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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일시 2012.2. 1 : 20 인천남고 : 중경고 3 : 00 운봉공고 : 오산고장 소 종합운동장 보조 경기장
제61회 울진중학교 졸업식이 2.9 울진중학교 다목적 강당(솔향관)에서 졸업생 254명(연인원 17,106명)과 내외귀빈,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쳤다. 대내상으로 전주호 졸업생의 학교장 표창과 대외상으로 교육장상을 포함하여 153명이 각종 표창을 받았으며, 울진중•고총동창회와 학교운영위원회 등으로 부터 장학금 수여가 있었다. 졸업
지난 2일 강추위 울진 영화 13.7도 기록지난 2일 71년 기상관측 이래 울진에 4번째 강추위가 몰려와 사람들을 떨게 했다. 이날 새벽 6시44분 울진의 최저기온은 영하 13.7℃였다 이날 아침 6시37분 봉화 춘양이 -27.7℃로 봉화 최저기온 기록을 경신했고, 이날 전국 최저기온은 7시 45분 강원도 횡성으로 -28.3℃였다. 경북지역 최저기온 현황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지난 1월 9일부터 1월 20일까지 군 산하 공직자와 가족 및 유관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가운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지난해는 구제역 파동으로 전통시장이 일시 폐쇄되고, 장보기 행사도 가지지 못해 시장상인들의 시름이 깊었지만, 새해는 시장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시장상인들의 지갑이 두둑해져 시
오는 4월 총선 분위기가 점점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울진읍내 월변에 첫 예비후보 홍보 현수막이 나 붙었다.1월13일 현재까지 예비후보 7명(한나라당 6명, 자유선진당 1명)이 등록했는데, 김중권 전) 청와대비서실장이 조만간 무소속 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또 봉화 출신의 한나라당 홍성태 전) 한국JC 중앙회장이 울진읍내에 사무실을 물색 중인데, 구하면 곧바로
울진읍파 신청사에 강소연 경관이 집무중이다.경찰청은 지난 11월부터 경감이하 계급장을 구분하지 않고 통일하여 ‘경찰장’으로 바꾸었다.그리고 순경, 경장, 경사, 경위 계급호칭도 ‘경관’으로 통일했다.
선거의의 계절이 돌아왔다! 예비후보 등록 첫날 등록을 마친 정재학 예비후보가 오늘 오전 울진읍내 시장을 돌면서 유권자들의 손을 잡고 있다.이번에는 바꾸자는 여론이 많고, 새로운 인물이 나와서 지역발전을 이루어 달라는 요구가 많다는 것.침체된 지역경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생활을 개선해주고, 최대 지역현안인 36번국도 4차선 확장으로 울진의 획기적인 발전
2012학년도 울진관내 대입 지망생들의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오전 8시반 울진고에서 치르고 있다.2009년 경상북도교육청 79(포항)지구 제2시험장으로 지정된 울진고등학교(이하 울진고)에는 관내 5개 고교의 수능생들이 아침 8시반까지 입실했다.오늘 아침 울진고 앞에는 어머니들과 후배들 그리고 교회 등에서 따듯한 차와 떡, 초콜릿, 점심 때 먹을 컵라면 등
울진읍내 월변 가정 집 텃밭에서 아이 머리만한 고구마가 나왔다.이 농사의 주인공은 심중협 월드TV 강원`경북 영상사업부 국장이다. 그는 60평생 농사라고는 약 50평 고구마 농사를 처음 지었다고. 지난 봄에 울진읍내 시장에서 종묘를 구입, 어제 수확했는데, 아이 머리만한 고구마와 어른 다리통만한 고구마들이 마구 쏟아져 나와 기분 최고라며, 농부가 잘된 수확
1,500톤 (25톤 트럭 60대) 들어 옮길 수 있는 엄청난 크기의 해상 크레인이 후포항에 정박해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부산 소재 에스피해운(주) 소속의 “태흥 1500” 이 크레인은 삼척 호산항 LNG기지건설에 투입되어 일하다가 9월18일부터~9월23일까지 6일간 태풍을 피하기 위해 후포항에 정박했다는 것이다.이 크레인의 제원은
어제 오후 1시경 근남면 수곡리 성류굴 앞 종합운동장 북쪽 입구에 크레인 차가 보기 흉하게도 쓰러졌다.운동장쪽에서 나오던 크레인 차의 크레인 윗부분이 전봇대를 잡아당겨 지지하기 위한 보조전봇대 연결선에 걸려 보조 전봇대는 부러지고, 크레인 차는 넘어졌다.
어제(3일) 근남면 동정항에 새끼 돌고래가 나타나 약 2시간 동안 아이들과 놀다가 돌아갔다.이 사진은 어제 오후 1시경 해경 오산파출소 직원이 촬영했다. 오산파출소 직원에 따르면, 경주시 동천동에 거주하는 박은희씨가 동정항에서 피서중 새끼 돌고래가 나타나 아이들과 놀고 있다며, 제보를 해 왔었다는 것.파출소에서는 즉시 출동하여 새끼 돌고래를 보호하는 한편,
요 며칠 전 태풍 망온이 올라오면서 40~50미터 염전 앞바다에 왠 모래섬 하나가 생겼다.염전마을의 앞바다 속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다는 장상훈(54)씨는 간혹 뭍에서 40~50미터 앞바다 해면아래 모래섬이 생기기도 했지만, 수심 40~50센티미터 속에 잠겨 있었다는 것.그러다가 또 다른 태풍이나, 너울성 파도가 오면 흔적도 없이 사라졌는데, 이번 처럼 해면
죽변면(면장 엄경섭)에서는 “군민을 가족같이 군정을 내 일같이”란 군정 슬로건을 실천하기 위한 일환으로 면사무소 출입구에 “도우미 벨”을 설치하여 주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장애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이 사무실 출입이 어려울 때 출입구에 설치된 벨을 누르게 되면 직원들이 직접 나가서 모시고 온 후 민원을 처리
요즈음 미역철이다. 눈을 크게 뜨고 밀렸다가 빠지는 파도를 노려본다. 진복리 바닷가, 동네 아주머니들이 긴 대장대 끝에 갈고리를 매달아 파도에 쓸려오는 미역을 잡아내고 있다. 파도, 파도!! 밀려 오는 파도에 파닥파닥한 미역 줄기가 낚여온다. 바다의 싱싱함이 아주머니들의 대장대 끝에서 쭉 뻗쳐오는 봄날이다. /울진신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