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명윤 상임고문 3이라는 숫자의 의미는 무얼까. 한국인들은 9라는 숫자에 대해 만족한다. 10을 채우지 않고, 1을 남겨두는 것은 신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으려는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담겨 있는 듯해서 경외심마저 든다. 그런데 우리는 또 3이라는 숫자에 대해서 인간적인 매력을 느낀다. ‘삼세번’, 기회도 삼세번, 용서도 삼세번, 상을 줄 때도 3위까
▲ 당선 소감― 당선의 영광을 안겨준 군민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드립니다. 선거기간 동안 저의 당선을 위해 성심을 다해 도와주셨던 선대위 관계자와 한나라당 주요 당직자 및 당원 여러분들과 당선의 영광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저와 함께 끝까지 경쟁했던 이귀영, 김영화, 김교찬, 김중권후보께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당선이 확정된 순간 말할 수 없
법규상에는 허가를 내줄 수 있습니다만, 서류검토를 해봐야 압니다. 담당공무원의 답변은 애매하기 짝이 없다.측량을 하고 설계를 해서 허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접수하면, 허가를 받을 수 있다는 말인지, 공무원의 재량에 달려 있어 안될 수도 있다는 말인지, 민원인으로서는 판단이 서지 않는다. 몇 번이고 ‘된다는 말인지, 안된다는 말인지’를 분명히 해 달라고 요청해도
울진고등학교 전동양 교장 57년의 전통 ‘빛나는 진리’ 1만5천여명 동문 배출99년 인문고 전환 후 서울대 입학 등 명문고 도약 울진고등학교의 교가 “동해물결 부닥치는 태백산 줄기받아 푸른송백 길이길이 우거진 연호가엽가 불려 진 것은 지난 57년전, 그동안 ‘진리에 빛나는’ 울진고등학교는 약 1만5천여명의 동문을 배출했다.현재 전동양(62세) 교장을 비롯한
군수가 어디에 목표를 맞추고 핸들을 트는 가에 따라 6만 군민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뿐만 아니라 언제, 어떤 방법으로 조정하는가에 따라서도 울진군의 미래는 크게 좌우될 것이다. 금년 6월이면 김용수 군수가 군정을 이끌어 온지 6년째로 2대 연임(8년)의 중반을 향하고 있다. 그가 군정 수반으로서 울진군에 변화와 발전을 얼마나 이룩했으며
법무·경찰국민참여재판, 신분등록제 첫 실시 ○국민참여재판 시행= 1월부터 ‘국민형사재판참여에 관한법률’이 시행돼 20세 이상 국민은 형사재판 배심원으로 선정돼 재판에 참여할 수 있다. ○협의이혼 시 자녀양육 합의 의무화= 미성년 자녀 양육에 대해 합의하지 않으면 협의이혼이 불가능하도록 하고, 이혼을 재고할 수 있도록 이혼숙려제 등이 상반기부터 시행된다. ○
김용수 군수 1조원 관광사업 大구상! 2010년까지 “울진U 프로젝트”로드맵 마련김용수 군수는 07년 벽두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금 및 지역개발세와 국·도비, 민자유치 등으로 1조원을 투입하여 울진을 국제적인 해양, 휴양관광·친환경도시로 만든다는 “울진U프로젝트” 구상을 밝혔다. 이미 06. 12. 22일, 엑스포 공원 영상관에서 각계 전문가와 500여명의
▲ 김광원 국회의원 - 편집자. 주 - 김광원 국회의원은 한나라당 경북도당위원장으로서 금번 17대 대선에서 이명박 대통령후보 당선을 위해 처음부터 총대를 맸다. 박근혜 전총재와의 당내 경선때부터 이명박후보측의 경북책임자로 초지일관 이명박 당선자를 밀었다. 본선에서는 경북선대위를 총지휘 경북에서 전국 최고의 투표율과 득표율을 이끌어 내 이후보의 당선에 결정적
김용수 울진군수는 12월 13일(16:00) 대회의실에서 『아이디어 확! 거침없는 토론』이란 주제로 직원들과 군정발전을 위한 격이 없는 토론회를 가졌다.