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금번 20대 국회의원선거를 맞으면서 울진의 제헌국회의원 선거로부터 시작해 지난 19대 선거에 이르기까지 지역 선거사를 조명하여 우리의 역사적 사실에서 교훈을 얻으려고 한다.과거 울진에서 누가 어느 정당으로 나와 얼마의 표를 받고 어떻게 당선 또는 낙선되었는가, 그 당시 울진의 시대배경과 선거구 등 전반적인 지역 상황은 어떠했는가! 에 대해서 기록한다
한수원이 울진지역 사회에 끼치는 사회·문화, 경제적 영향에 대해한울원전은 경제/교육/의료/복지/환경 등 울진군 지역사회가 다방면으로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매년 150억원~200억원의 사업자지원기금을 투입하고 있습니다.사업자지원사업은 교육․장학사업, 지역경제 협력사업, 주변 환경개선사업, 지역복지사
왕피천의 속살을 속속들이 들여다 볼 수 있는 왕피천둘레길. 잘 알려져 있지 않아 낯설고 보이지만, 환상적인 풍경을 꼭꼭 숨겨두고 있는 곳이 바로 왕피천유역 생태탐방 둘레길이다. 생태경관보전지역을 가로지르는 왕피천은 산양, 하늘다람쥐, 수달 등 천연기념물이거나 멸종위기동물로 지정된 것만 13종 이상이고 1급수에만 서식하는 버들치를 비롯해 봄에는 은어, 황어
일 시: 2016년 9월 11일 16:00~17:40장 소: 울진신문사 사무실사 회: 전병식 주필참석자 : ▲장유덕 울진군의회 원전특위 위원장 ▲임원식 죽변면발전협의회 현안특별위원장 ▲전주수 울진읍발전협의회 회장 ▲이태환 한울원전 민간환경감시위원 ◇전병식: 이번 좌담회에 임하는 인사말을 간단히
번호 성 명 생몰연대 출 신 지 훈격년도 운동계열 비 고 1 곽무 郭武 1888~ 1920 근남면 구산리 애국장99 만주방면 이명:鍾穆 2 김광수 金光壽 1878~ ? 북면 부구리 애족장08 3‧1 독립만세 3 김기영 金琪榮 1883~ 1952 북면 부구리 대통령 표창92 3‧1 독립만세 4 김병두 金柄斗 1897~ 1986 기성면 정
현재 광복회 울진지회 등록회원 24명 유족회에 대한 예우와 관심부족 아쉬워 광복 70주년을 맞아 울진의 독립운동사를 재조명하여 울진의 기상과 정신을 다시한번 일깨우고자 한다. 울진에서는 누가 어떻게 일제의 침략에 항거했는지, 항일 운동과 관련하여 울진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를 살피고, 울진출신의 애국지사 77인의 명단도 함께 싣는다. 그리고 광복회 울진
산림청에서 울진~봉화 십이령 옛길 복원 금강송 숲 보호 위해 1일 80명 예약제 탐방 ◇울진하면 생각나는 것은 무엇일까?아마도 생태문화 관광도시 건설로 인한, 스토리텔링 여행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울진은 강원도 호산과 인접한 경북 최북단 동해와 맞닿은 곳에 있다. 바다와 가까워 바다를 닮았을 것 같지만, 오히려 산으로 둘러싸여 산림비율이 86%에 가까워 숲
월수 2백만원 넘어가는 집 20%에 불과/ 대형마트 내년 오픈, 울진시장 몰락 시간문제/ 도로, 주차장 넓히고 주변 상가 육성해야/ 상인 세대교체하고 공동구내 공동판매 하고/ 먹거리 특화...전국 쇼핑 관광객 유치해야요즈음 울진시장에 들어가 보면, 곳곳에 점포 세준다고 써 붙여 있다. 장사를 할 세입자는 들어오지 않고 하나 둘 시장을 떠나고 있으니, 빈 점
□ 한울원전, 사업자지원사업 공모제로 사업성과 극대화 및 투명성 강화사업자 지원사업은 전력산업기반기금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원전의 사회적 수용성 증대 및 지역공동체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제도이다. 2005년 7월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과 함께 시행된 사업자지원사업은, 매년 전전년도발전량 1kWh 당 0.25원으로 사업
울진군(군수 임관원)은 금년을 울진군 상·하수도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사업추진 원년으로 정하여 상·하수도 사업 행정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동안 수도시설 노후 및 하수처리장 미설치 등으로 주민불편을 겪어오던 것을 2018년 말까지 울진군 상·하수도 시설 전반에 걸친 기반시설 확충 목표를 세워 놓고 사업추진에 모든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손병복)에서 운영하고 있는 홍보관에서는 원자력발전을 비롯한 에너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단순한 구경거리들을 넘어 어렵고 위험하다고만 생각해온 원자력에 대한 선입견을 떨치고, 전기에너지가 주는 소중함과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모범교육장이자, 지역의 종합문화공간 역할을 수행하고
