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중·고총동창회(회장 이화영)는 울진중·고 사상 처음으로 배출된 주호영 특임장관의 귀향일정에 맞추어 환영식을 열어 주호영 동문의 건승과 모교 발전을 자축했다. 지난 26일 울진읍내 장수가든식당에서 열린 환영 만찬식은 오후 6시경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역대회장단을 비롯 현 집행부와 주 장관 동기들을 포함한 약 3백여
▲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김언미씨(사진 좌)와 경북농관원장상을 수상한 김인숙씨 울진농산물품질관리원 소속 명예감시원 김언미(42세)씨가 지난 8일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죽변에 거주하는 김씨는 그동안 명예감시원으로 꾸준히 활동하며 원산지표시 등 농식품 유통관리를 통한 농림수산식품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게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울진대게’ 25년 원조 TV만 25회나 소개 돼 도청 ‘사이소’ 사이트 ‘바다마실’ 운영 매출 5위 ▲ '울진대게 어시장 건어물' 안수근 대표 대개를 살 때는 근해산과 죽은 게는 피해야 합니다. 짜고 맛이 없거든요. 뭍에서부터 수심 200~300미터 이내에 서식하는 게를 연안산이라고 하고,
▲ 라오스로 의료선교를 떠나는 임호식 장로 부부 그게 참말이요? 그 양반이 뭐 울진의 슈바이처라도 될 참인가! 의사직을 5년간 접어두고 열악한 생활환경의 세계 최빈국, 국민 95%가 소승불교도이자 공산주의 국가인 L국가로 의료선교를 떠난다는 말을 선뜻 수긍할 수 없었다.‘세상에는 이런 일이’ 라는 TV 프로도 있지만, 5년간 병원을 운
▲ 임원식 前 울진신문사 대표 임원식 본사 전 대표이자, 전 경북도 도의원이 오늘 오전 10시 울진군청 브리핑룸에서 내년 지방선거 울진군수 선거에 후보로 출마 한다는 기자회견을 했다. 아래는 임원식 전 대표의 출마선언 회견문이다. <임원식 前 대표 약력> 1955년 울진군 죽변 출생/ 울진농고 졸업/ 한나라당 정치대학원 2기 수료/ 전) 울진신문
울진의 마라토너로 유명한 장성연(34세, 북면 소곡리)씨가 지난 3일 울진읍사무소를 찾아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2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육상을 전공하고 현재 울진군 보건의료원 건강증진실에 근무하고 있는 장씨는 사회생활로 잠시 운동을 접었으나,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을 위해 다시 마라톤을 시작하며 각종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 울진중학교 배움터지킴이 김영산씨 “관심과 사랑이죠. 진지하게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함께 웃고, 함께 슬퍼할 때 아이들은 다가옵니다. 선도는 그 다음이죠” ‘젊은 오빠’ 는 자신의 인기 비결을 이렇게 털어 놓았다. 중학생 또래의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선생님이라면, 당연히 젊어야 하고, 예쁘거나 멋있어야 하고,
▲ 강석호 의원 한나라당 강석호(영양•영덕•봉화•울진)의원이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한 2009년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에 선정되었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인 강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국고지원 비료의 공정규격위반 문제와 종자산업 발전대책, 수산청 설립 등 농림과 수산분야 전반에 걸쳐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해
▲ 장원동 원남농협장 >전국적으로도 아마 드물, 연속 2기에 걸쳐 무투표로 제13대 농협장에 재선되신것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10월 20일 당선이 확정되고, 11월 19일 제 13대 4년 임기가 시작되죠. 먼저 당선 소감을<두 번이나 무투표로 당선시켜준 조합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처음에는 저에 대한 기대감에서 시켜주었고, 이번에는 아직 할
▲ 엄계숙 씨 지난 8일 서울시립미술관(경희궁분관)에서 거행된 제2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시상식에서 엄계숙(55세 매화초등)씨가 구상부문 입선의 영예를 안았다.수상작 ‘포구의 꿈 ’은 100호 크기 유화로서 동해 바다와 항구에 정박 중인 배를 소재로 하고 있다. 틈이 날 때마다 동해 바다를 화폭에 즐겨 담는다는 그는 “울진은
