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울진군의회는 의원 정수 8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의회 제8대 하반기 2년 임기의 군의장을 선출했다.이번에 선출된 이세진 의장은 재선 의원이다. 지난 2014년 6월3일 제7대 지방선거에서 울진군의회 ‘다’선거구에서 3명의 당선자 중 최다 득표율로서 당선되어 전반기 군의장에 선출되었으나, 군의장으로서 불미스런 일을
한국지역신문 경북협의회( 회장 김현관) 는 지난 8일 선택의 기로에 선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처한 상황에 대해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찾아 긴급 인터뷰를 했다. □ 7월 3일 선정위원회 결정의 의미는?선정위원회는 이전부지의 최종 결정권한을 지닌 위원회인데, 위원장인 국방부장관과 대구경북군위의성 단체장을 포함해 총19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7월 3일, 단독후보
울진해양경찰서는 제 4대 울진해양경찰서장으로 조석태 총경(58세)이 9일(목)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조석태 서장은 취임사에서 ▲ 국민 참여 예방적 안전문화 확산 ▲현장지휘권 강화 구조중심 업무환경 조성 ▲ 개인역량 및 팀워크 훈련 강화 ▲ 소통과 배려하는 조직문화 조성 등을 강조하며 현장에 강하고 신뢰받는 울진해양경찰서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
강윤석 덕구온천 대표이사 겸 사장이 한국온천협회 제6대 회장에 취임했다.덕구보양온천 강윤석사장은 6월9일 부산 허심청에서 열린 한국온천협회 정기총회에서 취임식을 갖고 정식으로 임기3년의 회장 직무를 수행하게 됐다.행정안전부산하 특수법인인 한국온천협회는 2007년에 출범했고, 소속회원사는 389개 업체이며 이번에 강회장이 그간의 온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전국을 무대로 정점에서 울진을 홍보하는 특별한 분이 있다. 자기가 몸담은 분야라면 전국(중앙) 회장 아니면, 경북을 대표한다.그것은 그가 현재까지의 삶을 살아 온 결과표이다. 그것은 돈이 많다고, 권력이 있다고, 발이 넓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헌신 봉사의 삶으로부터 주위에서 인정해 주고, 밀어주고, 끌어 준 덕분이다.그는 현 민주평통 경북 대표 전
오늘 (9일)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부친 주구원 선생님께서 별세하셨다.장례식장 (☎ 053-200-6464) 은 대구 경북대병원 특 209호실이고, 발인은 12일 오전 7시, 장지는 울진읍 상토일 선영이다.상주는 웅영, 호영, 영숙 혜숙이다. /편집부
한국 보수 재건 위해 역할 다할 것법치와 자유민주주의 위해 싸울 것 ☛먼저 군민에게 인사말을울진군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이번 선거결과는 우리 지역의 진정한 변화와 발전을 희망하는 지역 유권자 여러분의 뜻이 반영된 것으로서 영주, 영양, 봉화, 울진 시·군민 모두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앞으로 지역 발전과 나라 바로 세우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출생과 가정환경, 부모 형제자매에 대해서1965. 평해읍 월송리에서 부 박상인, 모 한필용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아버님은 오랫동안 평해 지역에서 교사로 재직하였으며
1.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 9일부터 중3·고3을 시작으로 단계적 온라인 개학을 했다. 개학 연기에 따른 그 동안의 학습 공백 최소화 방안과 온라인 수업을 위한 조치는?개학이 연기된 지난 3월부터‘원격수업관리위원회’를 구성해 원격수업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원격수업 학습 컨텐츠 개발과 교원 역량 강화 연수, 스마트패
지난달 울진읍내 출신의 최수자 (32세) 양이 성균관대 화학공학과에서 고분자 소재를 공부하여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수지 양은 울진읍내 최두철 (64세) 박옥희( 62세) 씨 부부의 1남1녀 중 장녀이다.수지양은 학위 논문의 주제는 ‘힘줄을 모사하는 기계적으로 강한 이방성 하이브리드 더블 네트워크 하이드로겔’이다.그녀는 울진고 (55회
군내 최초 여성동문회장이 취임했다. 부구중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2월1일 11시 호텔덕구온천 매봉홀에서 제28대 회장에 하정미 (54세,12회)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27대 장신중(55세, 11회)이 이임했다.하정미 회장은 울진군청소년수련관 상담복지센터 팀장을 맡고 있으며, 부군 이강석씨와의 사이에 1남2녀를 두었다.하 회장은 취임사에서 "동문회와
