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일 이후 경북북동산지의 연이은 폭설로 금강송면 (왕피1,2리, 쌍전1,2리, 소광1,2리) 일대 정전으로 인해 고립된 221가구 331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군은 22일 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하여, 금강송면 일대 제설 복구 및 고립지역의 구호를 위해 소방, 경찰, 한전, KT, 공무원의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주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안부, 경상북도와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제설 작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였다. 22일 정전으로 인해 고립된 221가구 331명은 인근 마을회관에 일부 대
자연/재난
울진신문
2024.02.24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