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황우촌 식당에서 울진군바둑협회 9, 10대 회장 이`취식 겸 군민바둑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울진군바둑협회장 이`취임식에서는 주성열 울진군체육회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및 바둑협회 회원 등 50여명 참석했다. 이규우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임기동안 울진군 바둑동호인들의 기력향상과 바둑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특히 어린이 바둑 양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으며, 도민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임기 2년의 이규우 신임 회장은 지난 4년 동안 울진군 바둑발전을 위해 많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7일 죽변면 주민복지센터 (해심원) 에서 울진군 해양수산과, 죽변면, 앵커조직, 지역협의체 위원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골장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회의를 가졌다.‘골장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은 지난해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2026년까지 국비 70억원을 포함하여 총 사업비 100억원이 투입되며, 어촌신활력증진사업 3가지 유형 중 유형Ⅱ에 해당하는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사업이 추진된다.어촌 생활플랫폼 조성사업은 어촌의 생활 여건 개선 및 어촌형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주요 사
울진군(군수 손병복) 사격실업팀 권은지 선수가 지난 10일부터 9일간 그라나다(스페인)에서 열린「2024 ISSF 그라나다 월드컵」 여자 10m 공기소총 일반부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권은지 선수는 2021년부터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작년 10월 아시아 사격선수권 10m 공기소총 여자 일반부 금메달을 획득하여 파리 올림픽 출전권 획득하였고, 전국단위 대회 단체 1위 6회, 개인 1위 3회 등 꾸준히 좋은 성적을 기록해 왔다.이번 대회에서는 1·2위 결정 마지막 한 발을 남긴 동점 상황에서 0.1점 차이로 퍼닐레(노르웨이)를 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다양한 자원재활용 사업을 추진하여 탄소중립 도시 정책에 군민들이 발맞추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분리배출 취약지역 자원재활용 활성화 도모군은 재활용 가능 자원의 원활한 수거로 자원재활용 활성화율을 높이기 위해 울진읍 11개소 등 총 31개소에 친환경 분리배출 시스템(클린하우스)을 설치했다.또한 분리배출 취약지역 배출환경 개선 및 주민편의 향상을 위해 올해도 1억7,000만원을 들여 관내에 10개의 클린하우스를 짓기 위한 대상지를 접수하고 있다.△ 재활용품의 자원화에 대한 시민참여 유도자원순환 사회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4년 원예특작분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원예작물 생산 기반 시설․농기계를 지원하는 것으로 농가 경영비를 절감하고 생산성 향상을 위해 8개 사업으로 추진한다.채소 특작 분야에서는 △시설현대화 지원사업(내 재해형 비닐하우스(단동,연동) 신축, 자동개폐기, PO장기성필름, 내부 공기 순환팬, 관수관비 시설지원 등) △밭작물 경쟁력 강화사업(노지채소전용 농기계, 분해성 필름 등) △이동식저온저장고(3평이하) 지원사업 △고추재배용 비닐하우스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신청 기한은 23일까지이다.과수분야는 △농
경상북도가 저출생에 대한 전면전을 공식화하고, ‘경북이 주도하는 K-저출생 극복’ 기본구상을 발표했다.‘국민에게 와 닿는 경북 주도 K-저출생 극복’ 을 목표로, 육아‧돌봄 부담(비용)은 최소화하고 아이와 함께하는 행복(시간)은 최대화하는 등 체감・상생・미래・개혁을 4대 정책 방향으로 잡았다.이와 함께, ①완전 돌봄 ②안심 주거 ③일‧생활 균형 ④양성평등 4개 분야, 35개 실행 과제를 초단기-단기-중기-장기로 단계별로 나눠 패키지 정책으로 제시했다.이중 △ 온종일 완전 돌봄 △ 아이・가족・양육 친화형 공공 행복주택 공급 △ 완전
울진소방서(서장 한창완)는 겨울철 건조한 기후와 강풍으로 인한 산불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겨울철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산불 발생 시 급격한 연소 확대로 인해 화재 진압이 어렵고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소방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산불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은 입산자의 부주의에 의한 실화가 약 40%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그 뒤를 이어 소각행위 약 15%, 건축물 화재로 인한 비화가 약 1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산불 예방 안전수칙은 ▲논·밭 태우거나
경상북도는 19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명예산림감시단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명예산림감시단’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경상북도 명예산림감시단은 도내 산림 관련 단체에서 추천한 회원 400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025년 12월까지 활동한다.명예산림감시단의 임무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소나무류 무단이동에 대한 위반사항 감시와 신고,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의심목에 대한 예찰활동에 참여한다.아울러, 봄철 가뭄 심화와 극단적 이상기후 등으로 대형화 되는 산불을 방지하기 위해 산림인접지역 산불방지 관련규정 위
