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울진지역 시민 사회단체 등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정 전반에 대한 사항과 군수 공약사업의 집행과 평가 그리고 건의사항을 자유토론 형식으로 장시간에 걸친 간담회가 열렸다. 울진사회정책연구소 주최로 열린 이날 간담회 내용을 지면에 싣는다. 참석 : 김용수(울진군수), 이영모(한농연), 전양규(울진바다지킴이), 장광병(수산
울진신문 창간 17주년 기념 토론회를 지난 10월 2일 울진친환경엑스포공원에서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란 주제로 가졌다.2005년 제1회 엑스포 행사의 평가를 바탕으로 2009년 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이후 친환경엑스포의 방향과 진로를 모색해보는 기회를 삼고자 마련하였다.지금까지 지자체차원에서 전문기관에 의뢰한 평가는 있었지만 현
새 희망을 만들어 매일 아침 떠오르는 동해일출의 씩씩함처럼다양한 스펙트럼의 빛을 선물하는 동해일출의 아름다움처럼울진신문도 씩씩하고 아름답게 성큼 성큼 나아가길 바란다
法古而知變 創新而能典: 연암 박지원선생 초정집 一則해석: 옛 법의 변함을 알면, 새로움이 능히 그 법이 된다.
울진신문 창간 17주년을 맞아 지역의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만나 ‘울진에 바란다’란 주제로 의견을 들어보았다. 이들의 의견을 요약하여 지면에 싣는다. 장 익 현(39세)울진 북면 소곡리 환도장“문화는 정신을 풍요롭게 하는 것이다. 경제 못지않게 중요한 부분이 되어야 한다.” 정 일 수(53세 대구거주)그레이트 하이벨 대표·온정출생“고향이 건강하면 출향인도 편
올해 1천여명 참여 사상최고 행사 , 지역 상황에 맞는 활동 주력 할 터1984년 12월 12일 42명의 회원과 손백만 초대회장으로 후포JC가 창립되었다.후포JC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1984년 10월 3일 신중철, 손백만, 권종훈, 김복득, 송원주, 박형남, 권상련 등 8명은 후포JC 발기를 위한 위원회를 구성했다. 그 후 울진JC의 스폰스를 받아 경
울진신문 창간 17주년을 맞아 지역의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만나 ‘울진에 바란다’란 주제로 의견을 들어보았다. 이들의 의견을 요약하여 지면에 싣는다. 남 명 화(60세)서면 쌍전리 전 초등학교 교장 “농수산물 판매는 신용이 있어야 하고 상품이 차별화되지 않으면 경쟁력이 없다.” 이 기 호(50세)울진군 교육청 상담교사 “불우 청소년들의 열악한 교육환경에 이웃
영농·학생 4-H 135명 공동체 활동과제포 활동·이웃사랑 등 맹활약 지남 9월1일에 열린 4-H 50주년 기념비 제막식 “네 개의 H는 생각하고 계획하고 추리하는 훈련을 받은 머리,진실하고 친절하며 동정심을 갖는 훈련을 받은 마음,유용하고 도움이 되고 정교하게 훈련을 받은 두 손,그리하여 항상 봉사하고 활력이 넘치게 하는 건강을 가지고 있는 지도자를 뜻한
금년 1월 대구공장 준공 현재 7,200억원어치 납품계약 대구에 2기 라인 증설 기공 2010년까지 1,500억원 투입 1,500억원 들여 파주에 솔라셀 원재료 공장도 10월 착공 올해 들어 울진출신 기업인으로서 코스닥 상장기업 1호 기업이 된 이상철 재경군민회장이 경영하는 미리넷(주)가 태양광 발전 핵심 재료인 솔라셀 부문에서 국내 대기업의 추종을 불허하
울진 어디로 가고 있나 ■ 지역 교통 인프라 (국도7호선, 국도36호선, 울진공항, 동해중부선 철도) □ 국도 7호선 확포장 현황울진군 후포면~북면(강원도 경계) 총연장 64.60Km 총사업비 6천 596억 원을 들인 국도 7호선 확포장 사업이 1995년에 착공을 하여 지금까지 14년의 세월이 흐르고 있다.지금 공사가 75%의 진척을 보이면서 개통의 막바지
25농가 참여 연간 ‘키토산한우’ 약 400두 생산 정책적으로 집중육성하면 전국적인 메이커 될 것우리나라 쇠고기 시장이 개방되고 있다. 대량 생산된 값싼 미국 쇠고기가 한국시장에 들어오고. 이 와중에 사료 값은 올라가고 한우 값은 떨어지니, 국내 한우농가들은 삼중고를 겪고 있다. 시장 개방은 세계적인 추세라 우리나라 시장만 문을 닫아 걸어 놓을 수도 없고,
