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한 부푸러기 바람에 너덜거려 관광울진의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다.소화전 설치공사 뒤 부품 포장재를 제거하지 않아, 찢어지고 탈색된 비닐 부푸러기가 바람에 춤을 춘다.후진국형 공사 현장과 국민정신을 보는 것 같아 씁쓰레하다. ---- 편집부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강원도 해양심층수 수산자원센터(이하 ‘수산자원센터’)에서 국내 최초로 시험생산에 성공한 명태 100마리를 기증받아 엑스포공원 울진아쿠아리움에서 특별 전시한다. 지난 달 강원도 고성을 떠나 울진아쿠아리움에 도착한 명태 100마리는 수중생물이 살아가는데 최적의 환경이 조성 돼 있으며 적정 수온 10℃로 맞춰진 바다목
1968년 멸종위기종 1종으로 천연기념물 202호로 지정된 귀한 손님인 두루미, 일명 학이 울진을 방문했다.지역 출신으로 한전케이피에스에 근무하는 아마추어 사진 작가 김동주씨가 2월 20일 아침 촬영해 본사로 보내왔다.김 작가는 “옛부터 고고한 성품의 학은 길조로 여겨 왔다.” “우리나라는 강원도 철원쪽에 간혹 발견되는 새로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올해 1월초 대한항공으로부터 정식 승인 받은 이후 응급의료헬기착륙장에서 첫 응급환자를 이송했다. 지난 20일 오전7시 30분경 죽변면 후정리 김**(여 81세)씨가 복통, 위장 불편감과 호흡곤란 증상이 진단됨에 따라 울진군의료원이 안동병원과 원격진료 후 응급의료헬기를 요청해 안동병원으로 이송하여 빠른 시간 내 응급처치가 이루어졌다.
14일 오전 대게산지인 울진군 죽변면 죽변항 죽변수협 위판장에서 본격적인 대게잡이 철을 맞아 울진대게가 올해 첫 위판이 이뤄졌다. 중매인들이 위판장에 깔린 울진대게를 분주한 손길로 선별하고 있다. 이날 죽변수협을 통해 위판된 대게는 2787마리로 위판금액은 1140만원 규모다.기획실 홍보팀(☎ 054-789-6540)
9일 오후 빼어난 자연경관과 우수한 자연생태, 자연자원이 풍부한 울진군 근남면 왕피천 일원에 대표적인 겨울철새 고니(천연기념물 201호) 무리가 잔잔한 물결 위에서 먹이를 찾고 있다.고니 무리는 매년 이맘때 울진의 연호정과 왕피천을 찾아온다. 고니는 몸길이 150㎝, 날개를 펼치면 240㎝가량으로 몸은 희고 부리는 노란색을 띠며 월동기간 동안 호수나 저수지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6만 군민의 화합과 축제의 한마당인 제43회 울진군민체육대회가 지난 31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전했다. ‘평생건강도시 울진! 미래를 향하여!!’ 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울진군민체육대회는 초청인사 및 주민, 선수 등 5천여 명 정도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10개 읍면이 참석해 근남면이 종합
가을추수가 한창인 16일 금강송면 행곡3리 금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광천. 눈부시게 맑은 가을하늘 햇살 아래 광천이 감싸고 있는 황금빛 들판의 벼농사는 풍작을 앞두고 있다. 광천은 소광리에서 발원하여 금강송면, 울진읍, 근남면을 지나 왕피천으로 흘러드는 하천이다.
