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미탁’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고향 울진을 위해 재부울진군민회 백용수 회장이 읍면민회회장과 산하단체들과 협의하여 성금을 모금 하기로 결정하여 1840만원을 모금하여 지난 10월12일 울진군에 전달하였다.그리고 이와는 별도로 재부 각 읍.면민회에서도 고향 읍면사무소에 물품과 성금을 전달하였다. 재부울진읍민회(회장 임화
경기도 서남부에 위치한 시흥시는 서울의 위성도시 중에서 비교적 규모가 작은 도시다. 그럼에도 울진군 출향인들의 향우회가 매우 활성화되어 있어 주목을 받는다.현재 군민회 소속 회원 수는 약 1백여 명이며, 매해 4분기 정기모임 참석인원도 평균 40명에 이른다. 더욱이 소도시 향우회임에도 장학기금까지 조성되어 있다. 대부분의 도시 향우회가 과거에 비해 활동이
오는 12월 서울의 울진사람들도 송연회 준비가 한창이다.11월 29일 죽변면민회(회장 윤영기)를 시작으로, 12월 6일 금강송면민회(회장 조규학), 10일 후포면민회(회장 이명희), 11일 매화면민회(회장 윤학수), 12일 울진읍민회(회장 전광윤) 13일 북면면민회(회장 장기범) 송년식이 각각 열린다.또한 15일은 근남면민회(회장 김영미), 19일은 재경
재경군민회 전태수회장은 11. 20일 전국도민회연합 주최로 국회의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지방소멸 대응 특별법 제정 대토론회’ 에 참석했다.이 자리에 문희상 국회의장, 정세균 전 국회의장, 각 당 대표와 강석호 국회의원, 주호영 국호의원, 강보영 대구경북도민회장 외 전국시도민회연합 회장단 등이 참석했다.저출산∙고령화로 소멸 위
재경울진읍민회 1,500,000 재경평해읍민회 1,500,000 재경북면면민회 1,500,000 재경금강송면민회 1,500,000 재경근남면민회 1,500,000 재경매화면민회 1,500,000 재경기성면민회 1,500,000 재경온정면민회 1,500,000 재경죽변면민회 1,500,000 재경후포면민회 1,500,000 재경동문협의회 5,000,000 재
2019년도 출향인 골프대회가 열였다. 2019년 9월29일(일요일) 경주CC에서 재포군민회 주관으로 재경, 재부, 재구 그리고 전찬걸 군수를 비롯한 울진군골프협회에서도 참가했다.전체 27팀 100여명이 구성되어 멋진 행사가 가졌다. 이날 아름다운 가을 날씨에 11:30 분에 Tee-off 이 되었다. 오후 6시경 라운딩을 마치고 즐거운 식사 및 메인행사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세계 각국에 흩어진 한민족 전통예술인들이 모국에서 우리 소리와 춤으로 하나 되었다. 울진(월송) 출신 김정석 회장이 설립한 정효국악문화재단은 지난달, 5개국 40여명의 한민족 동포들이 함께 참여하는 '제1회 세계 한민족 공연예술축제'를 개최하였다.이 축제에는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에 거주하는 고려
전세중 작가는 『지금, 이 순간이 중요하다』 라는 화서집을 발간하였다. 글 30편에 사진 170여장을 실었다. 책에는 서울 강남 구룡마을, 마천·거여동 판자촌마을, 송파 백제문화, 이화동 벽화마을, 도서관 풍경, 고궁에서 한복 입은 젊은이들, 제례문화, 서울 지하철 시민모습, 광화문 광장 촛불집회와 태극기 집회 장면 사진이 들어 있다. 작가는
울진군에서 제대로 활용하지 않아30세이하 도청 전입자 감소추세 우려9월2일 월요일 오후 6시, 안동 도청 서문 포항횟집, 특유의 울진사람 억양으로 왁자지껄하다. 군대에서 고향까마귀라더니, 이날 경북도청소속 울진출신 공무원들의 모임 날이다.배성길 회장을 비롯하여 전종근 국장 등 울진사람들이 서로 인사를 하느라 분주하다. 오늘 만큼은 높고 낮고의 직급은 거추장
전세중 작가는 지난해 경북독립운동기념관에서 발표한,「한말 울진결세항쟁이 정미의병에 미친 영향」을 토대로 전반적인 울진의병사를 집필했다.1907년 울진에서는 불합리한 징세와 징세부정을 응징하려는 의병들이 일어났다. 주동자는 장석태·전배근·장진수·최경호이다. 이들의 의병활동은 울진 평해 삼척 봉화에서 활발하게 전개되었고,