본사는 최근 한국사회 큰 이슈가 되었던 장국현 작가와 울진 대왕금강송에 대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향후 6회분 특집면을 연재한다. 2010년 1월 22일 국내 매스컴 중 영남일보가 처음으로 특집보도를 하기 시작하여 모두 6차례 특집면을 꾸몄다. 본사는 이 6회분 내용을 전재한다. 지난번 351호에 1편에 이어 특집 2편을 준비했다. 2
◆ 국가선도기술사업으로 개발된 신한울원전(APR1400) 신한울 원전 1,2호기 건설 사업은 2002년 5월 정부로부터 전원개발사업 예정구역 지정고시를 받은 이후 약 8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공사에 착수하였다. 총 공사기간은 95개월로 2014년 8월말 기준으로 약 62%의 공정률을 달성하였다. 주요 공사 진행사항으로 2010년 4월 공사현장의 터를 닦는 작
본사는 최근 한국사회 큰 이슈가 되었던 장국현 작가와 울진 대왕금강송에 대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향후 6회분 특집면을 연재한다. 2010년 1월 22일 국내 매스컴 중 영남일보가 처음으로 특집보도를 하기 시작하여 모두 6차례 특집면을 꾸몄다. 이 6회분 내용을 전재하여 장국현 작가가 어떤 작가이며, 어떤 과정을 통하여 대왕금강송이 발견되었으며, 이 금강
국기초지정 보호, 긴급 지원제도와 민간단체 지원먹고 살기 어려운 사람, 4중망으로 안전 장치 마련울진군 3월 한달 소외된 이웃 48가구 77명 발견◈국민기초생활보장 울진군 수급자 현황최근 먹고 살기 어려운 가정들의 일가족 집단 자살사건이 빈발하자, 정부는 의식주 해결도 안되는 경제적으로 빈곤한 이웃들을 찾아나섰다. 이에 따라 울진군도 부군수를 단장으로, 소
노인복지, 소년소녀가장 가구지원, 한부모가족지원 등의 법과 제도지난호에서는 울진의 저소득층의 먹고, 입고, 자는 사회안전망과 자녀교육 지원에 대한 국가, 사회적 지원시스템을 다루었다. 이번호에는 노인복지, 소년소녀가장 가구 지원, 한부모가족 지원의 법과 제도들을 살펴보았다.본지의 집중 취재결과, 울진의 저소득층과 마찬가지로 저소득 차상위 계층까지의 노인,
▲저 푸른 초원, 목가적인 풍경에 세계인들이 안도▲산꼭대기 그림같은 집에 살기만해도 생활비 지원받아▲관광산업 경쟁력 1위국 관광상품화 기술 뛰어나 사계절을 골고루 끌어안고 사는 이 땅에 태어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할 때가 참으로 많다.귀농 전에는 이런 대견(?)한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귀농하고 보니 사계절이 뚜렷이 구분지어져 그날이 그날 같은 우리네 삶에 생
‘신선골 취나물 농장’ 외 5농가 작목반 20년째청정환경, 유기농 퇴비로 무농약재배 인증받아 이번호 울진특산물 순례 편에는 온정면 선구리 신선골에서 생산되는 ‘취나물’을 소개한다.‘신선골 취나물 농장’ 대표는 이재호씨다. 〃신선이 머물던 곳“이라고 해서 신선골이다. 신선골 농장으로
총 괄 편 울진의 국회의원 선거사를 취재하면서 매우 고무적인 발견은 제헌국회 의원선거로부터 15선거에 이르기까지 부정선거가 없었다는 점이다.일제 초부터 해방이 되고 3년간 미국정의 지배를 받다가 48년 5월 10일 제헌국회의원을 뽑는 초대 선거당시 36세의 나이로 전영직 후보의 핵심 참모역을 맡았던 임상봉 옹에 따르면, 울진은 자유당 시절의 의원선거에서도
들병이와는 체면이 틀리게 되었으나, 하는 말이 그럴듯하고 고마워서 길소개는 젓동이를 수 습하여 주막을 나서고 말았다. 닥칠 봉욕에 겁먹기보다는 공연한 북새통으로 동패들의 일을 그르칠까 두려웠기 때문이다. 왁자지껄한 시게전 앞을 돌아 나가니 무시로전과 목물전 (木 物廛)이 즐비했다.쟁이?긁쟁이?길마?써레?삿갓?도롱이?발고무래?괭이?곡괭이?쇠스랑?가래?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