추석연휴 울진엑스포공원에서 갑돌이와 갑순이도 만나고 나비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이 펼쳐진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추석연휴기간에 엑스포공원 울진아쿠아리움에서 한가위를 맞아 아쿠아리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아쿠아리스와 함께하는 갑돌이와 갑순이 한복 피딩쇼 특별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명절 연휴기간 동안(9월 26일 ~ 29일) 울진을 방문한 귀성객
휴가철 후리포 이춘자 여사 인기가 최고 상종가이다.이 여사를 찾아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방송에 나갔던 ‘홍게짬뽕’ 집과 ‘문어우동’ 집이 대박이다.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30명~100여명이 줄을 서 기다린다.사람들에 지친 이춘자 할매는 문안에서 마늘이나 까는 대신, 남편 최윤탁 옹께서 광장 공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엑스포공원에서 여름철 워터피아페스티벌과 연계하여 친환경옥수수 수확과 목공예, 나비 3,000마리와 장수풍뎅이 생태관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친환경옥수수 수확체험은 8월 1일부터 9월까지 주중(월~금요일) 오후 3시 ~ 4시까지 실시하며 워터피아페스티벌 기간 중인 8월 1일에서 8월 9일까지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
기성면 정명리 사격장입구... 무분별하게 녹이 쓴 채 인근 농토와 토양과 환경오염의 주범이 된 채 오래전부터 방치된 흔적뿐 환경보호의 손길은 멀기만 한 걸까...
지난 15일 울진군 염전해변에 투망 숭어 잡이가 시작돼 관광객에게 이색적인 볼거리와 싱싱한 숭어회 맛을 제공하고 있다. 4월 말부터 근남 엑스포공원 염전해변 일대에서 숭어 투망잡이를 시작해 하루 200여 마리를 잡아 올리고 있다. 숭어 투망잡이는 바다에서 왕피천으로 이어지는 어귀에 거슬러 올라오는 숭어 때를 미끼없이 투망을 이용해 건저 올리는 이색적인 낚시
근남면 수산리 엑스포공원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거듭난다. 울진군은 2013년부터 왕피천 주변 남대천 하류에 관동팔경 녹색경관길 조성사업과 엑스포공원내 체험공간조성사업을 위해 국·도비 예산지원을 받아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시켰다. 울진 남대천 하류 해안권발전 시범사업인 관동팔경 녹색경관길 사업은 강원도 고성 대
봄비가 내린 지난 3일 울진군(군수 임광원)에는 본격적인 봄을 알리는 벚꽃이 만개에 가깝게 활짝 피어 추억을 담기위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울진군 근남면 망양정에서 성류굴까지 3~4km에 걸쳐 조성된 도로 주변에 벚꽃 가로수길이 연분홍빛으로 거리를 수놓고 있다. 눈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벚꽃이 만개한 길을 걷다 보면 시원한 바다 풍광을 배경으로
최근 울진(군수 임광원)에서는 제철을 맞은 대게를 찾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1월 28일 새벽 6시 울진군 죽변 수산물위판장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어민, 운반차량 등이 대게경매에 참가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위판장에 놓인 대게와 문어, 도치, 가자미 등 싱싱한 수산물과 구수한 사투리가 넘치는 경매 현장은 오직 죽변항에 있는 수산물위판장에서만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201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제2회 생태문화관광 울진체험 전국 사진 공모전’을 실시한 결과 2015년 1월 15일 총 59점의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생태문화관광 울진체험 전국 사진 공모전은 울진군이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울진군지부 주관으로 추진하여 왔다. 이번 사진 공모전을
어린시절 내가 자라났던 고향 울진 동해바다의 태양이 떠오르는 태고의 웅장한 기운을 화폭에 담아 작가의 내면의 정신세계로 형상화 했다.청암 한상봉 - 울진출생, 재경출향인 화가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소장 이석철)에서는 겨울방학맞이 독도 사랑 특별 전시전을 오는 12월 24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38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독도사랑 특별 전시전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와 관람객들에게 특별하고 다양한 학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하여 독도에 대한 사랑을 사진을 통해 만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독도는 일본이 자국의 영토라는
“평생건강도시 울진! 군민의 화합으로 활력과 에너지를!!” 란 슬로건아래 울진종합운동장에서 제42회 울진군민체육대회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대회는 육상 등 16개 종목에 임원과 선수 등 총 5,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치러졌으며, 지역주민들이 스포츠를 통해 서로 화합하고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특히 입장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