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인택 부장 장녀 민하양 ▲ 안병무 대표 아들 중기군 서울경찰청 김인택(54세) 경무부장의 장녀 민하(25세) 양이 금년도 행정고시에, 안병무(57세) (주)안국밸브와 안국인더스터리(주) 대표의 아들 중기(30세) 군이 환경직 기술고시에 최종 합격했다. 금년도 행시는 지난달 26일, 기술고시는 이달 4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됐다. 민하 양은 김 부장의 2녀
경북 동북부 울진.영덕.영양.청송.봉화 등 5개 군 출신 대구 출향인들의 모임인 ‘오청회’ (회장 주호영 장관)는 경비 약 2,500만원을 들여 세번째 고향농산물 팔아주기 ‘고향장터’ 행사를 가졌다. 대구시 북구 산격동 ‘종합유통단지’ 올브랜 광장에서 16일~18일까지 3일간의 행사기간 동안
지난 9월9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재경울진군민회 회장이자 미리넷그룹 이상철 회장(온정출신, ▲좌에서 두번째)이 영남대로부터 명예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리넷솔라는 태양광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서울대학교와 영남대학교, 에너지기술연구원 등과 산·학·연 공동연구개발 체제를 구축했다. 태양전지 기술개발, 이론, 공정, 생
▲ 황무룔 시인 경북도의회 통상문화위원회 전문위원인 평해 출신의 황무룡 시인이 다섯 번째 시집 『마음에 길 묻다』를 출판했다. “삶의 길을 찾아가는 詩”를 부제로 한 이번 시집에는 표제시인 “마음에 길 묻다”, “예쁜 삶”, “마음의 방정식” 등 생활시 93편을 수록하였다
▲ 윤종규 대표 IMF때 동종기업 모두 부도 윤 대표만 건재고향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 원남회장도 2년 역임이상 기온으로 찜통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며 불쾌지수를 높이고 있다. 한낮의 열기를 피해 땅거미가 홑이불이 되어 슬금슬금 도심의 지붕을 덮어오는 저물녘에 출향인 윤종규님과 인터뷰를 하기 위해 서둘러 회사의 문을 나섰다. 그는 과연 어떤 인물일까? 나는
▲ 장세정 당선자 8월11일 실시된 북면농협장 선거에서 기호 3번 장세정 후보가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선거에는 총 조합원 1,144명중 1,003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87.6%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으며, 북면 농협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개표에서 장세정 후보는 402표를 얻어 당선이 확정되었다.한편 장정장 후보는 264표, 어승수 후보 263표, 장덕
지난 6월 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 포항소장직에서 명예 퇴임한 재포출향인 반명렬씨가 (주)웰빙친환경인증센터를 설립, 농관원으로부터 전문인증기관으로 지정을 받았다.본사는 포항에 있지만, 동해안지역의 친환경농·축산물 인증 및 사후관리를 위해 조만간 울진에도 지사를 설치할 계획이다. 인증분야는 유기농림산물, 유기축산물, 무농약농림산물, 무항생제축산물,
출향인 가수 장민씨가 다섯 번째 앨범 ‘장민2009’로 9년만에 새앨범을 냈다. 가수 현철씨 의 창법을 이어받은 가수임을 자처하는 그는 오늘도 구수한 목소리로 군민들에게 신명과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1995년도 1집 ‘당신의 마음 다준다 해도’로 데뷔했고 14년 째 고향과 일본에서 쉼 없이 활동하고 있는 그의 활동
울진 출신의 김준식(58세)씨가 국제와이즈멘 한국중부지구 총재로 취임했다. 지난 6월 5일 동해 망상컨벤션센터에서 거행된 제51차 국제와이즈멘 한국중부대회 및 취임식에서 김준식 신임 총재는 “‘생명 살리는 와이즈멘’이라는 모토로 현재의 사회적 갈등과 상처를 봉합하여 새로운 생명 살리기 운동을 전개 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국제와이즈멘(About
울진 출신의 가수이자 섹스폰 연주자인 윤종규(울진 원남면 몽천 출신)씨가 오는 7월27일 가요프로그램의 간판격인 KBS 가요무대와 8월2일 방영 예정인 KBS전국노래자랑 울진군편에 초대가수로 출연한다.고향 울진을 노래한 동해바다가 그의 대표곡이다.한편 노래하는 CEO로도 잘 알려져 있는 그는 한국에어브레이크(주)의 대표이사로 사업가로서 활발한 활동도 하고
▲ 신임 정창배 울진경찰서장 신임 울진경찰서장에 정창배(45세)서장이 부임했다.신임 정서장은 울진 근남 출신으로 경찰대 3기생으로 서울 방배서 정보과장, 경찰청 정보국, 경북지방청 정보과장 등을 거쳐 이번에 울진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부인 홍혜영 (43세) 여사와의 사이에 1남을 두고 있다한편 김기출 전임 서장은 13일자로 6개월 과정의 총경교육에 들어간다.
