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 해인 지난해 1,830건, 2억 200만원을 모금하여, 목표액 1억 7천만원 대비 119%를 달성했다. 주소지를 제외한 지역에 최고 500만원까지 기부를 할 수 있으며, 기부자에게는 연말정산 시 세액 공제 (10만원 이하 전액, 10만원 초과 16.5%) 와 함께 기부금액의 30% 한도의 답례품 혜택이 주어진다. 지난해 전체 기부자 전체 1,783명 중 100만원 미만 기부자가 1,770명으로 1억6700 만원을 기부했고, 지역별로는 경상도 504명 (4,600만원), 연령별로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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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신문
2024.02.16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