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6월 27일(화)부터 6월 30일(금)까지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이하 방폐물) 1,000드럼을 경주 방폐장으로 처분인도한다.”고 밝혔다.각 200리터 용량의 방폐물 드럼은 한울원전 방폐물 드럼저장고에서 운반차량에 상차 후 부지 내 도로를 통해 물양장으로 이동하여 청정누리호(한국원자력
동해안 철도공사장의 비산먼지와 소음, 진동 등으로 심각한 주민생활 환경이 위협받고 있는데도 울진군이 철도관리 공단에 책임을 전가하면서 수수방관하고 있다.미세먼지로 국민의 건강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이때, 후포 근남, 북면 지역 등의 철도공사 주민들의 피해 신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일선 환경 감독기관인 무책임하게도 울진군은 2년째 남의 일인 것처럼 나 몰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7월초부터 8월말까지 하절기 환경오염 행위 특별 지도·점검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절기 특별 지도·점검은 하절기 집중호우와 휴가철 등 취약시기에 수질오염 물질의 유출로 하천 및 해양오염을 방지하고 유해물질로부터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추진한다. 본격적인 단속에 앞서, 6월말까지 환경오염 물
한국수력원자력(주) 윤청로 품질안전본부장은 지난 6월 8일(목) 한울원전을 방문하여 하절기 대비 재해 예방 및 재난안전관리 실태 점검 등 현장 중심의 안전경영을 펼쳤다.윤청로 본부장은 김종래 신한울제1발전소장, 최장규 신한울제1건설소 토건실장 등과 신한울원전 1·2호기 건설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안전관리 상황 및 재난 예방 시스템을 꼼꼼히 확인했
울진소방서(서장 윤영돈)는 오는 6월 12일부터 시행되는 ‘소화기구와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준’ 개정에 따라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호텔 등의 주방에는 1개 이상의 K급 소화기를 의무 설치해야 한다고 8일 밝혔다.주방은 식용유 등을 많이 사용해 튀김기구 화재 발생 시 진화를 위해 물을 뿌리면 폭발적으로 급격히 연소 확대돼 더 큰 인명
요즘 북면에는 현수막 업체들이 특수를 맞았다.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거리마다 현수막들이 줄줄이 걸려있다. 외지에서 온 사람들은 원전 앞 마을에서 원전 반대 현수막을 걸었다고 지레 짐작하다가 내용을 보고는 깜짝 놀란다.“한수원은 신한울 3,4호기 즉시 착공하라!”, “신한울 3,4호기 착공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살려보자!&r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6월 2일(금) 경북 울진군 북면 석호항에서 김우현 울진군 해양수산과장, 임병옥 죽변수협장, 전철훈 죽변 해양경비안전센터장, 지역 어업인 등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배수 이용 양식 어·패류 방류행사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선박에 승선하여 월성원전에서 온배수로 양식한 강도다리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용역 기관인 경북대학교 방사선과학연구소(소장 박환배 교수)는 5월 30일(화) 2016년도 한울원전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결과 설명회를 개최하여 “주변 지역의 환경방사능 상태가 양호하다.”고 밝혔다.한울원전 부지 주변 19개 지점에서 채취한 시료 574개와 지역주민과
한수원은 지난 22일 신한울 3`4호기 설계용역 업무를 잠정 보류시켰다. 지난 2014년 11월경 4,300억원의 신한울원전 3,4호기 설계용역비로 한전기술 (주)에 용역을 주었으나, 건설이 중단되면 거의 날릴 위기에 처했다.당초 신한울 3·4호기는 한국형 원전 (APR 1400)으로 약 8조원을 투입시겨, 3호기는 2022년 12월, 4호기는
1. 개요 가. 인원 : 2,200명(울진읍/북면/죽변면 1,500명, 그 외 7개 읍·면 700명) 나. 항목 : 위내시경, 복부초음파, 흉부엑스선 촬영, 일반 혈액검사 등 70여 항목2. 선정기준 가. 197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나. 의료취약계층, 장애인, 고령자 등 우선 적용 다. 현주소지 5년 이상 거주자 ※ 검진 제외대상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 용역기관인 경북대학교 방사선과학연구소(소장 박환배 교수)는 5월 30일(화) 오전 10시 호텔덕구온천 연회장에서 ‘2016년도 한울원전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결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에는 지역주민, 민간환경감시위원 및 지방 언론사 기자 등 약 15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5월 18일(목) 비상대책본부와 비상기술지원실, 환경실험실 등 비상대응시설에서 한울원전 1호기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을 실시하였다.연간 발전소별로 실시하는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은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방재대책법』에 의거, 자연 재해 및 기타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을 가정하여 상황 발생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5월 17일(수) 한울원전 홍보관에서 경상북도소방학교(학교장 장거래)와 원자력사고대응 교육환경 구축 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은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의 일환으로, 방사성물질 누출 사고 대응 방안 연구, 방사능방재 교육요원 훈련 및 소방안전 등 원자력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하여 체결하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5월 16일(화)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하였다.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는 한수원이 2006년부터 추진해온 대표적인 동반성장 모델로서,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 홍보 및 판로 확대를 위한 구심체 역할을 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70여명의 한울원전 직원이 참여하였고, ㈜미래자동화 등 기계, 계측, 전기 분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5월 11일 울진관광호텔에서 장애인에 대한 이해확대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사회를 구현하고자 ‘제37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및 울진군지체장애인협회 창립28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울진군지체장애인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이외숙 회장의 기념사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4월 26일 주변지역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동반성장 설명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주변 지역에서 한울원전 용역계약을 수행중이거나 입찰에 참가한 20여개 협력회사가 참석하여 정보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한울원전은 발전소 주변지역 우대제도 및 동반 성장 지원제도에 대해 안내하였고, 특히 협력회사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은 4월15일 오전 11시31분 포항시 북구 북쪽 8km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3.1 지진과 관련하여 월성원전을 비롯한 모든 원전은 정상운전중에 있다고 밝혔다. 홍보실 언론홍보2팀 ☎054-704-1450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한울원전 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4월 13일(목) 오전 8시에 발전을 중지하고, 약 65일간의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한울원전 6호기는 원자력안전법 및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 원전연료교체 등 설비 안전점검 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제3발전소 안전팀장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4월 11일 작은 실천 큰 나눔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하였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헌혈 감소로 인한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시행하였다.봄비가 촉촉이 내리는 가운데 생명나눔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자 한울원전 및 협력사 직원 200여명이 헌혈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회사 창립 16주년을 맞이하여 4월 첫째 주를 사회공헌활동 기간으로 지정, 지역사회에 따스한 온기를 전하기 위하여 이웃사랑 행보를 펼쳤다.지난 3일, 한울원자력봉사대 50여명은 흥부시장 및 부구천 일대의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하였고 신한울1발전소봉사회 20여명은 평해노인요양원을 방문, 겨우내 움츠려 있던 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