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을 맞아 재경 울진군 향우회와 관련 단체에 여성회장이 대거 등장하며 큰 변화를 맞고 있다. 재경 평해읍민들의 등산모임인 평해 남대천산악회 회장에 장정애씨가 임명되어 파란을 일으키더니, 재경 근남면민회 회장으로 김영미씨가 임명되었고, 재경 후포면민회는 이명희 회장이 맡게 되었다. 그동안 여성회원들은 재경 향우회에서 재정이나 홍보 또는 의전을 담당해왔
죽변 출신으로 불교 군종장교를 역임하다 소령으로 예편한 바 있는 전창응 법사(法師)가 주역이 되어 서울 서초불자회를 창립하였다. 지난 12월 15일 서울 서초구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전통사찰 대성사에서는 서초구 관내 1만여 불교신도들을 대표하는 서초불자회 창립법회가 열렸다. 이 행사는 서초사암연합회가 주관하고 서초구청 불자회, 서초경찰서·방배경
지난 12월 29일 성남시 분당에서 재성남 울진군민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열렸다. 재성남 울진군민회원 및 내·외빈 20여 명을 포함, 약 9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난 2년간 성남의 울진군민들의 단합에 앞장서 온 홍종건 회장(현대자동차 상원대리점 대표) 이 앞으로 1년간 더 재임할 것을 만장일치로
전세중 시인은 ‘세계 최대의 신도시’ 라는 시와 사진집을 발간하였다. 이번 시집에는 유럽을 여행하면서 쓴 시 50여 편과 또 여행 중에 찍은 사진 80여장을 실었다. 시인은 서문에서 “순간순간 찍은 사진을 잘 보관해 두지 않는다면, 여행을 다니면서 기록을 하지 않는다면, 과연 무슨 여행의 의미가 있을까“라 하였다.
변화와 혁신으로 울진군민회가 발전 전태수 회장, 고향과 군민을 위해 솔선지난 12월 15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치러진 재경울진군민회 송년식은 한마디로 축제였다. 시작 1시간 전부터 8인조 그룹사운드가 무대에 등장하여 음악공연으로 콘서트를 방불케 하였고, KBS교향악단 출신 김태수 드러머는 베토벤의 ‘운명교향곡’과 영화 록키 주제곡 &l
인터넷 SNS ‘내사랑 울진 밴드’(리더 황승국)는 지난 9월 8일 강원도 철원군 울진마을 마현1리에서 봉사활동을 했다.2016년부터 3년 째 이어진 내사랑 울진 밴드의 마현리 봉사활동은 올해도 40여명의 회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참여하였다. 아직 더운 날씨임에도 비닐하우스 청소와 정리 그리고 파프리카 수확 등 주민들의 바쁜 일손을 도우며
밴드는 지난 8월 5일 창립 5주년을 맞아 봉평해수욕장에 위치한 굿모닝 라이브카페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서울과 울진을 비롯한 전국에서 모인 밴드 회원 1백여 명과 전찬걸 울진군수를 포함 내·외빈 30여 명이 참석하여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 화합의 장을 다졌다.황승국 밴드리더는 기념사를 통해 밴드의 내력과 지난 1년간
3천5백여명 모여 한마음 군민 체전 기성면 종합우승, 경품 소형차 1대 걸어 재경울진군민회(회장 김용승)는 5월17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운동장에서 2015년 재경울진군민회 정기총회 및 제34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울진인의 끈끈한 단결력을 과시했다.김용승 재경군민회장은 ‘품격 있는 울진, 배려하는 군민’ 이라는 슬로건으로 우리 모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월 23일자, 지역 출신의 전광삼 대통령 홍보수석실 국정홍보 선임행정관을 승진시켜, 1급 공무원인 대통령 홍보수석실 춘추관장에 임명했다. 춘추관은 청와대 내의 한국 언론사 기자 약 80명이 사용하는 프레스센터로서, 대통령의 기자회견 장소이기도 하다. 1층은 공보비서실과 기자들이 사용하는 기자실 및 담화발표 등을 하는 소회견실로 구성되
울진중고동문 북한산 아래에서 시산제 지내 재경 울진중·고동문 산우회는 지난 18일 회원 116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산 향로봉 아래 절터에서 시산제를 지냈다. 이날 최형철 회장은 4년간의 회장직을 마치면서 명예회장으로 추대되었고, 신임회장으로는 죽변 출신의 울진고 23회 임주호씨가 임명되었다.황태산 초대회장은 “20년전 산악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