한국 축구사에 ‘히딩크’ 감독의 이름이 빛난다면, 울진군청 사격팀 이효철 감독은 한국 사격사에 빛날만하다. 연중 9개 전국사격대회에 출전하여 1,2개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이 보통의 성적이라고 한다면, 울진군청팀이 올해 달성한 업적은 상상을 초월한다. 울진군청팀은 올해 열린 9개 전국대회 단체전에서 전관왕에 올랐다. 마지막 대회는 지난
울진소방서 방호구조과 예방홍보계 김시현 지방소방장(39세)이 경상북도 친절도 향상을 위한 유공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친절 공무원상은 각종 민원업무 담당자 중 철저한 대민봉사 및 사명감으로 타 직원들의 모범이 되는 직원을 선정하여 표창하는 것으로, 평소 신속한 민원처리와 청렴한 업무집행으로 주위 동료들의 귀감이 되어온 김소방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 강향주 시낭송가 지난달 31일 서울 도봉구민회관에서 열린 ‘제18회 글사랑 전국 성인 시낭송 대회’에서 강향주(41세,원남보건지소)씨가 도종환 시인의 ‘흔들리며 피는 꽃’을 낭송해 우수상과 함께 전문 시낭송가 증서를 받았다. 한국글사랑문학회(회장 이진호)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역사가 깊은 대
▲ 이화영 지사장 >공단측이 의료보장을 우선적으로 확대해야 할 부문은 ...<아직 틀니나 임플란트 등이 비보험입니다. 정부는 2012년부터 75세 이상 저소득 노인들을 대상으로 틀니 보급을 계획하고 있는 데, 제도 시행을 좀 더 앞당기고 대상자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즉 잘 씹어 먹는 것이야말로 건강의 첫 걸음이겠지요.또 암 등 중증환자와 희귀난치
▲ 취임사를 하는 신임 임병옥 죽변수협장 죽변수협 제15대 임병옥 조합장이 지난 28일 수협중앙회 김영태 지도관리 상임이사를 비롯 임원, 대의원, 어촌계장 및 가족, 친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죽변수협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거행하고 새로운 임기를 시작했다. 법인어촌계장, 정치망 경영 등 오랜 기간 일선에서 어업인들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온 임 조합
방유봉 경상북도의회 운영위원장(울진, 한나라)이 전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부회장에 선출됐다. 전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는 2009년 10월 22일 대전시의회에서 제11차 회의를 갖고 부회장, 감사, 사무총장, 정책위원장 등 임원진을 선출하고, 예산 조기집행 등에 따른 ‘지방채 상환이자에 대해 정부지원 건의안’을 확정하여 &ls
울진군새마을회 김종한 회장이 ‘2009년 자랑스런 도민상’을 수상한다. 경상북도는 지난 21일 도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사람에게 주어지는‘자랑스런 도민상’수상자로 울진군새마을회 김종한 회장을 비롯하여 본상 수상자 23명과 특별상 수상자 5명 등 29명을 선정했다. 한편 김종한 회장은
지난 10월 8일 국제로타리 3630지구 우정 김춘희 총재가 울진로타리클럽(회장 정운용), 울진연호로타리클럽(회장 김영숙)을 방문했다. 김총재는 이 자리에서 로타리의 기본 이념인 “초아의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보다 성숙한 봉사단체로 자리매김 해줄 것을 당부했다.1990년에 창립하여 올
“수협은 리,동 단위 어촌계가 모체입니다. 조합원들은 수협의 운영상황을 알 권리가 있습니다. 수협이 어떤 일을 하든 그래야 조합원들의 지지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매년 상반기초 18개 어촌계를 방문하여 죽변수협 결산보고회를 가지도록 하겠습니다.그리고 정기적으로 어촌계와 어업인들의 생산현장을 방문하여 그들의 애로에 대해 의논 하겠습니다. 그리고
정광수(56세) 산림청장이 울진을 방문, 산림청 예산을 들여서라도 국도에서 소광리 금강송 숲 가는 길을 개량하겠다는 뜻을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정 청장은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울진국유림관리소에 도착해 박기원 울진부군수와 정만교 산림과장, 장대중 울진군산림조합장과 면담을 하면서 이와 같은 뜻을 밝혔다. 정 청장은 금강송 숲의 가치를 매우 높이 평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