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68회 울진군의회 임시회가 지난 5월 26일에서 6월 9일까지의 일정으로 열렸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엑스포 추진현황과 읍면업무보고 청취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을 통해 지역민의 여론수렴과 대안마련을 위한 의정활동이 이뤄질 것으로 본다. 울진군의회 장덕중의장은 개회사에서 “노무현 전대통령의 갑작스런 서거에 삼가 애도의 뜻을 표한다. 그리고 군민들에게도 지난
울진군은 지난 3월 LG복지재단의 이동목욕차량 지원 공모에 선정되어, 5월 26일 LG복지재단으로부터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4천5백만원 상당의 이동목욕차량 1대를 기증받았다.이번에 기증받은 이동목욕차량은 내부에 물탱크와 보일러 및 이동식 욕조 등 목욕서비스를 할 수 있는 최신식 설비를 갖춘 특수차량으로써, 사회복지법인 울진복지재단에 위탁 운영
울진군보건의료원(원장 지청현)은 군민의 건강증진과 청소년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제22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청소년 흡연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지난 25일 죽변종합고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 290명을 대상으로 국제절주협회 김해수 강사를 초빙하여 ‘청소년 흡연의 영향’이란 주제로 금연 교육을 하였으며, 이후 보건의료원에서는 흡연자 발견을 위해 일산화탄소 측
울진군에서는 개봉관에서 상영중인 최신영화 “똥파리”를 2009. 5. 29(금) 저녁7시30분 울진문화예술회관(후포) 에서 무료로상영한다. 이 영화는 2009년도 라스팔마스영화제 남녀주연상 등 4개상을 수상하였으며, 특히 세상을 똥파리처럼 살아가지만 가족, 핏줄의 애틋하고 끈끈한 정을 그린 영화로써 우리에게 마음속으로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할 영화가 될 것으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성공 기원을 위한 『KBS 전국노래자랑 울진편』의 예심 접수신청을 5월 29일까지 각 읍,면 사무소 , 군청 기획감사실에서 받고있으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예심은 6. 3 (수) 14:00 부터 청소년수련관에서 있을 예정이며 , 본 방송 녹화는 6. 5(금) 13:00 부터 엑스포공원 주차장에서 진행된다.엑스포를 성공으로
동료든 적이든 가리지 않고 욕하고 때리며 자기 내키는 대로 살아 온 용역 깡패 상훈.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상훈이지만, 그에게도 마음 속에 쉽게 떨쳐내지 못할 깊은 상처가 있다. 바로 ‘가족’이라는 이름이 남긴 슬픔이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길에서 여고생 연희와 시비가 붙은 상훈. 자신에게 전혀 주눅들지 않고 대드는 깡 센 연희가 신기했던 그는 이후 연
울진군은 어제(25일) 오후 6시 군청대회의실에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를 차리고 추모객들을 맞이하고 있다.분향시간은 오전 8시반부터 ~ 밤 10시까지이다. 현재까지 주민 1백여명이 조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헌정 기자
▲엑스포 홍보에 활용될 전단지 엑스포 조직위에서는 올 여름 7월 24일부터 8월 16일까지 개최되는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인근시군, 지역축제장, 출향군민회 등 홍보에 이어 대구,경북지역 대형아파트를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엑스포 조직위에서는 5월 26일부터 4일간 2개팀 4명으로 구성하여 대구지역 1,000세대
▲ 주호영 국회의원 하루 종일 촉촉한 단비가 내려서 그간 가뭄으로 맘고생 하셨던 농민들의 입가에 묻어나는 미소를 생 각하니 저 또한 기분이 좋아지는 날씨입니다.18대 국회 첫 원내수석부대표를 맡아 일 년 동안 세 번의 예산안 처리, 두 번의 국정조사, 수많은 민생. 개혁 법안 처리 등 정신없이 달려온 시간이었습니다.정권교체 첫 해여서 여야 갈등도 컸습니다.
