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상북도 정무부지사가 8월 17일 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 성산홀(본관) 강당에서 열린 대구대학교 대학원 ‘2006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대구대학교는 “경상북도 정무부지사직을 수행하면서 경영자적 리더십을 발휘하여 지역산업구조의 다변화와 교육·문화·과학기술의 혁신 등 지역의 성장 동력 확충과 기반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최근 국내 TV 드라마 중 인기 최정상을 달렸던 ‘주몽’ 작가인 울진출신의 대작가 최완규(43)씨가 1박 2일 고향 울진을 다녀갔다. 바쁜 시간을 쪼개어 인터뷰를 했다. 지역출신으로서 한국방송문화계에 그만한 명성을 누릴 인물은 과거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배출하기 힘들만한 드라마 작가계 거목이다. 그는 방송사 최고 수준의 시청률을 올렸던 빅 히트 드라마 대본
지난 6월 24일 오전 9시부터~오후 6시까지 농협군지부 회의실에서 동호인 2백명이 참가한 제4회 울진군민 바둑대회가 열렸다. 금번대회는 4회째로 울진군바둑연합회(회장 이길우)가 주관하고, 울진군과 울진원자력이 후원했다.임창규(57세)씨가 우승하여 트로피와 상금 40만원을 받았다. 준우승은 포항 영신고 1년 손승호 군이 차지했고, 장상용, 강희근씨가 공동
약 한달전 광복회 울진군지회가 결성되었다. 결성요건은 독립운동 유공 본인이나 유족의 군내 거주자가 30인 이상이 되어야 한다. 울진군 출신의 독립운동 유공자는 모두 71명이었다. 그런데 지금까지 한 명이 모자라는 29명이었다가 얼마전 30인이 되어 울진군 광복회를 창립할 수 있었다.초대회장에는 장학중(72세) 前 울진군 부군수가, 부회장에는 기성의 안철원
금년 1월 취임한 김형삼 근남면 번영회장이 망양정해수욕장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지난해 망양정해수욕장 피서객은 예년보다 40%나 줄어들어 근남면 상가들의 여름 특수뿐만 아니라, 울진경기에도 영향을 미쳤다.이에 따라 김회장이 망양정해수욕장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상가 주민과 근남면민들을 찾아 설득하여 다시 찾아오는 단골 피서객 확보 사업에 나선 것이다.특히
평해우체국 집배원 이칠봉(42)씨가 경운기 짐칸에 깔려서 사경을 헤매고 있던 이재옥씨를 살려냈다.이씨는 지난달 14일 오후 온정면 조금1리 마을입구에서 우편물을 배달하던 중, 도로변에 전복되어 있는 경운기를 발견하고 달려가 보니, 경운기에 깔린 이씨가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있었다. 신속히 응급조치를 취해 병원으로 이송했는데, 이씨는 어깨와 팔 골절 등
울진이 낳은 대작가 최완규(43세)씨가 방송극본 최고상인 “백상예술대상 방송부문 극본상”을 받아 국민작가로 부상했다. 백상예술대상은 한국일보와 일간스포츠가 주최하는 43년 전통의 국내 최고의 종합예술상이다. 최작가는 2006 MBC 특별기획드라마 ‘주몽’의 극본을 써 이와 같은 영예를 안았으며 지난달 25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수
인간과 자연의 기원을 추구하는, 화가이자 소설가인 은영선씨가 얼마전 방송드라마 촬영 배경지로 울진을 택하기 위해 현지를 다녀갔다. 작가들을 대동하고 울진을 방문한 은씨는 자신의 환타지 소설 ‘가이공주’를 방송드라마 할 계획인데, 약 70~80억원의 제작비가 들어갈 30부정도의 대작으로, ‘무빙하트’사가 맡을 것이라고 했다.『가이공주』는 천년을 애타게 기다려
저소득층, 소년소녀가장 등 농어촌 소외계층 자녀대상맞춤형 토요휴업일 프로그램 · 어린이 「나무」공부방 운영 사진설명: 산포리 망양해수욕장에서 모래성 쌓기 놀이를 하고 나서 찰칵! 교육환경이 열악한 농어촌에 사는 아이들이 방학이나 휴일에 집안에서 텔레비전과 컴퓨터에만 매달리는 모습을 보고, 토요휴업일과 방학(휴가)기간 동안 효율적인 여가 시간 활용을 위해,
울진중학교(교장 박지구)가 금년 처음으로 특수 목적고인 포항 경북과학고에 합격생을 배출하여 큰 경사가 났다.금번에 들어간 김도윤(15세)군은 울진 한전기공 직원 김용재(45세)씨의 1남1녀 중 장남이다. 김군의 학교성적은 금년 울진중 졸업생 250여명 중 최 선두그룹이며, 특히 과학과 수학에서 특별한 두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 과학고는 매년 1,2
