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13 지방선거 때 울진군수 후보로 뛰고 있는 울진인재육성아카데미 손병복 (전 한울원전 본부장) 대표가 상복이 터졌다. 지난해 12월 울진군 발전 및 한울원전본부의 청렴한 조직 문화 구축 공로를 인정받아, 시사투데이가 주최/주관한 ‘2017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을 받았다.지난해 11월에는 자유한국당 여의도 연구원으로부터 &l
존경하는 울진군민, 그리고 유권자 여러분! 저는 오늘 지난 22년간 일해 온 대한민국 국회의원 보좌관에서 오는 6월 실시되는 민선7기 울진군수로 출마하기 위해 심판대에 섰습니다. 지난 1996년 김광원 국회의원의 7급 비서로 출발해 대한민국 국회 의원회관에 첫발을 디뎠습니다. 그리고 2008년부터 지난 1월 5일까지는 현 강석호 국회의원의 보좌관으로서 공직
지난 1월24일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에 울진출신 가수 풍금이 출연하여 또다시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지난 1월10일 출연 이후 패자부활전으로 재도전을 했다.이날 첫 번째 순서로 등장한 풍금은 ‘언노운아티스트’, 쉽게 말해서 얼굴과 이름은 없고 목소리만 나오는 가수라고 자신을 소개해
현재 울진중고총동창회장인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이 지난 해 12월 28일 11시 영주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산림청 직원, 6개 시·군의 지자체 산림공무원과 산림조합장, 임업인, 선·후배와 친구, 지인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대통령으로부터 부이사관(3급) 승진 임용장을 받은 후, 산림청장의 공로패
새해 벽두부터 울진 사람들의 대약진이 시작되고 있다.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018년 1월 16일, 코레일 자회사인 코레일테크(주)에반극동(58)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전기처장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반극동 대표이사는 울진군 북면 출신으로 1979년 2월 울진종고를 졸업, 철도대학과고려대학교 공학대학원(공학석사), 서울과학대학교 철도전문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
그동안 많은 수고를 해 주신 황승국 지사장이 지난해 말일부로 퇴임함에 따라, 2018년 1월1일부로 후포 출신의 임명룡씨를 제5대 서울지사장으로 추대했습니다. 출향인들의 많은 성원과 격려를 바랍니다.임명룡 새 지사장은 1963년 후포면 금음리 만산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후포중학교를 거쳐 울산남고 졸업했습니다. 성균관대 동양철학 유학대학원 석사과정을 나
재경울진군민회(회장 이태용)는 지난해 12월 21일(목)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리베라 호텔 베르사이유 홀에서 재경(在京) 울진군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이사회 겸 송년회를 열었다.울진군 10개 면에서 상경(上京)한 약 7만여 명의 울진군민들을 대표하는 재경 울진군민회는 열성적으로 군민회를 이끌어 온 16대 이태용 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2년 임기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이유경) 정성욱(43) 교사가 '2017 올해의 스승상' 수상자로 선정돼 7일 교육부장관상 및 전국규모연구대회 1등급 연구실적평점을 부여받았다. '올해의 스승상' 은 교육 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교육에 대한 신념과 후진 양성을 향한 열정으로 묵묵히 교단을 지켜 온 전국의 선생님들을 발굴 노고를
지난 12월28일 발표된 군 장성인사에서 향토출신의 장광선(50세)씨가 장군(준장)으로 진급했다.장광선씨는 울진읍 고성리 기골출신으로 울진남부초등학교, 울진중학교, 울진고등학교(34회)를 졸업하고 1988년 육군3사관학교 25기로 임관했다.2012년 대령진급 후 52사단 215연대장, 56사단 참모장, 제2작전사령부 지휘통제실장을 거쳐 작년 1월부터는 대구
제28대 울진군 부군수로 배성길(裵聖吉·63년생) 전 경북도청 신도시추진단장이 2일 취임했다. 신임 배 부군수는 울진 근남면 구산리 출생으로 제동중, 경북고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2년 울진군 금강송면(서면)에서 공직에 발을 내디딘 배 부군수는 울진군 내무과를 거쳐 1990년 9월 경북도청으로 전입