울진군은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후포항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 ’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2024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울진의 명품 대게와 붉은대게를 즐기고 맛볼 수 있는 울진군의 대표 겨울 축제로 해마다 많은 사람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특히 이번 축제에는 대게 홍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방문객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게임에 승리하면 대게를 선물로 받을 수 있는 ‘대개 도적과의 전쟁’, 대게 빨리 먹기 대회인 ‘빨리 내
경상북도는 19일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대회의실(서울 종로구)에서 수도권 소재 투자유치 특별위원들을 모시고 2024년 투자유치 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민선 8기 투자유치특별위원회는 투자유치 100조 원 달성이라는 당찬 목표하에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 구윤철 前 국무조정실장, 이순우 前 우리은행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삼성·LG·포스코 등 대기업 임원 출신과 기업 CEO, 금융전문가, 언론인, 교수, 관계기관 등 30명의 위촉직 위원(공동위원장 포함)과 당연직 위원을 포함해 총 36명으로 구성됐다.이번 투자유치
울진군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후포 왕돌초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를 앞두고, 생산자 단체가 품질을 보증하는 명품 울진대게에 대하여 타이를 부착하여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품질보증 제도를 시행한다.이번 품질보증 제도는 울진대게 중에서 품질이 우수하고 최근 인기리에 찾고 있는 박달대게와 홑게에 대하여, “왕돌초 박달대게” 와 “왕돌초 홑게” 가 인쇄된 타이를 대게 집게다리에 부착하여 다른 대게와 품질을 차별화하여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이 사업은 울진대게 생산자 단체인 죽변대게자망자율관
울진군은 오는 28일부터 청년을 대상으로 건전한 여가생활 운용과 소통과 교류를 활성하기 위한 ‘원데이 클래스’ 를 운영한다.‘원데이 클래스’ 는 취미를 가질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짧은 시간 이뤄지는 ‘일일 강좌’ 로 울진군은 청년들에게 차별화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수요일을 ‘울진 청년 하루 배움의 날’ 로 지정하여 청년 관심 분야에 대한 1일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올해 첫 특강은 ‘퍼스널 컬러 진단, 이미지 컨설팅으로 JOB고 싶은 구직자 되기’ 라는 주제로 28일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16일 포항에서 지역 도의원과 환동해 지역 발전을 위한 도정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이칠구 경상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김희수, 한창화, 서석영, 이동업, 김진엽, 손희권 도의원들과 함께 환동해지역본부 현안업무를 보고받았다.이후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단 내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원과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등 포항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대책을 강구했다.이달희 경제부지사는 저출생, 지진피해보상, 연구중심의대 유치 등 주요 도정현안과 2024년 상반기에 동부
경상북도는 산업계 인력 부족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2024년 숙련기능인력(E-7-4) 선발계획’ 에 따른 지자체장 추천서 발급을 시행한다.‘숙련기능인력 E74 ’제도는 4년 이상 국내에 체류하고, 일정 수준의 한국어 능력을 갖춘 외국인 근로자가 300점 만점(K-point E74) 중 최소 200점(가점 포함)을 충족하고,신청일 기준으로 1년 이상 근무 중인 기업체로부터 추천받으면, 숙련기능인력(E-7-4) 비자로 전환을 허용하는 것으로, 숙련기능인력(E-7-4) 비자를 받은 이후에도 최소 2년 이상은 해당 기업체에 계속 근무하도
주호영 국회의원 예비후보 (국민의힘, 대구수성구갑) 는 2월 17일 (토) 대구시 수성구 만촌네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큰스님과 팔공총림 동화사 방장 의현 대종사 큰스님을 비롯한 교구본사 주지 8분과 최외출 영남대 총장 등 사회 각계인사와 지역 주민, 지지자 2,000여명이 참석하여 주 예비후보의 개소식을 축하했다. 주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대구시 내 7개 군부대 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국가권력구도의 고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
오는 4.10 총선에서 울진 등의 선거구에 국민의힘 공천을 두고 당초 예상과는 달리 큰 소용돌이가 일어 날 전망이다. 어제 저녁 박형수 의원은 국힘 공천심사를 마친 후, ‘고향 울진과 함께 할 뜻을’ 뒤늦게 밝혔다. 박형수 의원은 “지난해 12월 1일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김진표 국회의장에게 제출한 내년 총선 선거구 획정안을 그대로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며, 고향 울진이 포함된 선거구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는 것. 그동안 지역에서는 울진이 “(울진)영덕청송의성” 선거구에 편입되면, 박형수 의원의 입장 장기 보류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태풍,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 기후변화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자연 재난으로부터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를 본 보험 가입자가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풍수해보험’은 정부 정책보험 상품으로서 국가와 지자체에서 보험료를 기본 70%부터 최대 92%까지 지원하고, 각종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재산 피해를 실효성 있게 보장한다. 특히 울진군에서는 최대 지원 범위인 92%까지 지원하며 보험 가입 대상 시설은 주택,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