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의 특별행사 중 하나로 엑스포 참여 시·군을 중심으로 각 시·군의 정보 및 주요정책 등을 소개하고 지역의 농·수·특산물을 홍보하는 “시·군의 날” 행사가 개최된다. 이 행사에는 지난7월 25일 , 오후 1시 30분 주공연장에서 그 첫 테이프를 끊는 성주군을 비롯해 군위군, 고령군, 경산시, 구미시 등 17개 시․군
친환경․유기농업을 주제로 2005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가 개장 첫 날 5만 여명의 입장객에 이어, 이틀째에도 5만여 명의 입장하여, 개막2일째인 25일 입장객 10만을 돌파하는 성황을 이루고 있다.특히 이번에 새로 개관한 주제전시관인 ‘친환경농업관’, 놀랄만한 영상으로 자연의 친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3
주 공 연 장 공연시간 프로그램 내용 10:30-11:00 30 풀잡세 풀잡세 박서방의 모습을 그림 친환경 마당극 11:00-11:30 30 타악 풍물놀이 풍물놀이, 타악퍼포먼스 등 12:30-13:00 30 미8군 군악대 여행을떠나요, 아파트 등 연주 13:30-15:20 60 시군의 날 고령군(대가야관악단, 너훈아공연) 16:30-17:00 30 풀잡세
▲ 관람객들이 전통가양주를 시음하고 있다 한국전통주관에는 600가지 전통주와 술 빚는 도구들이 전시중이고, 관객들이 체험·시음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이곳의 술과 도구는 (사)한국전통주연구소(소장 박록담)가 수집·보관하던 것을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를 맞아 전시한 것이다. 박 소장에 따르면 시가 2억원치에 달하는 이 도구들은 15년 동안 전국각지에서
▲ 관람객들의 차량이 가득 차있는 주차장이 엑스포의 열기를 대변해 준다 어제 울진엑스포 관람객이 7만을 돌파했다. 엑스포조직위는 어제 입장객 수를 70,130명이라고 발표했다. 오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박광무 문화예술국장도 다녀갔다. 행시출신의 박 국장은 지역출신으로 현직 행정직 공무원으로서는 최고위직이다.어제 오후 2시 무렵 가장 많은 관람객이 몰려들었는데
개장 둘째날, 주말로서는 첫번째인 엑스포 공원에 많은 관람객들이 삼삼오오 짝을 지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공연, 체험행사, 각종 볼거리들이 관람객들의 마음을 내내 기쁘게 해준다. 구름이 햇빛을 가려주고 바람마저 선선하여 날씨 또한 더없이 공원을 둘러보기에 좋았다. ▲ 도자기 체험을 하고 있는 어린이 ▲ 짚 제품 만들기 시범을 관람객들이 흥미롭게 지켜
▲ 가족과 함께 엑스포 공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번 울진엑스포의 대박예감은 현실이 되고 있다. 오늘 입장객 수는 5만6천명을 돌파해 지난 1회 때 보다 두배 가까이 증가했다. 첫날인 어제 5만3천여명이 입장하여 관람객 유치 목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오늘과 같은 추세라면 목표를 훨씬 능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후 2~
▲ 엑스포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 금번 제2회 울진엑스포는 꿩먹고 알먹는 행사가 될 전망이다. 개막 첫 날인 오늘 약 5만2천명이 입장하여 관람객 목표인원 1백만명을 초과 달성하는 대박 터지는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오늘 행사의 VIP 한승수 총리는 치사 말미에 36번국도 조기완공을 언급하여 2천여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이러한 상황으
후포면청년회(회장 김대경)에서 주관하는‘2009 후포 비치사커 전국대회’가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후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올해 4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매년 참가팀이 늘어나고 있는데, 올해에도 전국에서 모인 비치사커 동호인 32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 경기는 길이 40m, 폭 20m 규모의 모래밭에서 15분간 5명의 선수가 출전해 순위를
친환경,유기농업을 주제로 펼쳐지는 국제적 규모의『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가 2년여의 준비끝에 드디어 7월 24일 개막했다.7월 24일 오전 8시 30분 엑스포 정문에서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풍물패의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관내주요인사와 관계자들 그리고 군민이 모여 공식적인 개장을 선언하고 공식적인 행사가 시작되었다.그리고 오후3시에는 한승수