황이주 경북도의원이 지난 5일 자유한국당 정책연구소인 여의도연구원(원장 김대식)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특히 황 의원은 경북도의회 자유한국당 대변인과 대구 매일신문 부장 기자를 지낸 역량을 인정받아 홍보분과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여의도연구원은 자유한국당의 싱크탱크로 당의 정책입안의 기초가 되는 시스템을 연구 개발하는 기관이다.내년 6.13지방선거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진군협의회 장덕중 수석부회장과 울진군청 윤승필(지방행정 7급) 주무관이 20일 경주 코모도 호텔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 2017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민주평통 자문위원인 장덕중 수석부회장은 2002년 울진군의회 의원으로 재직할때부터 현장 활동 위주의 의정활동을 펼치는
삼근초등학교(교장 임종효) 안두원 교사가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최․주관하는 ‘2017년 대한민국발명교육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대한민국발명교육대상은 발명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 현장에서 활동하는 교원 중에서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교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우수한 발명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안두원
울진소방서 김영태 소방행정과장이 제55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대통령표창의 영예를 얻었다.1987년 12월 10일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2015년 1월 1일 지방소방령으로 승진․영덕소방서 예방안전과장으로 역임 후 2016년 1월 1일 울진소방서 소방행정과장으로 근무하면서 30년 공직생활동안 소방행정발전 유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울진관내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홀몸노인 등에게 매주 수요일 아침 도시락 배달을 지원봉사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다.이들 자원 봉사자들은 2012년 울진청소년 아침무료급식센터 (센터장 이용지 65세)를 개소한 이래 현재까지 울진, 근남, 죽변, 북면 등지 80명에게 헌신적인 봉사를 해 오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에는 사랑의 교회 이성호 목사 부부가 울진읍
사랑하고 존경하는 울진군민 여러분! 약 한 달 전 병원 수술대위에서 마취를 대기하며, 저의 53년 인생을 뒤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반성과 함께 제2의 인생항로를 걸어보기로 결심하였습니다.전기·통신업과 함께 한 외길인생 28년을 접고, 내가 태어나 자식까지 나아서 공부시켜왔고 지금까지 살고 있는 고향 울진을 위해 “참된 봉사를 해보
지난 8월 31일자로 40여년을 경북 초등교육 발전과 인재육성에 전념해왔던 울진초등학교 김진문교장이 정년퇴임을 했다.김 교장은 울진 근남 산포리 출생으로 울진에서 초·중·고를 나오고, 대구교육대학과 영남대교육대학원에서 상담심리를 전공했다. 고향 울진에서 교직생활을 시작, 지금까지 평교사 시절 600여 학생들을 교육하였다.교직기간 중
지난 9월1일 제18기 울진군 민주평통자문회의가 출범했다. 협의회장에는 울진군 한국쌀전업농연합회 회장 출신인 김주욱(64세)씨가 취임했다. 대통령 직속 자문 헌법기관인 민주평통은 통일정책 전반에 대해 대통령에게 자문·건의를 하는 기구로, 18기 울진회원은 후포면 출신 김진원 간사를 비롯 33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었는 데, 국내외 전체 회원 수는
기성 구산 출신의 손호경(35세)씨가 지난달 28일부로 서울대학교 생명공학과 교수로 발령이나, 9월1일부로 출근하는 큰 경사가 났다.호경씨는 기성면 구산리 토박인 경주 본관의 아버지 손만두(69세)씨와 장숙자여사의 2남2녀중 막내다. 포항 대동고 3학년 때 치른 대입 수능에서는 전체 수능과목 중 단 한 문제만 틀릴 정도의 수재였다. 그는 서울대 생명공학과
인류에게 시간이 사유 증폭의 여정(旅程)이었다면, 공간은 그 가치를 체현시키는 장(場)의 역할을 담당했다. 그러한 인류의 시공이 예술로 치환되어 압축 저장된 곳이 박물관이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은 세계 박물관의 대표이자 이름이 곧 예술의 상징이다. 오는 10월 22일은 루브르 박물관 카루젤(Carrousel du Louvre) 전시관에 ‘울진