이번 토론회는 공무원 사회에서 관행적이고 획일화 되어있는 단계별 보고체계를 뛰어넘어 군정발전을 위한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군수에게 제공하는 핫라인(hot line)을 개설하는 계기로 삼고, 직원들의 아이디어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朴賢澤)는 “울진원자력 5호기(가압 경수로형, 100만kW급)가 제 3차 계획예방정비를 완료하고 12월 12일 20시 30분에 발전을 재개하여 12월 15일에 전 출력 운전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계획예방정비는 11월 16일부터 27일간 원전연료 교체와 안정성 증진을 위하여 각종 기기정비 및 설비개선을 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金鍾信· 이하 한수원)이 14일 스웨덴 SKB(사장 Mr. Thegerstrom)社와 방사성폐기물 관련 기술정보의 교환 및 공동 연구개발(R&D)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SKB는 스웨덴 내 4개의 원자력 발전회사가 1972년에 설립한 스웨덴 핵연료 및 폐기물 회사로서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최종 처분장(SFR), 사용후연료 중
사진설명 : 금년도 입학식에서 울진출신 입학생들의 한 컷요즈음 대학 간판이 없으면 사회적 자격이 부족한 사람 취급당한다. 많고 많은 대학 그 흔한 대학 졸업장 하나 없이 어디다 명함을 내밀겐가! 그러나 아무리 대학이 아니라 유학을 다녀왔을망정, 실력이 없다면 돈 주고 간판만 사온 것과 무엇이 다르랴! 그런데 우리는 잊고 있었다. 주변에 소리없이 꾸준히 실력
오늘 오후2시 죽변면 후정리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광장에서 연구원 개원식이 열렸다.해양바이오연구원은 기술혁신체제확립, 해양바이오산업 기반조성, 기업지원체제구축을 목표로 2004년 착공하여 지난2월까지 4년동안 총 236억원을 투입(국비80억, 도비 48억, 군비 92억, 기타 16억)하여 10,000평 부지에 1,720평 규모로 지어졌다.이중 연구실험동이
전국 200여개의 풀뿌리 지역신문회원사들로 언론의 새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고 있는 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김중기)의 이평선 충남지역신문협의회 회장은 지난 8월 30일 이완구 충남지사를 만나 ‘충남도가 1년만에 농업도에서 어떻게 외자유치 전국 1위로 탈바꿈할 수 있었는지’와 그동안 소외·등한시 됐던 백제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계기와 찬란했던 백제의 부활을 알리
존경하는 울진군민 여러분! 재경군민을 비롯한 전국에 계시는 재향 울진군민 여러분! 저희 신문 창간 열여섯돌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지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주신 울진신문 구독자 여러분들께 지면으로나마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울진신문은 지역을 위해서 열여섯살의 청년으로서 젊은 언론의 역할을 다할 것이며, 올곧은 신문이 되도록 관심어린 채찍질과
나는 얼마전 영주에서 지역신문 대표자 경북도회의에 참석했다가 어디로 가는 줄도 모르고 견학을 따라 나섰다. 풍기 시내를 지나 소백산 자락의 한 공장에 도착했고, 긴팔 남방 차림의 왠 젊은이가 나와 마중을 했다.공장의 외관상 첫인상은 일반 공산품을 생산하는 것 같지는 않았지만, 별 대수롭게 생각하지는 않아 집중하지 않았는데, 잘못들었는지 ‘산삼세포를 분리해
울진출신 71인 독립유공자 명단 2007년 6월 3일 현재 <독립장> 3인: 손창준 / 주병웅/ 최해 <애국장> 30인 : 곽무/ 김용욱/ 남복이/ 남석순/ 남원수/ 남지학/ 남태영/ 노하순/ 박문술/ 박춘근/ 백수영/ 윤대규/ 윤두현/ 윤종수/ 이두연/ 장세용/ 장세전/ 장영준/ 전만수/ 전병찬/ 전영경/ 전원강/ 전인학/ 전세호/
울진의친환경농업 집중육성 사업은 김용수 현군수의 지난 번 임기 중 최대의 역점사업이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난해 세계 친환경농업 엑스포를 개최하여 울진을 친환경 농업의 핵심고장으로 부각시켰다. 본지 창간 특집 제5편 이번호에는 울진군의 친환경농업 집중육성 사업을 다룬다. 지난해 울진엑스포와 관련자료들을 총정리하고, 엑스포 이후 울진친환경농업의 육성계획과
경북해양과학연구단지(GMSP)조감도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조감도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금년 3월 착공 내년 상반기 개원한국해양연구원동해연구기지 08년 준공예정 현재 기초공사 중 해양과학체험관 해수부 사업 불승인하면 군 자체 추진계획 # 사업진도및 개황 울진은 금강송과 울진송이로 산림의 고장인 것도 사실이지만, 82키로라는 해안선을 가진 바다의 고장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