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 시범적용을 3주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사적모임은 8인까지 허용이 유지되지만, 시설별 이용인원 제한에 따른 방역수칙은 준수해야 한다. 울진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핵심내용은 ▴9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종교시설 수용인원 50% 확대 및 소모임·식사·숙박 금지 ▴시설별 이용인원제한(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오락실 등 이용인원 6㎡당 1명) 등이다. 울진군은 군민과 유관기관의 도움과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차질 없이 접종이 진행중이며, 4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75세 이상 어르신
울진군은 관내 일자리창출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근로환경개선 지원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일자리 인식개선과 근로자 의욕 증대 및 고용 촉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고용 실적이 우수한 1개 기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일 기준 2020년(12월 말)대비 고용보험 가입 인원이 1명 이상 증가하고, 2020년 신규 채용된 근로자의 재직률이 50%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2021년 청년 고용이 1명 이상이고, 한국표준산업분류 상 제조업,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등 심의위원회에서 지원이 타당하다고 인정한 업종이어야 하며, 본사
울진군은 군민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 및 예측하기 어려운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을 경우 최대 2,500만원 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군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군민안전보험은 2017년부터 5년째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이면 별도의 절차나 조건 없이 자동으로 보험수익자가 된다. 군민안전보험은 ▲폭발·화재·붕괴사고 ▲농기계 사고 ▲가스 사고 등으로 사망 또는 후유장해 발생 시 최대 2,500만원 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고,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뺑소니 무보험차 사고 등으로 사망 또는 후유장해 발생 시
울진군은 5월 2일까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를 시범시행 한다고 발표했다. 울진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핵심내용은 ▴9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종교시설 수용인원 50% 확대 및 소모임·식사·숙박 금지 ▴시설별 이용인원제한 전반적 강화(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오락실 등 이용인원 4㎡당 1명 에서 6㎡당 1명) 등이다. 사적모임은 8인까지 허용으로 완화되지만, 식당·카페·실내체육시설 등 시설별 이용인원 제한에 따른 방역수칙은 준수해야 한다. 한편, 울진군은 타 지역 집단감염 발생원인을 파악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울진군은 관내 미취업 청년, 결혼이민자, 새터민 등 취업취약계층의 취업난과 지역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완화하기 위해 ‘2021년 울진군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과 인턴을 모집한다.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모집인원 충족 시 올해 사업이 마감될 수 있다. 지원내용은 인턴을 고용한 기업에 2개월간 150만원씩 총 300만원을, 인턴에게는 정규직 전환일로부터 3개월, 10개월 차에 150만원씩 총 300만원을 지급하며, 최대 2개의 기업과 2명의 인턴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전찬걸 울진군수는 지난 22일 열악한 지역 교통망 확충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하여 고속도로 등 SOC사업의 필요성을 강력 피력하며 관련 부처 설득과 지원을 건의하였다. 전찬걸 군수는 박형수, 김희국, 주호영 국회의원을 차례로 방문하여 영덕~삼척간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 및 기본조사용역 추진을 위한 국비 10억원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위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건의, 영양~평해 국도건설공사 노선 직선화를 위한 총사업비 증액 조정 반영을 건의하였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지역 개발 및 관광 대표 도시로
전찬걸 울진군수는 지난 20일「저출산 극복을 위한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함 릴레이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에 대응하고자 범국민 연대와의 협력으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동참하는 취지로 진행되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포(4)함은“함께”라는 용어가 4번 반복된다는 의미의 숫자‘4’와“포함”의 한자‘포(包)’자의 중의적 의미이다. 이날 전찬걸 군수는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장세용 구미시장, 권오진 울진교육지원장을
울진군은 고령·장애 등 기존 싱크대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싱크대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저소득층 맞춤형 싱크대 지원사업」은 울진군 특수시책 사업으로, 휠체어 사용자의 경우 휠체어에 앉은 상태로 싱크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단부 홈을 특수 제작 하고, 허리가 굽은 어르신의 경우 싱크대 높이를 낮춰 제작하는 등 가구 구성원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싱크대를 지원하게 된다. 2020년 처음 도입되어 지난 해 저소득층 52가구를 지원하였으며, 올해는 가구별 실태확인이 끝난 후 4월 ~ 5월 중에
울진군은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영세 소상공인에게 카드수수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2020년도 연매출액 기준 4억원 이하로 사업자등록증 상 사업장 소재지가 울진군인 영세 소상공인이며, 사업자 미등록, 2020년 12월 31일 이전 폐업, 도박·게임관련 사행성 업종 등은 제외된다. 단,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집합금지 명령을 받은 유흥업소는 카드수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접수는 오는 12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이며, 온라인(https://행복카드.kr 또는 울진군청 홈페이지) 접수와 방문
울진군은 지방상수도 수돗물 유충과 관련해 최근 정수장 위생관리 점검을 대구지방환경청과 합동으로 실시하였으며,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수돗물을 공급 중에 있음을 검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환경부 주관으로 전국에서 운영 중인 정수장을 대상으로 원수에서 정수까지 생산 공정별 유충서식 여부 및 유출가능성을 현장에서 조사하고 위생관리 상태를 확인하였다. 울진군 관내 정수장 4개소(울진‧근남‧평해‧온정)에 대하여 생산과정별로 수돗물을 미세 포집망을 이용하여 유충서식 여부를 육안으로 확인하고 여과지 상부에서 이물질을 조사한 결과 관리