전 병 식 법무법인 한중대표 변호사 소백산에서 중학교 선배님을 만나 뵈러 갔습니다.교장선생님 내외분과 축구부 후원회 회장단이 선배님을 뵈러간다는 말에 함께 갔습니다. 천태종 200만 신도의 살림을 맡으신지 1년이 채 안 돼 무척 바쁘시다 들었지만, 모교와 축구부에 애정과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선배님의 마음 쓰심에 감사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속세를 떠난 스
1. 8字 승진(심사) 장문봉 現 정보계장/ 정보계, 중부지구대 3. 1字 경위 승진(근속) 김현돈 現 남부지구대 3순찰팀장/ 교통지도계장, 방범계장 이영락 現 교통지도계장/ 경비작전계장, 남부지구대 3사무소장 이길우 現 서면파출소/ 읍내파출소, 평해치안센터 여호달 現 서면 파출소/ 영주서 정보계 김인숙 現 평해치안센터/ 포항남부서 보안과, 수사과 근무 정
대구 수성구 을이 지역구인 한나라당 주호영 국회의원은 교육분과상임위원으로서 울진남부초등학교 4개의 교실 증축에 따른 국비 예산 4억3천만원을 따냈다. 주의원은 울진남부초등학교2회 졸업생이다. 울진남부초등학교 (장상윤 교장)는 금번 이 예산으로 미술실 등 특별교실을 증축하고, 다목적 강당을 건립할 수 있게 되었다. 장교장은 그동안 특별교실이 부족하여 학생들의
경북도교육청은 제32회 경북도 교육상 본상 수상자로 김인하 현 경산초등학교 교장을 선정하고, 구랍 28일 상장과 트로피, 부상으로 상금 500만원을 시상했다.수상배경은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우수강사 뱅크제로 교원 연수방법을 개선하였고, 교사의 수업지도력 향상 및 다양한 독서교육활동전개 등에 헌신한 공로이다. 교육경력 43년째인 김인하 교장은 울진읍 출신으로
서면대표팀 성격의 ‘원투쓰리 족구회’가 신구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지난 26일 오후 7시 울진시내 거구초밥 일식당에서 백형복 초대 회장이 이임하고 2대 김상목회장이 취임했다.원투쓰리 족구회는 군민체전 이외의 군 단위 이상의 대회에 서면의 이름을 걸고 출전하는 거의 유일한 경기단체이다. 95년 6월 창단하여 지난해 군 단위 이상 대회에서 두 번의 준우
07년 01월 09일부 울진원자력 대외협력실장 부임/ 55년 06월 생/ 중앙대 전기공학 졸업/중앙대 대학원 전기공학 박사과정 수료/ 77년 12월 한국전력공사 입사/ 97년 2월 부장 승진/ 07년 1월 부처장 승진/ 01년 4월 월성원자력본부 정보지원부장 역임/ 04년 2월 ERP추진단 정보기술팀장 역임/ 04년 6월 경영관리본부 정보화추진실 정보관리부
07년 01월 09일 부 울진원자력 행정실장 부임/ 52년 01월생/ 제주대 국어국문학과 졸업/성균관대 대학원 행정학과 졸업/ 77년 8월 한국전력공사 입사/ 92년 6월 부장 승격/ 03년 4월 부처장 승진/ 01년 4월 울진원자력본부 신규입지추진부장 역임/ 03년 4월 경영관리본부 관리처 노무실장 역임/ 03년 7월 사업본부 사업기술처 입지관리실장 역임
1952년생, 김원길(金元吉), 07. 1. 2일 부임/ 일산사업소장 ( ~'07.01.01), 하동사업소장 ( ~'06.03.30), 본사 품질경영팀장 ( ~'04.03.15), 울진2사업소 부소장 ('99.12.16 ~ '01.06.15), 대통령표창(03) 수상 -공기업 품질경영체제 확산 유공/ 부인 길정숙 여사(정보통신부 근무)와 2남, 기독교, 취
잘한다! 호나우징유, 수고했다! 백지성올해의 교육목표 “청소철저, 인사 잘 하자!” 잘한다! 호나우징유. 수고했다! 백지성. 경기중에는 큰소리로 응원하고, 운동장을 나오면 친근하게 격려하는 박지구(신세대) 교장. 울진중학교에서 벌어지고 있는 ‘울진로하스배 전국중등부 축구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을 응원하는 박교장의 모습이다. 우연히 만난 그의 손에는 울진중 팀
멧돼지 농작물 피해 경북농민 보상길 열어전국 첫 조례 통과…농가당 최대 300만원 지역출신 전찬걸 도의원이 대구에서 발행하는 유력 일간신문인 ‘매일신문’ 선정 우수의원으로 뽑혔다. 매일신문사는 지난해 7월 출범한 8대 경북도의회의 개원으로부터 연말 정례회를 마칠 때 까지 6개월 간의 시·도의회 취재, 시·도의회 사무처 및 시·도 공무원, 시·도의원 교차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