▲ 향토가수 이마음씨 울진에 살고 있는 가수 중에서는 처음으로 자신의 신곡 2곡을 포함한 CD 음반을 출간, 화제가 되고 있다. 후포에 살고 있는 가수 이마음씨는 김병걸 작사 최강산 작곡의 타이틀 곡 ‘천년만년’과 ‘점이된 사람’의 신곡 두 곡을 포함, 모두 7개의 노래를 취입한 CD 음반을 제작·출간했다. 현재 울진출신으로 음반을 제작·발매한 가수는 출향
지난 13일 강동구 상일동 소재 한영고등학교 제2운동장에서 재경군민회 읍·면 사무국장 및 군민회 사무처 요원 50여명이 단합대회를 가졌다.이들은 두 팀으로 나누어 족구, 배구 경기를 하고, 울진산 꽁치, 문어, 가자미 등 의 해산물을 준비하여 고향의 정을 나누었다. 이날 군민회 사무처 요원 참석자들은 사무처장 장진영, 사무차장 전태수, 총무부장 이종호, 기
지난 6월 7일 재성남 울진군민회(회장 장봉희)는 “청계산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등반대회에는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재성남군민회는 늘 고향 울진을 사랑하는 회원들과 함께 정기총회를 포함하여 년 4회 정기 모임을 유지하여 오면서 성남시 발전은 물론, 서울 등 수도권에서 고향 울진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성남시와 인접하면서도 서
지난 6월7일 아침 9시 제16회 재포울진군민회(회장 전상중) 체육대회가 포항 형산강 둔치에서 열렸다. 오전 11시에 개회식을 가졌는데, 이 자리에는 김용수 울진군수, 강석호 국회의원, 박성호 포항시장, 이병석 국회의원 등의 내빈을 포함 약 700명의 군민이 참석했다.전상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동해안이 발전하고 있다. 울진 고향가는 길도 금년 7월
▲ 권경달 (주)서울고속터미널 전무이사 오늘은 24절기의 하나인 소만이다. 소만(小滿)이란, 입하와 망종사이에 든 절기로 태양의 황경이 60도인 때라 한다. 초여름 서울거리는 비가 종일내리고 있다. 출향인 인터뷰를 위해 오후 6시에 약속을 했는데 좀처럼 그칠 줄 모른다. 6호선 전동차를 타고 약수역에서 3호선을 이용, 터미널 역에 내려 8번 출구를 나왔다.
지난 5월 17일 남산동 외대운동장에서 있은 제35차 재부산 울진사람들이 만나는 날은 역대 군민총회 중 최고로 많은 약 2천여명이 참석, 뻗어가는 울진군세를 자랑하는 듯했다. 오전 11시 개회식에는 내빈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성룡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용수 군수의 축사가 있었다. 윤성룡 회장은 갈수록 군민들이 많이 모이는 것은 바로 울진사람들의
▲ 감비 김숙래 여사 서예인으로 30여년간 정진해온 ‘감비' 김숙래(金淑來.60) 여사가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미술협회가 주관한 제28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부분에서 한글 소자(小字)로 입선함으로써 특선2회, 입선4회로 초대작가의 요건을 갖추게 된 것이다.김숙래여사는 한별 신두영 선생 문하에서 사사하였으며 행주미술대전에서 대상(
제28회 재경울진군민 체육대회가 지난 5월10일(일) 강남구 개포동에 소재한 수도전기 공고 운동장에서 재경울진군민회(회장 이상철, 사무처장 장진영, 사무차장 전태수, 총무부장 이종호 등 진행) 회원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되었다. 이상철 회장을 비롯한 주상용 서울경찰청장, 김용수 울진군수, 주성영 국회의원, 남해일 前해군참모총장, 김진영
▲김운경 강원일보 영동총지사장 울진출신으로서 한국 언론계에 두렷한 명함을 내밀고 있는 인사는 드물다. 전에는 조선일보의 김화헌 업무국장이 돋보였다. 나중에 조선일보 계열사사장을 지냈다. 이 분은 신문제작에 참여한 기자출신이 아니라, 경영 파트에서 두각을 드러낸 분이었다. 지역출신중에서 현재까지 이 분만큼 성공한 언론계 종사자는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현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