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진군협의회 김미경 부회장이 20일 경주 코모도 호텔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 2018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민주평통 자문위원인 김미경 부회장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민주평통울진군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통일기반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김미경 부
지역 출신인 광화문시네마 영화제작사 대표 전고운 (여, 34세) 감독이 한국 영화계 신인감독상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영화 ‘소공녀’ 등을 제작하여 각종 영화제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온 전 감독은 지난달 23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 제39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이로서 전 감독은 금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경상북도는 울진군 매야전통식품 대표 최송자(여, 63세)씨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전통식품의 전통성과 보존가치 등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전통식품명인 (제83호) 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엿류 분야 ‘쌀엿’ 명인으로 지정받은 최송자씨는 25년 경력으로, 선조들로부터 구전으로 이어져온 제조방법을 시어머니로부터 전수 받았다. 약 172년 전
지난 10월 10일 제40주년 자연보호 헌장선포식행사가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경북 23개 시.군 자연보호 회원 1,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거행되었다.정부대표로 환경부장관 경북도지사 문경시장 문경시의회 의장 그리고 관계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과 포상식이 있었다.이 자리에서 자연보호 운동에 공로가 큰 회원에게 표창장이 수여되었다.자연보호 울진군
지난 8월 15일 광복 73주년을 맞아 정부는 울진군 매화면 금매1리 故 남정성(南精性 1916-1950. 異名 南精奎) 지사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남정성 애국지사의 손자인 상균, 철균 형제는 지난 9월 9일 고향마을 지사의 묘소에서 고유제(告由祭)를 지냈다. 이 자리에는 전광순 울진군 광복회장, 남경탁 6.25 민간인 희생자 울진군유족회장, 윤근
소나무에 대한 애정이 내 작품의 원천“소나무가 나의 유년의 친구였다면, 현재는 나의 꿈이다. 굽이굽이 돌아가는 두천길과 십이령길의 금강송 숲은 경이로움 그 자체다. 붓과 함께 춤을 추듯, 지난 일 년을 동고동락했다.” 기성면 구산리가 외가였던 나는 문득문득 소나무 숲이 우거져 아름다웠던 월송정의 추억을 떠올린다. 솔가지, 솔방울, 송진
북면에 살고 있는 최천학씨가 대한민국 경찰유가족회중앙회 상임이사가 국내외 ‘자랑스런 한국150인’에 선정되어 2018 국제환경 가이아 대상을 수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제16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및 2018 국제 환경문화 가이아대상 시상식이 지난달 14일 오후 국회 대강당에서 약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이 행사는 내
금강송면 삼근리(경토) 출신 김용철씨가 7월 1일자 부산광역시의회사무처 도시안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으로 임용되었다. 2018년 6월 창조도시국 도시재생과 도시재생기획팀장으로 근무하면서, 부산광역시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공개모집에 지원하여 부산광역시의회사무처 공무원(별정직 4급) 임용시험에 합격했다.김용철 수석전문위원은 금강송면 삼근초등학교(36회), 울진중학
울진 출신의 전고운 감독 작품인 ‘소공녀’가 국제영화제에서 여러 상을 수상해 오다, 최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업적을 거두었다.18일 배급사 CGV아트하우스 측에 따르면, “올 3월 개봉한 전고운 감독 영화 ‘소공녀’가 올해 열린 뉴욕아시아영화제에서 ‘타이거
