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임광원 울진군수)은 2014. 8. 6 ~ 8. 18(13일간) 기간동안 울진종합운동장 등 5개 축구 경기장에서 체육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명실상부한 고등부 최강을 가리는 제50회 추계 한국고등학교 축구연맹전을 개최한다. 2011년 추계대회를 시작으로 7회째 개최되는 이번대회는 대회는 한국고등학교 축구연맹이 개최하고 울진군과 울진군체육회, 울진군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울진워터피아(Water-Pia)페스티벌이 (7.26~8.3) 대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제4회 울진워터피아페스티벌은 산림욕, 해수욕, 온천욕을 소재로 9일간 울진군 전역에서 주간에는 물놀이체험과 야간에는 해변․예술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이번 축제는 왕피천을 중심으로 염전해변에서 펼쳐진 민물고기잡기체험,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손병복)가 주최하는 제8회 울진뮤직팜페스티벌(8월1일∼2일)의 개최를 앞두고, 음악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자 사전 행사인 “버스킹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아마추어 뮤지션들의 젊음, 열정과 함께할 버스킹페스티벌은 오는 7월 20일까지 울진뮤직팜페스티벌 홈페이지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경상북도가 도입해 운영 중인 닥터헬기가 도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크게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7월 5일부터 안동병원에 전담 배치해 운항을 시작한 닥터헬기가 6월 30일까지 모두 302회나 출동하는 등 활발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것이다.이는 365일을 기준으로 할 때 1.2일당 1회 정도를 출동한 결과로서 도민들의
경상북도는 지난 6월 25일 오후 4시 울진군 종합복지회관에서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등재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울진군은 동해안 25개 지질명소 중(타당성 용역 결과) 생태경관보존지역으로 지정된 왕피천 등 4개소의 지질명소가 있다.※ 근남면(성류굴, 불영계곡), 서면(왕피천), 북면(덕구계곡)이날 설명회에서는 근남면, 서면, 북면 3개면 주민, 이장, 새
울진군(군수 임광원)과 문화재청, 환경부, (사)한국산양보호협회, 녹색연합, 국립공원종복원북부센터는 6월 13일 오전 10시 덕구온천 원탕 인근에서 산양 1개체(2령, 수컷)를 자연의 품으로 방사한다. 이번에 방사하는 산양은 2014년 2월 방사장 인근에서 폭설로 고립되어 있던 것을 녹색연합에서 구조하여 양구 산양증식복원센터에서 치료 및 관리하던 중 건강을
연일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지난 29일 경북 울진군 나곡리 바다낚시공원에서 한 낚시객(심태섭 태백시)이 65cm 크기의 싱싱한 자연산 광어를 잡아 들어보이고 있다. 한편 6월 제철수산물에 선정된 광어는 요즘 울진에서 두루 낚이며 고소하고 육질이 쫄깃쫄깃한 자연산 도다리, 광어를 맛보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기획실 홍보팀 (전화 054-789-
□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사장 강영실)은 낚시잔교와 해상산책로를 포함, 총 연장 470m로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울진시범바다목장 해상낚시공원을 5월 16일부터 무료 개장한다. ○ 울진시범바다목장 사업과 연계하여 지역민 소득 증대와 국민 쉼터 제공을 목적으로 시설된 낚시터의 본격적인 개장에 앞서, 무료개장을 통해 수요자의 요구사항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근남면(면장 신용길)은 성류굴 가는 길 왕피천 둔치에 작년 10월에 파종한 유채가 현재 만개하여 사진 찍기에 좋은 장소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군에서 심은 유채꽃은 왕피천 둔치 3,000평에 바람에 흩날리며 만들어낸 노란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꽃밭 한가운에 마련된 포토존은 봄의 기운을 한껏 느끼면서 가족과 함께 멋진 추억의 사진 한장을 찍으면
대게의 고장 울진에서 열린 2014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3일간 울진군 후포면 후포항 일대에서 올해로 열네번째 열린 이 축제에서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약 30만명이 다녀갔다. 많은 관광객들로 인해 대게와 각종 수산물 상점마다 문전성시를 이루었으며, 이로 인한 지역의 경제적 파급
