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체육회 장인설 사무국장과 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장 김희자씨의 무남독녀인 성신여대 총학생회장 장문정 양(22세 )이 18일 박근혜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19명 위원 중 최연소 일원으로 발탁돼 각종 매스컴의 주목을 받고 있다.청년위원회 19명 중에는 남민우(51, 다산네트웍스 대표) 위원장을 비롯하여, 박칼린(46) 한국예술원 뮤지컬학부 교수와 손수조 등
북면 신화리 주민 50여명과 신화리 출신 출향인사 10여명 등 60여명은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한전본사 정문 앞에서 생존권 투쟁을 벌였다.신화리생존권대책위원회(위원장 장헌달)는 ‘핵발전소.765KV송전탑. 마을 앞 살인도로’ 등으로 인한 신화리 주민들의 생존권 파괴에 따른 집단이주 요구를 담은 성명서 발표하고, &
울진군청 장헌기 팀장 동생 장헌서씨가 2급 이사관으로 승진, 6월 3일자 전북 병무청장에 발령받았다. 장 청장은 승진 직전 병무청 사회복무정책과장(3급. 부이사관)으로 재임했다. 신임 장 청장은 86년도에 죽변고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행정학과 졸업 한 후, 행정고시 34회에 합격하여 2003년 7월 전북청 징병관으로 공직을 시작했다. 국방대학원과 비서관, 행정범
지난 2월 근남면 출신의 김정채(31세) 군이 국내에서 드문 생체공학 관련 전기전자 부문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한수원 본사 관리처장을 지냈던 김흥대 전 처장의 차남이다.김 박사는 출생할 당시 북면 나곡리 한수원 울진아파트 첫 입주 사원자녀 중 4번째 출산 첫 남자 아이로 태어나 화제가 됐었다. 부구초등학교를 거쳐 경희대 동서의료공학과를 나와 연세대에서
본사 프리랜서 리포터 배정훈(서면 쌍전리, 32세) 씨가 인터넷 포탈 네이버가 지난해 한글날을 기념하여 개최한 제1회 ‘아름다운 우리 시 공모’에 참가해 당선작 50선에 들었다. 배정훈 리포터의 작품 제목은 ‘묵호항’으로 유년시절 아버지와 함께 보냈던 동해 바닷가의 짠한 추억과 그리움을 서정적으로 표현해 냈다. 상
최근 신정부가 출범을 준비하면서 원전건설을 지양한다는 설과 함께 신울진원전 3,4호기 건설도 물건너 간듯한 소문이 나돌고 있으나, 정부의 신울진원전 3,4호기 건설계획에는 변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지경부는 지난 2월1일 2년마다 재검토하는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안) 공청회를 개최하면서, 2027년까지 건설할 영덕, 삼척의 신규원전 건설계획을 일단 유
박근혜 대통령은 인수위 대변인실 전광삼(45세) 실무위원을 청와대 국정홍보선임행정관에, 최상화 대통령 취임준비위실무추진단장을 춘추관장에 내정해 오늘 취임식을 가진 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청와대 춘추관에서 근무하게 될 전광삼 행정관은 2013.01~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실 실무위원, 제19대 총선 한나라당 선대위 수석부대변인, 새누리당 수석
서면 삼근출신의 재경 출향인 방남수 시인이 평택 청담고등학교 교장 공모에 응모해 지난 1월 22일 임용이 확정되어 오는 3월4일 취임한다.청담고등학교는 경기 평택시 팽성읍에 있으며《학교법인 청담학원》에서 운영하는 사립고등학교이다. 27개 학급에 8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65여명의 교직원들이 재직하고 있다. 자비·정진·지혜
재경울진군민회(회장 전영강)는 2013년 1월 18일 오후 6시 30분 서울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정기이사회 및 신년교례회를 개최하였다.이 날 전영강 재경울진군민회장을 비롯한 군민회 임원 및 집행부, 각 읍면민회장단 등이 참석했고, 고향에서 올라 온 임광원 울진군수, 장용훈 울진군의회의장, 전찬걸 도의원, 각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외빈으로는 김종태 상주
지역 출신의 새누리당 전광삼(45세) 수석부대변인이 박근혜대통령인수위 대변인실 실무위원에 발탁됐다.지난 8일 대통령인수위는 53명의 정부파견 전문, 실무위원 명단을 확정하여 108명의 인수위원단을 구성했다. 구체적으로 24명의 인수위원, 부처별로 파견된 국장급 전문위원 28명, 과장급 실무위원 25명, 당 사무처 및 여의도연구소 파견 전문위원 11명, 실무