울진군은 7월 25일부터 국비 1억원을 투입하여 기성면 구산리부터 후포면 금음리 해역까지 38,000ha에서 어선 23척을 동원하여 연근해 침적폐기물 36톤을 수거 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울진군이 주관하고 후포 소형선박협회(회장 홍영만)가 참여하는 전액 국비사업으로써 수산자원의 회복을 통한 지속 가능한 어업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어업으로 발생하는 폐어망
울진 출신의 김준식(58세)씨가 국제와이즈멘 한국중부지구 총재로 취임했다. 지난 6월 5일 동해 망상컨벤션센터에서 거행된 제51차 국제와이즈멘 한국중부대회 및 취임식에서 김준식 신임 총재는 “‘생명 살리는 와이즈멘’이라는 모토로 현재의 사회적 갈등과 상처를 봉합하여 새로운 생명 살리기 운동을 전개 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국제와이즈멘(About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09 울진뮤직팜페스티벌’이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사흘 동안 울진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국내 정상급 스타들의 화려한 무대로 펼쳐진다.울진뮤직팜페스티벌은 2007년부터 한국수력원자력(주)울진원자력본부가 지역주민에게 대중문화를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여름 피서객의 울진 유치를 위해 마련했으며 이제는 대중
드디어 내일, 2005년 제1회 폐막식으로부터 1,000여일을 기다려온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가 그 성대한 막을 올린다.최종음향·영상 점검을 위한 안내방송과 음악이 공원 전체를 가득채운 가운데, 모든 건물과 진행요원은 이상 없이 각자의 자리를 지키며 최종리허설을 하고 있다.며칠 동안 부산했던 비즈니스관 내부공사도 다 마무리 지어져서, 각 부스들도 온
▲ 새롭게 단장한 울진군 홈페이지 메인화면 울진군은‘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개최에 맞추어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이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울진군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여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번에 개편한 군 홈페이지는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콘텐츠 구축은 물론 노약자나 정보 소외계층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울진군에서는 지난 7월 6일부터 23일까지 친환경벼 특수농법단지에 친환경농자재 공동살포 시범사업을 실시했다.이번 친환경농자재 공동살포는 평해 월송과 근남 수산, 원남 매화, 기성 척산?기성단지 등 5개 단지 총 121.3ha에 친환경농자재인 수용성 규산 및 천연영양제를 2회에 걸쳐 방제작업을 펼쳤다.친환경농자재 공동살포는 병해충 예방과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회원 여러분!공·사간 다망하심에도 불구하고 ‘울진군상공인연합회’창립 및 회장·임원 취임식에 참석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국내외적으로 매우 어려운 경제 여건 하에서 정부는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여러 약속들을 하고 있습니다만, 대기업 위주의 정책이었고 서민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배려는
지역서민들의 입장에 서서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경제인의 목소리를 대변할 울진군상공인연합회가 출범했다. 울진군상공인연합회는 7월 9일 장수가든예식장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행사를 했다. 초대회장에 이용신씨, 상임부회장에 공명식씨 등 46명의 임원이 취임했다. 그동안 다른 지역의 상공인연합회가 많은 활동을 하는 것을 보면서 울진에도 상공인들의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차를 준비하는 회원들의 모습이 사뭇 진지하다. ▲ 연호 잔디밭에 마련된 달빛차회에서 다우회원들이 차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22일 연호정 잔디밭에서는 울진다우회(회장 임복연) 60여 명의 회원들이 마련한 달빛차회가 열렸다.이 자리는 2005년에 이어 2일 앞으로 다가온 2009울진세계친환경엑스포때도 전통차 시연회장 "다례원" 을 이끌
제2회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개장을 이틀 앞둔 7월22일, 기자는 손님 맞을 준비로 한창 바쁜 엑스포 공원을 찾았다. 공원 거리 곳곳에선 풀을 베랴, 간판을 달랴하며 관계자 모두가 여념없는 모습이었다.초여름의 더위가 키운 박들이 어느새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토종 박 터널’(사진1)을 지나 아쿠아리움에 도착하니, 교사의 인솔 아래 시범체험을 마친 어린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