울진군에서는 맑고 깨끗한 동해바다가 품은 보석같은 먹거리로, 미식가들 사이에서 언제나 첫 손에 꼽히는 울진대게와 붉은대게를 만날 수 있는 ‘2014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3일간 국내 최대의 연안 대게잡이 항구인 울진군 후포항에서 펼쳐진다.이번 축제는 넉넉한 울진대게 인심과 함께 먼 길을 달려온 관광
울진군은 2월 9일부터 24일까지 16일동안 울진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울진군 관내 6개 경기장에서‘제50회 춘계 한국고등학교 축구연맹전’을 개최한다.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이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와 울진군 축구협회가 주관하며 울진군과 스타스포츠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41개 고교 66개 축구팀(고학년 41, 저학년 25)이 참가하여 2
울진군은 갑오년(甲午年) 새해 첫날 망양정해수욕장을 비롯하여 10개 읍․면의 일출 명소에서 군민 및 해맞이 관광객들에게 희망과 아름다운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해맞이 행사를 다채롭게 개최한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희망 2014 새해 출발은 울진에서 온누리로’라는 주제로 새해 아침 5시 30분부터 일출 예정시각인 7시 35분을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된 지난 12일 울진군 근남면 왕피천 일원에 대표적인 겨울철새 고니(천연기념물 201호) 한쌍이 날아들어 월동 준비를 하고 있다.울진 왕피천은 전국최대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선정 되는 등 빼어난 자연경관과 우수한 자연생태, 자연자원이 풍부한 곳이다.고니 무리는 매년 이맘때 울진의 연호정과 왕피천을 찾아오고 있으며 현재 울진군에는 겨울
울진군의 왕피천계곡이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2013년 3월 도입된 환경부의 생태관광지역 지정제의 첫 사업대상으로 순천만, 제주동백동산습지 등과 함께 선정됐다.이번 선정은 전국 총 54개의 후보지를 대상으로 서면 및 현장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환경부 및 문체부, 생태관광 전문가로 구성된 최종심사위원회에서 결정됐다.생태관광지역 지정제는 환경적으로 보전가치가 있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지고 울긋불긋 단풍이 지기 시작하면 심신의 피로를 풀어줄 뜨끈뜨끈한 온천이 생각나는 계절이 돌아왔다.울진군(군수 임광원)에는 최근 국내 유일의 자연용출 온천수를 자랑하는 덕구온천과 백암온천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온정면 소태리 일대의 백암온천은 국내 유일의 유황온천으로 신라시대 때 처음 발견한 이후 고려시대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문화재청의 협의와 지원을 통해 국비 7억원과 지방비 3억원을 포함해서 총10억원의 예산으로 성류굴 주변 경관개선사업을 본격 착수했다.성류굴의 주변환경은 암석으로 둘러 쌓여있어 그간에 늘 낙석 위험 등 안전사고가 우려돼 왔다.이번 사업은 주변 환경과 조화와 낙석 위험의 안전사고를 영구히 해소 하고자 종전 낙석방지용 강판은 전면 철거하고
(재)울진군장학재단(이사장 임광원)은 11월 5일 오후 3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의 인재육성과 명품 교육도시의 환경조성 기틀을 마련하기 위하여 운영위원과 고문, 재단 이사, 지역기관단체장, 주민,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사랑 장학기금 후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울진군장학재단 운영위원회 발대식과 울진군공무원협의회(회장 정대교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북면 나곡 지역의 관광활성화와 지역소득 증대를 위해 자연경관이 뛰어난 울진 나곡 바다낚시공원을 10월 7일부터 무료 시범운영에 들어갔다.바다낚시공원의 주요 시설로는 총 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낚시잔교 185m, 해안 산책로 350m, 낚시 종합관 1곳, 해안 전망대 1곳 등을 조성했다.특히, 주민숙원사업인 만큼 지역민에게 실
천혜의 계곡과 금강송이 어우러진 친환경의 고장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천년의 생명이 살아 숨쉬는 울진금강송 송이!”라는 주제로 10월 4일부터 10월 6일까지 3일간‘제11회 울진금강송 송이축제’를 울진 왕피천 친환경 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이번 울진금강송 송이축제는 금강송이 빚은 신비의 명품 울진금강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