지난 6월 20일, 서울 성동구 뚝섬역에 위치한 울진회집 에서 2019년 총우회(회장 최형철) 정기모임이 개최되었다.이 자리에서 4월 제38회 재경울진군민 체육대회에서 진행을 맡아 수고를 한 군민회 사무처요원들과 각 읍·면 사무국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총우회원들의 우의를 다졌다. 재경울진군민회 산하단체인 총우회는 재경울진
온정 출신의 정일순(55세) 전 울진군의회 의장이 한전기술 상임감사에 취임했다.7월 8일(월) 오후 4시 본사 국제세미나실에서 신임 정일순(鄭一淳,56세) 상임감사의 취임식을 개최하였다.지난 6월 26일(수) 주주총회 의결, 기획재정부 장관 제청, 대통령 임명의 절차에 따라 임명된 정일순 상임감사의 임기는 2021년 7월 7일까지 2년이다.신임 정일순 상임
지난 6월 5일, 울진출신 트로트 가수 장민(본명: 장필국)씨가 지병으로 별세했다.가수 장민씨는 1956년 울진읍 연지리(대나리)에서 태어났으며, 울진중·고등학교를 거쳤다.가수 나훈아 모창대회에서 입상하여 가수의 길을 걸었으며, 배뱅이굿으로 유명한 인간문화재 이은관씨에게 민요를 전수받았다.오랜 기간 민요가수로서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을 하였
5월 26일(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대운동장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운집한 울진중·고동문 약 1천명이 제54회 체육대회를 가졌다. 장기봉 재경동문회장은 “선배님께 존경을 후배에겐 사랑을 동기간에 우정을” 이라는 슬로건으로 창립된 울진중·고 동문회의 찬란한 반세기 전통을 계승하고, “소중한 인연으로!
요즘 고향에는 노인들만 남게 되면서 산길에 숲이 우거져 산소에 벌초를 하려면 길을 찾기조차 힘들어졌다. 가끔 멧돼지라도 출몰하면 놀라 식겁을 하게 되고, 묘소가 먼 곳에 흩어져 있어 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다. 후손들이 대부분 도시에 살고 있어 묘소관리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던 차에 형님이 유명한 지관을 모셔와 묘소를 두루 둘러보게 하였다. 고조부(모) 산소가
4월 27일, 수도권 7만 울진군민의 대축제가 서울 국회의사당 대운동장에서 열렸다.재경울진군민회가 주최한 제38회 한마음 체육대회에 수도권 출향인들과 축제를 함께하기 위해 고향에서 상경한 분들까지 약 4,000여명이 운집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울진’ 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전태수 재경울진군민회
출향인 전세중 작가의 ‘소나기 청소부’ 라는 노랫말이 2019 KBS창작동요대회 본선에 진출하여 우수상을 받게 됐다.600여 노랫말이 출품되어 엄정한 심사를 거쳐 81개 노랫말이 선정됐고, 작곡자들이 200여 편의 곡을 붙였다. 이 중에서 최종 선정된 12곡이 대상과 최우수상을 두고 경합을 벌이는데, kbs1 TV에서 4월 13일 오후
내달 5월 26일(일), 서울 여의도 국회운동장에서 재경 울진중·고등학교 정기총회 및 제54회 체육대회가 열린다. 동해안의 명문학교로 우뚝 선 울진중·고등학교 동문회가 개최하는 대형 행사답게 한 달 전부터 준비가 한창이다. 이 체육대회는 지난해에도 동문 2천여 명이 국회운동장에 운집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2019년, 주관을 맡은 제
지난 3월 28일(목) 저녁,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엘루체컨벤션 대연회장에서는 2019년 재경 울진군민회(회장 전태수) 상반기 이사회가 열렸다.전태수 군민회장, 김용승 고문을 비롯하여 군민회 상임이사와 임원진 그리고 10개 각 읍·면민회 회장과 사무국장 및 이사 등 약 200 여명이 참석하였다.행사에는 2019년 상반기 성과와 경과에 대한 발표
지난 3월1일, 서울의 후포면민회 이명희 회장과 회원 40여명은 1박 2일간 고향 후포를 방문하였다. 후포 한마음 광장에서 열리는 를 응원하기 위해 멀리 서울에서 고향을 찾은 것이다.새벽부터 관광버스 1대를 이용하여 축제 현장을 찾은 회원들은 고향사람들과 축제의 열기를 즐기며 정감을 나누었으며, 상당량의 고향 해산물을 구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