막 첫 날인 오늘 약 5만2천명이 입장하여 관람객 목표인원 1백만명을 초과 달성하는 대박 터지는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오늘 행사의 VIP 한승수 총리는 치사 말미에 36번국도 조기완공을 언급하여 2천여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이러한 상황으
후포면청년회(회장 김대경)에서 주관하는‘2009 후포 비치사커 전국대회’가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후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올해 4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매년 참가팀이 늘어나고 있는데, 올해에도 전국에서 모인 비치사커 동호인 32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 경기는 길이 40m, 폭 20m 규모의 모래밭에서 15분간 5명의 선수가 출전해 순위를
친환경,유기농업을 주제로 펼쳐지는 국제적 규모의『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가 2년여의 준비끝에 드디어 7월 24일 개막했다.7월 24일 오전 8시 30분 엑스포 정문에서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풍물패의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관내주요인사와 관계자들 그리고 군민이 모여 공식적인 개장을 선언하고 공식적인 행사가 시작되었다.그리고 오후3시에는 한승수
울진군은 7월 25일부터 국비 1억원을 투입하여 기성면 구산리부터 후포면 금음리 해역까지 38,000ha에서 어선 23척을 동원하여 연근해 침적폐기물 36톤을 수거 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울진군이 주관하고 후포 소형선박협회(회장 홍영만)가 참여하는 전액 국비사업으로써 수산자원의 회복을 통한 지속 가능한 어업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어업으로 발생하는 폐어망
울진 출신의 김준식(58세)씨가 국제와이즈멘 한국중부지구 총재로 취임했다. 지난 6월 5일 동해 망상컨벤션센터에서 거행된 제51차 국제와이즈멘 한국중부대회 및 취임식에서 김준식 신임 총재는 “‘생명 살리는 와이즈멘’이라는 모토로 현재의 사회적 갈등과 상처를 봉합하여 새로운 생명 살리기 운동을 전개 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국제와이즈멘(About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09 울진뮤직팜페스티벌’이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사흘 동안 울진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국내 정상급 스타들의 화려한 무대로 펼쳐진다.울진뮤직팜페스티벌은 2007년부터 한국수력원자력(주)울진원자력본부가 지역주민에게 대중문화를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여름 피서객의 울진 유치를 위해 마련했으며 이제는 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