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12일 97cm 양일간 울진기상청 관측이래 최대폭설이 내렸고 14일 19cm 더 내렸다.
울진의 눈 풍경
폭설이 마냥 좋은 학생들...어린 시절 추억이 그리워진다.
1월3일 동해안 지역에 내린 강설로 부구 10cm, 울진 9cm, 근남`원남`기성`온정 6cm, 죽변`후포 5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15일 오후 5시 30분 군청 동문에서 ‘사랑의 거리’ 점등식을 가졌다. 울진군청 옆 시가지 가로변에 가로수와 울진군을 상징하는 조형물에 조명을 설치하여 내년 1월 31일까지 약 2달간 울진시내 밤거리를 아름답게 밝힌다. 임광원 군수는 점등식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용기와 사랑을! 군민들의 가정에는
화목보일러로 인한 북면 상당리 주택화재 현장 최근 울진지역은 고유가 등에 의한 경제적 부담 등으로 화목 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가 급증하고 있으나 화목 보일러의 과열로 인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그러나 일반 주민들이 화목 보일러가 가스나 유류 보일러에 비해 위험성이 덜하다는 인식 부족 등에 의해 화재 발생이 많은 것으로 판단된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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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 소설 ‘객주’의 작가 김주영씨가 임광원 울진군수를 만나, 울진 십이령 보부상 길을 배경으로 ‘객주’ 마지막 10번째 권을 써 완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국 대표 작가인 김 작가는 지난 달 18일 소광리 금강송 숲에서 있은 경북도의 제9회 산의 날 행사에 초청받아 내려와 3박 4일간 울진을 답사했다. 그의 대
지난 10일 후포6리 마을 회관 뒤편 바닷가에 괭이 갈매기 9마리가 집단적으로 폐사한 채 파도에 떠밀려 나온 것이 발견되었다. 오후 7시경 인근 주민에 의해 발견되어 신고되어 한국조류협회 회원들이 출동, 수거하여 매장했다. 한국조류협회 회원들은 괭이 갈매기는 보호조류가 아니라 연구소에 보내지 않고, 현지 자체 매장 처리했다고 밝혔다. 회원들이 배를 갈라 조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오는 10월 29일 저녁 7시 30분 청소년수련관에서 ‘유열․재즈파트 빅밴드와 함께하는 7080콘서트’을 무료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재즈 명곡들을 화려하면서도 웅장한 사운드로 들려주는 ‘재즈파크 빅밴드’와 재즈싱어로 변신한 인기가수 유열이 협연을 선사한다. 우리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태)는 오는 10월 28일(목) 오후 7시30분 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박상민 콘서트를 개최한다. 박상민은 1993년 1집 ‘Start'로 데뷔하여 현재까지 13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하였으며 대표 히트곡으로는 ’하나의 사랑‘ ’멀어져 간 사람아‘ ’
울진 남대천 잠수교 인근에 30여마리 청둥오리 가족이 찾아 주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냇가에 보이기 시작한 청둥오리는 시베리아 등에 서식하다가 겨울이면 우리나라 등 남쪽지방을 찾는 겨울 철새로 울진에는 연호정, 왕피천 일대에서 자주 목격되었다. 도심속 남대천에 가족단위로 무리를 지어 출현한 경우는 보기 드문 것으로 주민들은 길조라며 반
백암온천마을 황금메뚜기 잡기 체험행사 황금메뚜기 잡기 체험행사가 경북 울진군 온정면 온정리 백암온천마을에서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올해로 5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순수 민간주도형 체험행사로 진행되며, 친환경 쌀로 양떡음떡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6m높이의 초대형 대풍기원 허수아비와 기념 촬영, 나만의 허수아비 만들기 체험, 노래, 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