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르르... 계절 맞는 풀벌레 소리가 이명처럼 귓전에 앉는다. 朝夕으로 달라지는 기온에 긴소매 꺼내 드는 겁먹은 아이들의 老心...벗과 앉으면 절반 시간이 병 치료와 예방 이야기고 죽일 놈, 살릴 놈, 나쁜 정치 이야기를 하지만, 운동을 하면 구구팔팔 건강 이야기를 하게 된다건강한 욱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며, 새벽잠을 떨치며 달려가는 왕피천파크골프장. 노년층 전용 같았는데 40,50대, 남녀노소 구별없이 즐기는 스포츠가 되었다더구나 울진은 바다, 강, 온천, 삼림욕, 먹거리와 더불어 운동까지 최적 환경이라 이만한 행복도 없다골프
독자투고
울진신문
2023.08.30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