지난 5월 17일 남산동 외대운동장에서 있은 제35차 재부산 울진사람들이 만나는 날은 역대 군민총회 중 최고로 많은 약 2천여명이 참석, 뻗어가는 울진군세를 자랑하는 듯했다. 오전 11시 개회식에는 내빈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성룡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용수 군수의 축사가 있었다. 윤성룡 회장은 갈수록 군민들이 많이 모이는 것은 바로 울진사람들의
대구지방검찰청 영덕지청(지청장 이원곤)은 울진군 북면 사계1,2리와 검성리 3개 마을을 ‘2008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하고 지난 21일 3개 마을회관에서 김용수 울진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 및 현판식을 가졌다.3개 마을은 지난 한해 동안 단 한건의 범죄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주민 모두가 법과 질서를
올 여름 7월 24일부터 “친환경농업! 자연과 인간을 지키는 생명산업”이라는 주제로 개최될『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에서는 유기농에 대한 다양한 교육과 체험의 장이 마련된다.유기농분야는 유기농경작지, 토종작물원, 친환경농산물수확체험장, 생태터널, 동물농장 등으로 조성되는데, 유기농경작지에서는 유기농에 대한 이해를 도와줄 유기농기술관, 친환경농자재관,
울진교육청(교육장 김용환)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울진출장소(소장 안상규)는 5월21일 급식 식재료의 안전관리 역량과 협력을 강화하여 학교급식에서 효율적이고 신뢰받는 식품안전행정을 구축하여 학생 건강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상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협약식을 거행했다.이날 체결된 협약서 내용은 아래와 같다.협약서1. 교육청과 농관원은 학교급식에 납
울진군에서는 지난 5월 19일 울진종합복지회관에서 경상북도 교통연수원(원장 조재영)이 주관한 2009 사업용자동차 운수종사자 현지출장 교육을 실시하였다.교통연수원에서는 최근 화물자동차 육상화물운송 분야의 집단행동에 대한 경보 발령과 경제위기 조기극복을 위하여 노사의 상생적 협조 및 안전한 화물운송으로 국가경제 활성화에 역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또한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는 5월 20일(수)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훈련센터 대강당에서「2009년 품질의 달 행사」를 열었다.이 날 행사의 목적은 발전소 운영과 건설의 품질을 확보하여 세계 최고의 품질수준을 달성하고자 하는 울진원자력본부의 의지를 담고자 하는데 있다.개회식을 시작으로 품질유공자 표창, 협력회사 우수품질인 감사패 증정, 품질 우
제 46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후포어린이집(원장 김정순)에서는 지난 5월15일 10시부터 12시까지 학부모가 참여하는 일일교사 수업을 하였다. 바쁜 가운데서도 많은 학부모가 신청을 하여 각반마다 2-4명의 어머니들이 수업을 진행하였다. 일일교사로 나선 어머니들은 예쁜반(1세)은 손유희, 놀이터 산책하기, 사랑.슬기반(2세)은 사탕팔찌, 풍선게임, 튼튼
울진소방서는 지난 18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약100명은 울진군 관내 주유소 등 30여 개소에서 주유 중 엔진정지 조기정착 및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날 캠페인에서는 승용차 운전자와 주유소 종사원들에게 직접 홍보안내 전단지를 배포하고, 업소 관계자에게 주유 중 엔진정지에 대한 현수막 설치, 주유소 자체 전광판 이용 홍보
‘친환경 농업 ! 자연과 인간을 지키는 생명산업’ 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가 87일 앞으로 다가왔다. 울진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불철주야 준비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는 엑스포 조직위 민명강 사무총장을 만나 행사준비가 어디까지 왔으며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알아보았다. ▲ 민명강 사무총장 5월 15일까지 준비완료 입장권 예매 65만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염택수)는 5월 18일(월) ~ 19일(화) 이틀간 평해중고학생 49명을 대상으로「원자력과학교실」을 개최하였다.「원자력과학교실」은 자라나는 세대에 원자력에 대한 올바른 이해의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체험,견학 위주의 현장 교육으로 에너지 관련 지식을 알리고자 하는데 있다. 강의는 에너지와 지구온난화
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황순분)에서는 지난 18일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청정 울진의 이미지 제고와 식량자원 낭비 및 환경오염 최소화를 위하여 음식물 자원화시설(후포면 금음리)을 견학하였다.이번 견학은 과다하게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막대한 식량자원의 낭비와 매립,소각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