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JC( 회장 전중삼)는 울진JC특우회( 회장 손병일)와 같이 6월13일 성류굴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제40차 경북지구 JC회원대회 D-50 행사를 가졌다.제40차 경북지구JC회원대회는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행사중인 8월8일~8월9일 양일간 치루어질 예정이다.경북지구JC회원 4천여명이 울진을 방문하는 이번 행사는 울진JC에서 2009세계친환경농업엑스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조직위는 6월 12일(금) 주제영상관에서 김용수 울진군수를 비롯하여 초,중학생 및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의 주제 영상물 시사회를 가졌다. 엑스포 조직위는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하는 다이나믹하고 스펙타클한 입체영화의 엔터테인먼트적 특성을 부각시키고 관람객과의 공감과 공유를 통해 자연스러운 감동의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엑스포 공원의 시설물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울진곤충여행 앞 연못에 이색 조형물이 등장 시선을 끌고 있다.이번에 설치한 자전거 타는 피노키오 모습의 물레방아 조형물은 높이 2m, 길이 3m로 낙엽송과 금강송소나무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으며, 토종작물원의 쟁기 끄는 황소 등과 함께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는 최근 유가 급등 및 국제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양식어가의 경영이 악화되고 있어, 이를 해소하고 양식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양식어가에 배합사료 구매자금 특별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지원사업은 전국 각 지자체(농림수산식품부 주최)에서 실시하며, 배합사료를 사용하는 양식어가(해면, 내수면)를 대상으로 배합사료 구매자금을 지원하는
포항해양경찰서 후포광역파출소(소장 박판용)는 국민소득 증대로 수상레저 활동 인구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하계 피서철 대비 수상레저활동 안전관리강화 활동에 나섰다.포항해경은 관내 수상레저업체를 방문 레저 활동자들의 개인 안전과 레저 활동시의 주의사항, 사고 발생시 대처요령 및 신고체계 등을 교육하고 자체 제작한 안전한 수상레저 활동관련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울진군은 경상북도 울진교육청(교육장 김용환)과 공동주최하고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한 ‘제3회 로하스 울진 영어 스피치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대회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발굴,양성하기 위해 개최하였으며, 대회 첫날인 6월 11일에는 관내 중학교 9개 학교에서 참가한 16팀(웅변 12명, 역할극 4팀) 총 34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열띤 경
북면사무소 앞의 주차장 공간 확장(위 사진)으로 주민들의 면사무소 이용에 있어 편의가 향상되었다. 면사무소는 직원사택(옆 사진의 빨간 박스 친 건물)을 철거하여 기존 18대에서 현재 50대 이상의 주차공간을 확보하였다. 이로써 차량을 가지고 면사무소를 찾는 민원인의 편의가 향상되었을 뿐 아니라, 초행길인 사람들 또한 면사무소를 찾기가 수월해졌으며, 익히 면
(재)울진군장학재단(이사장 김용수)에서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울진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빌리지스쿨 학생 및 학부모 등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빌리지스쿨’ 개강식을 개최할 예정이다.이번에 개강하는 빌리지스쿨은 서울소재 입시전문업체인 ‘(주)교육과 세상’에 위탁하여 내년 2월까지 9개월간 울진고등학교에서 운영하게 되며 관내 인문계 고등학교인
울진군 보건의료원(원장 지청현)은 날로 심각해지는 비만과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성인 비만 프로그램 “뱃살탈출”팀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13~4월 24일까지 대상자 25명을 모집해 보건의료원 건강증진실에서 체지방 및 개인별 허리 사이즈 검사를 실시 하였으며, 운영기간은 5월 18일 ~ 8월 14일까지 12주이고, 개인별 운동 처방과 체계적인 운동
울진소방서 119구조대는 산악사고 발생시 구조대원들의 원활한 현장 대응과 신속한 대처능력 함양을 위해 6월10일 관내 야산에서 산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최근 울진관내 등산로(응봉산, 통고산)에 등산객이 증가하면서 실족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낙상을 당한 구조자를 로프를 이용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하는 견인구조훈련을 중점적으
