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광원군수,유인촌장관,박광무국장(울진출신) ▲ 망양정에 오르는 유장관 일행과 임군수 ▲ 유교문화관광개발건에 관해 설명하는 박노선문화관광과장 ▲ 유인촌장관을 수행하고 있는 박광무(울진출신)문화예술국장 ▲ 즉석에서 부탁 받은 한줄 매모장에 멋진 글을....
▲ 경북도지회장(장진경),울진지부장(윤향숙),문경지부장(강경팔) ▲ 문화관광과장님 축사 ▲ 장용훈군의원 축사
울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규환)가 2009년에 이어 올해도 토마토 양액장기재배를 통한 작물이용가치 증진 과제를 수행하고 있어 그 결과가 주목된다. 지금까지 작물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영양공급과 기호식품을 위한 원료생산이 주목적이었으나, 경제가 발전하고 생활이 윤택해 지면서 보고 즐기고 먹는 차원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성향과 작물을
재경서면면민회(회장 김덕용) 회장단 일행은 도시체험학습차 상경한 서면 삼근초등학교(분교포함) 전교생 39명과 교사 등 50여명의 수학여행단을 맞이했다. 지난 5월 26일 오전 재경 회장단 일행은 서울 종각에서 후배들을 만나 이들을 안내하여 종각을 견학시킨 뒤 청계천가에서 햄버거와 음료 등 점심을 제공하며. USB메모리 등을 선물했다.회장단과 수학여행단은 고
징치고 꽹과리 울고, 농악대의 풍악이 동네 한바퀴 돈다. 지난 15일 울진대게의 원조마을 평해읍 거일2리 사람들이 마을 해변 쉼터 앞 백사장에 다 모였다. 현수막도 걸고, 이동식 텐트도 설치했다. 제1회 거일인 한마음 축제장에는 서울, 부산, 대구에서 올라오고 내려오고, 고등어 국, 미역줄기, 식혜, 보리밥, 회 전복죽 끓여 놓고. 고향팀, 서울팀, 부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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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소방서(서장 류수열)는 지난 20일 반부패 청렴대책의 일환으로 클린명함을 제작하여 대민업무 담당자들에게 배부했다. 클린명함에는 직원의 소속부서, 연락처 등과 함께 청렴한 경북소방을 만들겠다는 결의 문구가 표시되어 있으며 각종 민원업무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류수열 서장은 “한 건의 부패행위라도 지금까지 피땀으로 쌓아온 119의 신뢰를 한순간에
울진소방서 119구조대는 지난 8일 16시 40분경 울진읍 고성2리 마을회관 인근에 소가 늪에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하였다. 출동한 현장에는 논에 물이 고여 늪처럼 된 곳에 소가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밧줄 등을 이용하여 소를 늪에서 구조하였다. 그러나 늪에서 나온 소가 흥분하여 날뛰는 바람에 이를 제압하려던 주인이 소
지난 22일 온정면 백암산 인근에서 산양이 발견됐다.이어진 폭설로 부족한 먹이를 찾아나섰는지 때마침 인근을 지나던 본지 기자의 카메라에 포착된 모습이다. 사진: 임헌정 기자
오늘 오전 10시 25분 불영계곡이 떨고 있다. 이틀간 가늘게 내리던 비가 결국 목놓아 울다가 결국 분설이 되고 말았다. 밤새 불영계곡 천지를 침잠시키고, 불영휴게소를 깊은 잠에 빠뜨렸다. 도로변에는 설화의 초병을 둘러 세운 대흥리 독가촌에 아득한 고독을 선사했다. 지조 곧은 대나무 숲 마저도 견디다 못해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한 밤부터 시작된 무지막지한
▲ 금상/ 삶의 흔적(김정규) ▲ 은상/ 아빠 사랑해요(이학선) ▲ 은상/ 새침떼기(김은호) ▲동상/ 바람아 멈추어다오!(김윤미) ▲동상/아기천사(정지향) ▲동상/은진이는 괴로워 (황애경) ▲특별상/ 승리를 위한 질주(이학선) ▲특별상/ 가족일상 (유상범) 제1회 울진신문 디카사진 공모전 심사결과 김정규씨의 ‘삶의 흔적’이 금상 작품으
3일 오전 죽변항은 제철을 맞은 대게 위판이 한창이다. 죽변항 내 식당 수족관마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대게들로 가득하고 대게를 쪄내는 사각찜통에선 하얀 김을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온다.매년 이맘때면 대게의 주산지인 울진은 담백하고 쫄깃한 대게를 맛보려고 온 식도락가들로 북적인다. 올 들어 1월 한 달간 울진군의 대게 위판 물량은 195톤,위판가 28억8천만
지난 28일 16시경 7번 국도상에서 차량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원남면 만세교 인근에서 포항방향으로 운행하던 3.5t트럭에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여 차량이 전소되고, 인근 도로변 하천의 갈대밭이 0.4ha 정도 소실되었다. 차량화재는 울진소방서 출동대에 의해 즉시 진압되었으나 갈대밭에 번진 화재는 바람이 거세게 불고, 도로에서 많이 떨어져 대형차량
지난 2004년 50여 마리가 포획되고 자취를 감췄던 왕게가 최근 왕돌초에서 다시 포획됐다. 지난 18일 구산리 선박 경진호(5.5톤)가 포획해 울진아쿠아리움에 기증한 왕게는 러시아산 킹크랩과 비교 전시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왕돌초 인근에서 어획된 왕게는 갑장(등폭)이 약 17cm 정도로 수입산 러시아 킹크랩과 비슷한
울진소방서(서장 류수열) 후포119안전센터에는 지난 15일 민가 주변에서 고라니를 포획하여 동물보호단체에 인계했다. 이 고라니는 눈을 다쳐 방향감각을 상실한채 민가 주변을 날뛰고 있었으며 인근 주민들에게 위협이 될 수 있고 도로로 뛰어들면 교통사고를 유발할 우려가 있어 출동한 119대원들은 마취총과 포획그물을 이용하여 생포한 것이다.울진소방서 관계자는 &l
경인년 새 날이 밝았습니다.
울진소방서(서장 류수열)는 지난 23일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대구시 동구 용수동 소재)에서 울진남부초등학교 6학년생 4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울진소방서에서 최초로 실시한 관외 체험안전교실로 지하철 화재, 지진 등 각종 재난시 대피, 응급처치 요령 등을 현지 교관들의 지도로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평소 접
울진경찰서(서장 정창배)에서는 지난 22일 경찰서 구내식당 내에서 전ㆍ의경어머니회에서 대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한 대원 생일잔치가 있었다. 전경대원들은 “어머니들께 진심으로 고맙고 앞으로 어머님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뜻으로 울진 지역 모든 어른분들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