울진군은 적극적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인근 지자체와 합동으로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에 나선다. 이번 단속에서는 번호판 영상 인식시스템이 장착된 차량과 체납징수용 핸드폰을 이용해서 자동차 밀집 지역 등을 중심으로 강력한 단속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고, 대포차로 추정되는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인도명령 및 강제견인 후 공매 처분해 체납액을 충당할 예정이다. 다만, 자동차세 1회 단순 체납 차량의 경우, 영치예고를 시행해 체납에
울진군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중소기업의 고충을 덜어주고, 정부의‘일자리 중심 더불어 잘사는 경제’실현을 위해 2021년 기업유치지원 사업자금 융자 신청을 연중 받는다. 대상은 관내 소재한 중소기업체로, 산업용 전력을 공급받고 울진군의 개발 또는 고용증대에 기여할 수 있다고 인정되는 기업에 대하여 기업유치지원 사업자금을 지원한다. 본 융자지원은 2008년부터 농협중앙회 울진군지부와 협약하여 시행되었으며, 올해 예산은 15억원으로 자금 소진시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융자규모는 기업당 3억원 이내로 연
울진군은 오는 17일 ‘안전속도 5030’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교통안전 정책의 조기 정착을 위해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시행지역은 4개 읍․면(울진읍, 북면, 죽변면, 후포면)이며, 안전속도 5030 제한속도 하향 추진으로 지금까지 제한속도 규정이 없었던(중앙선 없는 1차로) 주택가 골목길에 대해서도 30km/h로 지정하여 제한속도에 대한 기준이 명확해졌다. 이번‘안전속도 5030’시행은 주요도로 81개(54.62km) 대상으로, 속도하향 71개, 현행유지 10개 이며 주요도로로 관리되지 않는 기타도로는 30km/h로 일괄 조정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20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지역 내 사업장을 둔 법인은 오는 4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지역 내 사업장을 둔 법인을 대상으로 소득세 신고방법 및 유의사항을 담은 안내문을 발송하고 홍보에 적극 나섰다. 이번 소득세 납부에서는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은 사업장별 안분하여 각 사업장별로 신고하여야 하며, 안분대상 법인이 본점 지방자치단체에만 신고할 경우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올해부터 외국납부세액공제
울진군(군수 전찬걸)과 국민의 힘 박형수 국회의원은 지난 29일 군청대회의실에서‘2022년 국비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는 박형수 국회의원, 전찬걸 군수를 비롯한 경북도의원, 군의원 및 실과장 등이 참석했다. 울진군은 당면 현안사항으로 왕피천·불영계곡 국립공원 지정, 코로나19 대응 추진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2022년 국비지원건의 사업으로 ▲한국 해양과학 빅데이터 센터 구축, ▲원전소재 1시·군 1국가산단 조성, ▲한국형 지역에너지산업 전환 지원 사업, ▲해양디지털 i4.0 재해·안전 감측망 구축 등 주요사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현행 1.5단계를 3월 29일부터 4월 11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하루 평균 300~400명대의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현행 거리두기 단계 및 방역조치를 유지하기로 결정,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2주간 연장하고, 지자체의 자율적 완화가 불가한 조치는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로 한정했다. 특히, 이번 조정 에서는 단계 구분 없이 항상 지켜야 할 방역수칙인 ‘기본방역수칙’을 기존 4개에서 7개로 강화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8일 개최된 경북·대구 현장 소통형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정부지원 소상공인 정보공유 및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에 대한 자가격리 지침 마련 등을 건의하였다. 4월 13일까지 운영되는 '권역별 현장 소통형 중대본 회의'는 매주 화요일·일요일 주 2회 중대본 정례회의로 개최되며, 권역별 현장의 사례와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기초자치단체장들도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 전찬걸 울진군수는“행정 주도의 방역에서 벗어나, 민간주도로 「생활백신 자원봉사단」을 구성하여 자율적 참여적 방역을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9일 주민협의체 위원과 관련부서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울진군 가족센터 및 주거지주차장 건립」공모사업 추진을 위한 용역보고회 및 주민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용역보고에서는 지난해 12월 24일 기본계획 용역에 착수, 가족센터 이용자 및 인근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지난 3월 5일 사업추진단 회의를 거친 결과를 제시하였다. 생활SOC복합화사업은 보육, 의료, 복지, 교통, 문화, 체육시설, 공원 등 일상생활에서 국민의 편익을 증진시키는 시설을 2개 이상 복합화하여 하나의 부지에 연결하여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8일 WK뉴딜국민그룹으로부터 덴탈마스크 30만장 (시중가 6천만원 상당) 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마스크는 울진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 되었으며, 관내 의료기관 및 복지시설․단체 등에 전달해 지역 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WK뉴딜국민그룹은 금융사업과 민간무역사업을 수행하며 전국의 200여개 공장에서 마스크를 인수해 국내외로 유통하는 전문업체로, 수입금의 10%를 기부활동에 사용해 사회취약계층의 복지향상에 힘쓰고 있다. 박항진 WK뉴딜국민그룹 총재는“아직 끝나지 않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해 보건복지부‘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공모에 선정된 「기성면 시니어 한계 극복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개인 맞춤형 붙박이장을 설치하였다. 본 프로젝트는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로부터 2022년까지 3년 동안 8억7천만원의 예산과 역량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제공받아 지역의 변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붙박이장 설치는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실시하였으며,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노인가구 63세대에 개인 맞춤으로 설계하여 설치함으로써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환경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