울진, 어디로 가고 있나 ■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GIMB) (Gyeongbuk Institute for Marine Bioindustry)시간이 계속되어도 도저히 회복기미를 보이지 않는 지역경제, 지금 어디쯤 진행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한 지역현안. 울진군 지자체의 정책과 목표들의 방향과 내용 그리고 지역에 유치된 시설 등의 문제점을
2004년 지역 3개 직장협과 통합 거대 조직화복지에서 노동운동…지역봉사까지 힘찬 활동“군민들도 비판만큼 격려도 있었으면 좋겠다.” ▲ 협의회원들의 부당인사 항의 ▲ 협의회 회원들이 지역일손돕기 일환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협의회 박계홍 회장의 삭발식 공무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똘똘 뭉친 단체가 있다. 노동조합이라 부르기엔 너무 과격하고 친목단체라
여호와의 집 우리 하나님의 전정에 섰는 너희여 여호와를 찬송하라.여호와는 선하시며 그 이름이 아름다우니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내가 주를 위하여 거하실 전을 건축하였사오니 주께서 영원히 거하실 처소로 소이다.지난 7월 22일 10시 30분 기독교 대한 감리회 평해교회에서는 설립100주년 기념, 영남선교 대회 기념 ‘봉헌감사예배’가 이상규목사의 예배선언을 시작으
1918년 창립예배 행곡교회가 복음의 기원 평해 감리교회 100년전 예배당 설립 기록 장로교 역사는 1955년 이후 본격적 시작 2008년 7월 22일 평해교회 설립 100주년 봉헌예배를 앞두고 있는 평해 감리교회 . 울진에서 최초로 건립된 행곡교회 우리나라 등록문화제 제 286호로 지정되었다. 건축물의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등록문화제 제 287호로 지정
열심히 일한 사람들 잠시 시간을 접고 떠나자. 그리고 여름으로 가득찬 울진에서 만나자.바다·산·계곡 그리고 이열치열의 온천이 손짓하는 곳. 울진에서 풍덩 빠져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본지는 울진의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여름 특집면을 마련 울진을 소개하고 피서객들에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민과 출향인들의 관심을 유도해본다. 그리고 올 여름 울진지역 경제에 도움
지역활동가들 2003년 ‘울진자활’ 씨앗심어 참여자·수용자 모두가 ‘윈-윈’의 삶 창조 황윤길 실장 “참여자 변화에 희망을 보았다” 2004년 4월1일 울진자활후견기관이란 간판을 올리면서 운영목적을 이렇게 선언했다.“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자활후견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활의욕고취 및 자립능력향상 주민들의 개별적 고유성과 존엄성의 최대
반세기 넘는 세월을 울진사람과 함께해온 울진읍(월변) 동림사(東林寺·사진 위)가 ‘몸살’을 앓고 있다.절에 들어서면 조그만 삼층석탑을 품고있는 아담한 대웅전은 너무 편안하게 자리하고 있다.그러나 50여년 세월을 거치면서 동림사 대웅전은 외형적으로 보이는 평온함과는 달리 속 모습은 그렇게 편안하지만은 않다.비오는 날이면 대웅전 법당의 부처님 상단에 흙탕물이
“행복의 비결이 뭐냐고요? 먼저 주님을 찾으라고 합니다.그리고 외로움과 겸손을 찾아야 한다고 스바니아 예언자가 당부합니다.예수님은 더 구체적으로 언급하십니다. 모든 것에서 해방된 자유로운 모습, 곧 가난을 말씀 하시고, 온유함과 자비로움을 지니고 평화를 찾고, 외롭게 살며 깨끗한 마음을 지니라고 하십니다.행복의 길은 다른데 있지 않고 바로 이 말씀안에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