원전의존형 경제구조 극복 원년의 해 선포‘2021년 경북도민체전’ 성공 개최 본격 준비힐링과 치유, 스포츠레저산업 고장으로 육성☛신년 인사말씀을 해주시지요.안녕하십니까... 사랑하는 군민, 출향인 여러분! 친절 울진군수 전찬걸입니다. 희망찬 2020년이 밝았습니다. 재물과 풍요를 상징하는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가정에 건
2020.1.1.자로 출향인 전인식씨가 현대자동차 상무에 승진 안전환경센터장에 취임했다.울진중 28회, 울진고 30회의 전 상무는 울진읍 호월 2리 출신으로 고려대보건대학 환경보건학과 졸업하고, 한성대학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지사 김성수 수석 기자
올해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 거둬내년, 소통과 공감의 자율 학교문화 조성 올해는 그동안 닦아온 기반을 토대로 더 튼튼한 교육사다리를 놓은 한 해였다.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가족은 물론, 경북도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였다. 경북교육의 오랜 숙원이었던 조직개편으로 학생들의 안전과 복지, 학교 자율경영 체
산업통상자원부는 11월 4일,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장승화 원장을 무역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무역위원회 위원장은 덤핑 보조금 지급 사실이나 산업 피해, 지식재산권 침해, 불공정 무역 행위 등을 조사하는 준사법적 행정기관으로 장관급이다. 장 위원장의 임기는 2022년 11월까지 3년이다. 장 위원장은 북면 소곡2리 섶실 출신으로 신곡(薪谷) 장한기 박사
시중의 소문과 달리, 적극적으로 대처시우량 최대 78mm 내려 펌핑 용량 초과국비로 300년 빈도 시우량 개선복구할 것지난 ‘미탁’ 태풍시에 울진읍 배수 펌프장 가동을 늦게 하여 울진읍 상가 및 시내 침수피해를 발생시켰다. 새벽 1시경 정전이 되었을 때, 예비 전력선을 제 때 연결하지 못해 피해를 키웠다. 그러므로 울진읍 시가 침수 피
내년 ‘안보탐방로’ ‘안보쉼터’ 조성 전찬걸 군수 장우회 회장단에 약속10월은 울진 현대사에 뼈아픈 달이다. 그날이 다가온다. 51년전인 1968년 10월30일부터 3일간 북의 무장공비 120명이 3개조로 나누어 고포지역에 침투했다. 산간지역에 혁명 기지를 만들고, 민중봉기 및 사회혼란을 일으킬 목적이었다.56일간
작은 학교 살리고, 소외계층 지원 확대학교업무정상화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미래 사회를 대비한 교육을 실현하여 모든 아이들이 저마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학교업무정상화를 통하여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 돌려보내겠다. 농산어촌의 작은 학교를 살리고 교육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 소통하고 존중하는 민주적
울진군 북면 하당리 외진 산골에서 19세, 18세 부모님을 둔 산골에서 태어난 아이가 오늘에 주재현 변호사입니다. 생후 6개월이 지날 무렵 가난한 젊은 어머니의 등에 업혀 얇은 옥양목 호천하나 뒤집어쓰고 추운 겨울날 친적집 이바지에 갔다가 독감에 걸려 무릎 관절에 결핵균이 침입해 그때부터 험난한 인생의 시작이었습니다. 가난으로 인해 약 한번 병원 한 번 가
‘작은학교’ 활성화, 아이들 창의성 고취최선 다할 선생님들에게 신뢰와 존경을 ▲ 제33대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취임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교육장님은 울진이 고향이며, 울진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모두 졸업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향에 돌아와 후진양성을 하시게 된 감회를 말씀해 주십시오. 제33대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부
출향인으로서 오청회 울진군회장을 맞지 않을 수가 없었다. 고향에 대한 애향심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맡게 된다. 책임을 맡은 이상 최대한의 봉사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다.특히 오청회는 고향 농산물팔아주기 행사가 주 목적이다. 전국적으로 이런 특별한 애향 모임이나 조직은 드물 것이다. 실질적으로 지난 16년간 올해를 포함하면 약 30억원어치의 고향 농산물을 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