▲ 강진철 前 편집국장 낡은 것들이 속절없이 사라져가고 있는 시각 아직 이 땅은 구태를 고집하며 희망 없는 권력만 존재한다. 새로운 미래가치가 아닌 오래전 빛바랜 낡은 가치에 기대어 자신의 오늘과 자식의 내일을 말하고 있다. 빛바랜 권력이 정의(正義)가 되어 지역을 지배하고 있는 이 현실에 살고 있으면서 누구하나 하늘은 파랗다고 말하지 않는다. 아니 하늘이
▲ 문인화 대상작 가을향기 울진군은 ‘2009울진세계친환경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군부 최초로 경북 대표 미술문화 행사인‘제36회 경북미술대전’ 및‘서예,문인화대전’을 유치했다.먼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미술대전 추천,초대 작가전이 울진청소년수련관 전시실에서 전시되고 입상작은 울진군민체육관에서 전시할 계획이며, 또 7월 10일부터 16일
울진군은 경상북도 울진교육청(교육장 김용환)과 공동주최로 나날이 중요성이 더해가는 영어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영어 영재의 조기발굴 및 양성을 위한 ‘제3회 로하스 울진 영어 스피치대회’를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엑스포주제영상관에서 개최한다.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경연자는 학교별 예선을 통해 최종 선발된 초등부 29팀(웅변 19명, 역할극 10팀)
한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는 지난 6월 8일 울진, 원남, 기성 등 3개 단위농협과 산물벼 건조저장시설(DSC : Drying Storage Center) 설치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장헌술 울진농협조합장, 장원동 원남농협조합장, 권용길 기성농협조합장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가 배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의 총사업비는 18억원이다. 이에 따라 울진
▲ 이호중 건국대 교수 세계는 이미 디자인 경영시대로 접어든지 오래다. 유형적 형태만으로 디자인되는 환경보다는 무형적 자산을 통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읽고 이미지로 접근하고 문화와 감성을 파는 도시와 기업만이 소비자인 사용자에게 다가설 수 있기 때문이다. 도시를 디자인하고 발전시키는 데는 짧게는 수 년 길게는 몇 세대를 거쳐야만 진정한 살아있는 도시 현명한
▲ 손도현 회장 ▲ 신호상 사장 조류독감 악취 등 혐오의 이미지를 극복하고 미래첨단산업으로 양계산업을 구상하고 있는 사업자가 있다. 울진협업 양계영농조합법인 손도현 회장과 신호상 사장이 (주)이엔씨테크 최첨단 양계공장을 울진에 유치하기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손도현 회장은 투자시설규모는 4백60여억 원에 이르며 100명에 가까운 지역의 고용증대효과를 가져올
울진군은 더 맑고 더 깨끗한 친환경적인 도시기반시설 구축을 위하여 ‘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자사업(BTL)’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마치고, 지난 6월 8일 죽변면 후정3리와 봉평리, 후포면 삼율리와 금음리 지역부터 2012년 3월을 준공목표로 우수와 오수를 분리하는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공사시행은 울진맑은물길(주)가 지난해 6월 30일 환경관리공단과 실
울진군청 사격팀(구수라, 염민지, 이다혜, 이계림)이 지난 6월 6일 경남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09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여자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합계 1,192점 대회 타이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하였다.울진군청 사격팀은 올 들어 4차례의 전국사격대회(제6회 동해무릉기, 한국실업연맹회장배, 제5회 경호처장기, 2009 한화회장배)에서 모두
▲ 장승을 제작하고 있는 권경림 선생 나무를 토막 낸 후 20분이 지나자 눈을 부릅뜬 장승이 하나 뚝닥 만들어진다. 장승 깎기 20년의 숙련된 솜씨가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었다. 죽변면 화성2리 산속에 위치한 ‘솔내마을 목각원’ 권경림(55세)선생은 울진 땅에서 5년째 목공예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고 한다.부산출신으로 양산통도사와 경주불국사에서 불교조각예술
▲ 한창 공사가 진행중인 사적공원 전시관 울진봉평신라비 사적공원이 지역의 새로운 명물로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지난 2007년 부지조성사업을 시작한 후 지금까지 건물공사의 공정을 100% 끝냈고 외부조경공사도 50%이상의 진척을 보이며 전체공정은 80% 가까이 진행되었다. 2008년에는 국보 제242호 울진봉평신라비 비석전시관을 실내로 이전완료 시킨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