평해 학곡리 김용석(65세) 백암농장 회장의 아름다운 기부가 화제가 되고 있다. 김 회장은 한우협회 울진군지부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지난해 가을 12농가에 송아지 한 마리씩을 기부하고, 이번에 9농가에 한 마리씩 10개 읍`면에 골고루 기부했다.김 회장은 전적으로 기부하지만, 이렇게 배부된 송아지는 일종의 배메기 형태의 어미소가 되어 받은 농가가 가지게 되
죽변 후정리(방축골) 출신 김재준(54세)씨가 지난 4월19일자 4급(서기관)으로 승진하여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장으로 부임했다. 신임 김 원장은 죽변중(21회), 울진고(29회), 경남과기대(78회), 대구대학교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89년 울진군 평해읍에서 공직을 시작, 경상북도 새마을과, FTA대책과, 산림자원과, 산림청 기획과 등에서 근무했다. 19
울진군 북면 소곡2리 섶실 출신 장승화(55·사법연수원 16기) 교수가 6월 1일, 서울대 로스쿨 원장에 임명됐다.장승화 원장은 1984년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하버드 로스쿨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이후 서울 민사·형사지법 판사를 거쳐 변호사로 전업한 후, 미국 워싱턴에 주 사무소가 있는 글로벌 로펌 커빙턴 앤 벌링(Cov
군 노인회장 김성길 후보 당선오는 4월1일부터 4년 임기 개시3인 후보가 출마한 울진군노인회장 선거에서 무명의 김성길 (79세, 매화면 덕신1리) 후보가 당선됐다. 새로 선출된 회장의 4년 임기는 4월 1일부터 시작된다.이번 투표는 3월 말 이거부 현 울진군노인회장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지난 20일 아침 9시부터 후포 울진군문화예술 회관에서 열린 총회 말
3월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울진군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2018년도 정기총회에서 12대 신임회장에 김정희 산악회장이 취임했다.김정희 회장은 취임사에서, "바르게 가족 모두가 국민의 지속적 의식개혁과 사회통합 분위기 조성 및 범시민 선진질서운동, 안전문화운동 확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총회에는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
한국해양정책학회는 지난 3월 1일 산하기관인 해양수산정책연구소 소장에 울진(죽변) 출신 이광남 한국수산회 수산경제연구소장을 선임했다.이에 이광남 소장은 서울 강남구 수서역 인근에 40여 평의 사무실을 마련하고, 연구원 8명으로 연구팀을 구성하여 실무에 들어갔다.이 소장은 한국해양연구소, KMI, 수협경제연구원을 거쳐 한국수산회 산하 수산경제연구소장을 역임했
울진군새마을회는 제13대 신임 회장에 신용철(61세, 매화면) 전 새마을지도자울진군협의회장을 선출했다. 지난 2월 9일 울진군새마을회관 4층 회의실에서 2018년도 대의원 정기총회를 열어 새 회장을 선출했다. 임기 3년이고, 선출된 이튿날부터 임기가 시작됐다. 신임 신용철 회장은 1992년 매화면 오산1리 마을지도자를 시작으로 2008년 새마을지도자 매화면
엄경섭 울진군 기획실장이 조금 전 명예퇴임식을 갖고 39년 공직생활을 마무리 했다.이번 퇴임식은 임기를 1년여 앞두고, 후배와 조직을 위해 물러선 용퇴이기에 후배 공무원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엄 실장은 1980년 9급 공채를 통해 공직에 뛰어들어 39여 년 동안 평생을 한결같이 부끄럼 없는 공직자의 길을 걸어왔다.주요보직으로는 기획실
조금 전 발표된 울진군 문화원장 선거에서 현 울진문화원 김성준 부원장 (1948년생, 70세) 이 당선됐다.두 후보가 출마한 이번 선거는 울진군 문화센터에서 치렀는데, 남만희 전 초등교 교장은 121표를 얻었다.지방공무원정년퇴직 (2005년)/ (전)경상북도향토사연구협의회장/ (현)국사편찬위원회사료조사위원/ (현)국가기록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018년 1월 30일 제4기 출범에 이어 첫 전체회의를 열고, 울진출신 전광삼 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춘추관 관장을 상임위원으로 선출했다. 전 위원은 1967년 울진읍에서 출생, 울진초66회 울진중32회, 대구성광고를 졸업하였으며, 육군사관학교(48기) 중퇴, 중앙대 국문학과와 동 대학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서울경제신문 사회부기자를
울진중·고 제32대 총동창회장에 장진창(59)씨가 취임했다. 지난 13일 울진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회장단 이·취임식"에는 임광원 군수와 강석호 국회의원, 주성영 前국회의원을 비롯해 재경, 재부, 재구, 재 울산 동문회 임원과 동문 300여명이 참석했다.장진창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금까지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