재성남 울진군민회(회장 안영두)는 2013년 제10대 회장단으로 안영두 현 회장과 이용중 현 수석부회장을 재신임 했다. 군민회 운영규정을 개정해 향후 차기회장은 수석부회장이 맡기로 의결했다.재성남울진군민회(제9대 회장 안영두)는 2012년 12월 29일 성남시내의 한 부페에서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가졌다. 윤영설 고문이 임시의장을 맡아 차기 임원(회장. 수
2012년12월 27일 오후2시, 울진출신의 장광선 육군 대령이 모 부대 보병연대장으로 취임했다. 장광선 대령은 울진중 32회와 울진고 34회를 졸업하고 대전대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를 취득한 후, 육군 제3사관학교 25기로 졸업하고 임관(88년)했다.0사단 000연대 대대장, 0사단 작전참모와 3군 사령부 작전처 작전계획장교, 그리고 00사단 교훈참모를 역
평해 월송 출신의 손세주(59세) 전 튀니지 대사가 지난 12일부로 뉴욕 총영사에 부임했다. 이미 사전에 내정되어 지난달 21일 서울 인사동 모 식당에서 조촐한 환송연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환송연에는 재경울진향우회 전영강 회장, 서울대 정치학과 장달중 교수), 연세대 김상준 정치학과 교수, 주호영 새누리당 국회의원, 전상수 국회 입법조사관, 권현달
종업원 13명, 300평 공장 올해 매출목표 20억원기성 망양2리 출신 10형제 중 9남, 차기 기성면민회장 도금이란 일반 철제품에 옷을 입혀 녹을 방지하는 작업이다. 부산광역시 사상구 394~13번지 사상공단내 위치하고 있는 주) 신진금속은 자동차, 전자, 산업용 부품에 도금(금속표면처리) 을 하는 업체이다. 1,2층 연건평 300평 공장에서 종업원 13명
출향인 권유일 사장(44세)은 요즘 전국의 항구를 주야로 누비고 있다. 이유인즉 각처에 시험 설치한 신 개발품 선박무선자동조타기 장착할 어선의 선장을 만나기 위해서다.부산시 사상구 학장동 학장공단에 위치한 (주) SH마린 대표이사인 후포 출신의 권유일 대표는 선박엔진 및 엔진관련 부품 제작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권사장은 대우해양조선, 현대중공업 등의 유수한
◆ 울진교통문화 선진화 위해 교통방송국 개국 진력 ◆ 천혜자연 활용 울진관광문화 활성화에 집중해야 우리나라의 교통사고 사망자가 작년에 5,500명이며, 부상자가 3십5만명으로 교통재앙이 어느 재앙보다 크기 때문에 "교통사고로 부터 생명구하기" 운동을 벌이고 있는 주상용 이사장을 만났다.한국도로교통공단 현 이사장은 울진사람으로서 경찰 최고위
지난해 200억 투자 충국 음성에 새 공장 준공한양공대 출신 전 하이닉스반도체 핵심기술자임진년 흑룡의 해를 맞아 새 희망에 도전하는 울진의 기업인을 만났다. 첨단기업을 이끌면서도 항상 고향에 대한 애향심을 잃지 않고 있는 반도체전문기업인 에이엠씨(주) 안용국 대표이사다.평소 소탈한 성격과 친화적인 마인드로 기업과 사회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그는 진정으로 현시
세계 최초 민원 온라인처리시스템 개발 주도기성면 정명리 출신 서울대 나와 행시로 공직 입문추석이 지나고 중순경이었다. 재경울진군민회 김상용 자문위원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평소 다방면에 마당발로 알려져 있는 분이기에 통화내용을 금방 이해할 수 있었다. 송파구 부구청장과 방 지사장이 같은 울진 출신이니 인터뷰를 해보라는 것이었다. 9월 26일 함께 만나 송
장 재 응재경울진중·고등학교 발전위원회부위원장 (중 16회)왜 사느냐? 이 물음에 사람들은 대개 행복(幸福)하기 위해 산다고 말한다. 삶의 목표는 행복 추구에 있다는 의미다. 행복이란 무엇인가? 행복은 삶의 만족에서 체감된다. 만족이란? 바로 즐거워하는 마음으로부터 채워지기 시작한다. 이 즐거워하는 마음은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따뜻한
지난달 22일 저녁 6시 대구 인터불고 호텔 한식홀에서 인터불고 그룹 권영호 회장과 전영강 재경군민회장이 만나 식사를 하며 약 4시간 동안 이야기꽃을 피웠다.이날 상봉의 계기는 KBS1 방송에서 “글로벌 성공시대”에 울진 출신으로서는 최고 성공한 입지전적인 기업인 ‘권 회장’을 방영한 프로를 전 회장이 보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